김병관 국방·황교안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야당의 ‘표적 검증’ 대상으로 자진사퇴 압박까지 받고 있다.
증여세 탈루 및 위장전입 사실을 인정한 김병관 후보자에겐 1999년 2사단장 때 부하 장교들의 비리를 눈감아 줬다는 의혹이 새로 제기됐다. 비리전력이 있는 무기 중개업체에서 2년간 고문으로 일하며 자문료 등으로 2억여원을 받은 점, 편법 절세 및 부동산투기...
“미래창조과학부가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 국가 경제가 지속 성장해 나가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가 17일 인선 발표 직후 밝힌 포부다. 미래창조과학부가 ‘박근혜 정부’의 성패를 좌지우지할 부처인 만큼 이번 인선의 핵심은 김 내정자라는 얘기도 나올 정도다.
이런...
내각에선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와 황교안 법무장관 내정자가 성대 출신이다. 정 총리 후보자는 1971년, 황 법무장관 내정자는 1981년 각각 성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특히 비서실장을 비롯해 18일 발표된 청와대 인사 4명이 전부 성대를 졸업해 관심을 끈다.
비서실장으로 내정된 허태열 전 새누리당 의원은 성대 법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8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했고...
김종훈(사진) 미래부장관 내정자가 지난 14일 한국 국적을 취득했으며, 현재 미국시민권을 그대로 보유한 ‘이중국적’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17일 법무부에 따르면 김 내정자는 지난 8일 법무부에 국적회복 신청서와 관계서류를 제출했으며, 14일 국적 회복 절차가 완료됐다.
이에 따라 김 내정자가 박근혜 정부에서 신설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사법고시(33회)에 합격한 조 장관 내정자는 1994년 법무법인 김앤장에 사법연수원 출신의 첫 여성 변호사로 입사했다.
이후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던 조 내정자는 지난 2002년 한나라당 이회창 대선 후보의 선대위에서 보수 정당 사상 첫 여성 대변인으로서 활동하며 주목을 받게된다.
정치권에 깜짝...
진 부위원장은 또 “정부조직 개편안이 항상 정부조각에 임박해서 됐기 때문에 미리 장관 내정자 청문회를 하는 것도 관행이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당선인은 2차 인선에서 교육부장관에 서남수 위덕대 총장, 외교부장관에 윤병세 전 통일외교안보수석, 법무부장관에 황교안 부산고검장, 국방부장관에 김병관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안전행정부장관에 유정복 의원...
안기부 X파일 사건 수사를 지휘했던 사람은 얼마 전 법무부 장관에 내정된 황교안 당시 서울중앙지검 2차장이었다.
노 의원은 대법원 선고 직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 한국의 사법부에 정의가 있는가. 양심이 있는가. 사법부는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존재하느냐”며 “저는 8년 전 그날, 그 순간이 다시 온다하더라도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전날 교육부 장관에 서남수 위덕대 총장, 외교부 장관에 윤병세 외교국방통일분과 인수위원, 법무부 장관은 황교안 전 부산고검장, 국방부 장관은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안전행정부 장관은 유정복 새누리당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유진룡 전 문화부 차관을 각각 내정했다.
새누리당은 이들 전원이 관료출신인 만큼 모두...
정홍원 총리 후보자는 법무연수원장을 끝으로 법조계에 쭉 머물렀고, 황 법무장관 후보자도 검찰 출신이다. 윤병세 외교장관 후보자는 외교부 차관보를 지냈고, 유정복 안전행정장관 후보자는 옛 내무부에서 근무했다.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는 육사를 졸업해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을 지낸 정통 군 출신이며, 서남수 교육장관과 유진룡 문화장관 후보자는 각각...
이에 앞서 박 당선인은 교육부 장관에 서남수 현 위덕대 총장, 외교부 장관에 윤병세 전 청와대 통일외교안보 수석, 법무부 장관에 황교안 전 부산고검장, 국방부 장관에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안전행정부 장관에 유정복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유진룡 전 문화관광부 차관을 각각 내정했다.
법무부 장관에 내정된 황교안 전 부산고검장은 서울 출신으로 20여년간 검찰에 재직해온 대표적인 ‘공안통’이다.
경기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황 내정자는 사법시험 23회 출신으로 대검 공안 1·3과장, 서울지검 공안2부장, 서울중앙지검 2차장,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창원지검장, 대구고검장, 부산고검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차분하고...
박근혜 정부는 외교부 장관 내정자에 윤병세 전 통일외교안보수석을, 국방부 장관 내정자에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명했으며, 교육부 서남수 위덕대총장, 법무부 황교안 전 부산고검장, 안전행정부 유정복 의원, 문화체육관광부에 유진룡 전 문광부 차관을 각각 내정했다.
박근혜 정부는 외교부 장관 내정자에 윤병세 전 통일외교안보수석을, 국방부 장관 내정자에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명했으며, 교육부 서남수 위덕대총장, 법무부 황교안 전 부산고검장, 안전행정부 유정복 의원, 문화체육관광부에 유진룡 전 문광부 차관을 각각 내정했다.
박근혜 정부는 외교부 장관 내정자에 윤병세 전 통일외교안보수석을, 국방부 장관 내정자에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명했으며, 교육부 서남수 위덕대총장, 법무부 황교안 전 부산고검장, 안전행정부 유정복 의원, 문화체육관광부에 유진룡 전 문광부 차관을 각각 내정했다.
박근혜 정부는 외교부 장관 내정자에 윤병세 전 통일외교안보수석을, 국방부 장관 내정자에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명했으며, 교육부 서남수 위덕대총장, 법무부 황교안 전 부산고검장, 안전행정부 유정복 의원, 문화체육관광부에 유진룡 전 문광부 차관을 각각 내정했다.
박근혜 정부는 외교부 장관 내정자에 윤병세 전 통일외교안보수석을, 국방부 장관 내정자에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명했으며, 교육부 서남수 위덕대총장, 법무부 황교안 전 부산고검장, 안전행정부 유정복 의원, 문화체육관광부에 유진룡 전 문광부 차관을 각각 내정했다.
박근혜 정부는 외교부 장관 내정자에 윤병세 전 통일외교안보수석을, 국방부 장관 내정자에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명했으며, 교육부 서남수 위덕대총장, 법무부 황교안 전 부산고검장, 안전행정부 유정복 의원, 문화체육관광부에 유진룡 전 문광부 차관을 각각 내정했다.
윤 외교부 장관 내정자는 30년간 외무공직 생활을 해왔으며, 황 법무부 장관 내정자는 20년간 검찰에 재직해 온 검사 출신이다.
김 국방부 장관 내정자는 군 주요 보직을 거치며 확고한 안보관을 가져 발탁됐고, 유 안전부 장관 내정자는 행정관료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김포군수와 시장,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등을 거쳐 당선인의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유 문화부 장관...
청와대 경호실장에는 박흥렬 전 육참총장, 국가안보실장에는 김장수 전 국방장관이 각각 내정됐다.
진영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은 8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내 인수위원회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박근혜 정부의 주요 인선에 대한 1차 발표를 통해 “새 정부를 이끌 국무총리 후보자로 정홍원 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진 부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