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처분 신청 법률 대리를 맡은 이정엽 법무법인 LKB앤파트너스 변호사는 “즉시항고를 통해 고등법원에서 다시 판단을 받아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정엽 변호사는 “가상자산 상장에 있어서 (재단과 거래소가) 대등한 지위가 아닌 점, 상장계약서의 상장 및 유지 조건에 대한 교섭이 없었다는 점, 무엇보다도 갤럭시아 재단의 상장 유지를 위한 행위가 상장유지에...
이중 법무법인 담박에 수임한 약 200여 명의 채권자는 대체로 회생 기각을, 법무법인 LKB앤파트너스를 통해 회생을 신청한 100여 명의 채권자는 대체로 회생 개시를 바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생 기각을 바라는 담박 채권단 측에 따르면 이들의 채권액은 지난해 12월31일 기준 약 730억 원이다. 신청인 측의 정확한 채권액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회생 반대 채권단의 절반...
이어 “법무법인 LKB 측은 근거도 없이 델리오 임직원들의 비리에 의해 문제가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델리오를 배제하고 검찰이나 법원이 고객 자산을 찾아줄 수 있다고 주장하며 대다수 예치자나 델리오의 의사에 반해 법을 이용해 문제해결을 방해하고 있다”면서 “(형사고발 및 회생 절차로) 회사가 식물상태가 된 상황에서, 이미 시작부터 제대로 된 조사가 불가능한...
델리오 측은 조사를 진행하는 안진회계법인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안진과 회생법원 모두 가상자산 관련 사건이 처음이라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사태와 이용자들의 피해가 커진 것을 두고도, 사건 발생 직후 무리하게 회생 절차가 진행됐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신청인 측은 여전히 델리오의 자료 협조가 없어, 개시 결정에 필요한 회계...
반면, 회생 신청인 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LKB 측은 “특정 시점에서 모든 자산을 판매한 뒤 법정화폐로 반환하는 것은 파산”이라며 회생과 파산은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다. LKB 관계자는 “회생 관리인이 가상자산으로 변제를 계획하고 채권자 3/4 동의 및 재판부 승인을 받으면 가상자산으로 받을 수 있다”면서 “회생의 경우 무조건적 현금화해서 변제해야 하는...
이와 관련해 회생 신청인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LKB 관계자는 “델리오가 최근 예치자분의 개인정보를 취합하고 있는 것에 대해 법적으로 등록자만 채권자의 지위를 부여할 수는 없다”면서 “채권자로서의 지위는 가상자산을 예치하고 돌려받지 못하는 현재의 상황만으로 인정되며, 향후 법적인 청구 절차로도 권리를 확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반면 신청인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LKB 관계자는 “델리오 측 (자산현황 등) 자료가 제대로 제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조사가 연장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실상 양측 모두 개시 전 조사 연장 및 회생 사건이 길어지는 원인이 상대방에게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안진회계법인은 조사 과정의 공정성을 위해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또한 델리오 측은 전날인...
회생 신청인 측 법무대리인 법무법인 LKB 측은 회생 개시 가능성을 크게 보면서도, 기각 시 파산절차까지 염두에 둔 것으로 파악된다. LKB 관계자는 “(기각의 경우) 개별적인 민사 소송절차를 진행할 경우, 소송을 제기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 법적인 변제 효과가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면서 “실제적으로 회사가 협상의 권한을 갖게 될 수 있고, 소수의 고액...
이어 웹3.0 산업 진흥을 위한 제도적 방안 토론에는 이정엽 법무법인 LKB앤파트너스 가상자산레귤레이션 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정재욱 법무법인 주원 파트너변호사 , 황석진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대학원 교수, 전인태 가톨릭대학교 자연과학부 교수가 함께 합니다.
이번 이투데이 ‘2024 테크 퀘스트’는 총 17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술로 사회에 이로운...
회생 신청인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LKB앤파트너스 측은 이를 두고 법원이 하루인베스트코리아와 블록크래프터스 등을 이번 사건의 채무자로 보고 있는 것으로 해석했다.
다만 이날 하루 관계자들은 여전히 전체 예치금 규모 및 자금 손실 상황 등 정확한 ‘피해 규모’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에 재판부는 회사 운영 등에 관련한 정보를 보완해 2주 안에...
이에 대해 회생 신청인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LKB 측은 “델리오가 재판부에 소명한 내용이 여전히 충분하지 않다고 본다”라며 “재판부 요청대로 충분한 검토를 진행한 뒤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판부의 회생 신청 검토 요청에 의해 델리오 회생 절차는 큰 변곡점을 맞이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델리오 회생 절차 관련 최대 관심사는 절차 유지가...
이에 대해 채권자들이 신청한 회생 절차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LKB앤파트너스 측은 델리오 공지대로 최대 70%가 남았다면 “오히려 다행”이라면서도 “(공지 내용에 대한) 아무런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말로만 내용을 밝히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델리오가 밝힌 범위가 최소 30%에서 최대 50%로 넓고, 자금을 맡긴 것으로 알려진 B&S홀딩스와...
김정철 법무법인 우리 변호사는 “기존 물적분할에 대해선 반대매수청구권 없었는데, 투자자들이 판단해 선택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신재연 LKB 변호사도 “주주 보호로써 긍정적인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쟁점은 매수청구권의 ‘가격’이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시 매수가격은 반대 주주와 기업 간 협의로 결정된다. 협의가 안 되면 자본시장법에 따라...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서울회생법원에서 열린 하루인베스트 회생 관련 대표자 심문에는 채무자(하루인베트스)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에이프로와 채권자 및 채권자 측 법률대리 법무법인 LKB앤파트너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다만 이형수 하루인베스트 대표는 출석하지 않았다. 이에 재판부는 다음 심문기일을 내달 7일 오후 3시로 정했다.
이날 대표자...
델리오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르네상스 정수호 변호사는 “웹 호스팅비를 비롯한 서버 유지 비용, 인건비 등의 사용 신청을 관리 위원을 통해 드렸다"면서 “재판부의 허가 사안이긴 하지만 미리 재판부에 제출하기 전에 회생 사건 관리위원에게 제출해서 검토를 받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사건 기록에 나오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델리오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