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ICT 연구개발(R&D) 기술평가, 기술거래 및 사업화 등을 지원하기 위해 정보통신 기술진흥원(가칭) 설립 근거를 마련했다.
ICT 진흥 및 융합활성화를 위해 허용 원칙·예외 금지를 기본원리로 하는 네거티브 시스템(Negative System) 원칙규정도 마련했다. 신규 기술이나 서비스에 대한 근거법률이 없거나 명확하지 않은 경우에 해당 신규 기술·서비스의 신속한...
이밖에 사회 시스템이나 구조의 혁신 등을 목적으로 과학기술과 ICT, 문화제도 개선 등을 포괄하는 범정부 차원의 중장기 전략을 마련해 추진하는 ‘C-코리아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바이오·의료, 나노, 환경 등 미래 유망분야 첨단 핵심기술 개발 지원과 수출용 중형위성 및 신형원자로, 무인항공기 개발 등 국가 대형 전략산업에 집중 투자도 이어간다.
이같은...
미래부는 아이디어를 갖고 고민하는 국민에게 최적의 창업시나리오를 제공하고 범부처 차원의 다양한 정보를 연계해 창업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키로 했다.
정부는 동시에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홍보·확산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 관련 협회 및 기업 등 민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교류하고, 아이디어가 사업화, 창업으로...
한국화학연구원(KRICT)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이 12일 화학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우리나라 글로벌 신약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기초·산업체 연계 중개연구시스템의 전략적 구축 등을 논의하는 것이 골자다.
중개연구(Translational Research)는...
관리 중심의 기존 사업단과 달리 신약개발 프로젝트 발굴·기획·투자에 대한 전권을 가지고 글로벌 제약사들 선진 신약개발 방식을 도입했다.
또 정부는 부처간 연구개발(R&D) 경계를 초월하여 3개 부처 공동 운영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연구단계별 경계 존재, 연계 미흡, 사업 중복지원 등 그간 지적되어 온 비효율성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관련 업계들과 함께 회의를 갖고 혁신형 제약기업에 대해 신용보증기금 특례 지원, 제3자 배정 유상증자, CBO(채권담보부증권) 발행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 범부처 전주기 신약 개발, 시스템 통합적 항암신약 개발 등 국책 연구개발(R&D) 사업 대상을 선정할 때 혁신형 제약기업에 가산점을 주는 것도 이야기됐다.
이외에 약제비 절감에 따른 건강보험 국고지원...
한편 융합촉진 지원시스템을 마련해 인재양성을 추진하며 ‘산업융합지원센터’를 지정해 구심체로 활용하고 ‘산업융합지수’를 연내 개발해 융합형 연구개발(R&D)과제 선정 시 융합성을 평가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지경부는 7월 융합포럼 등을 통해 이종산업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산업융합주간행사’를 개최해 인식제고와 성과 확산을...
호텔에서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 공청회 및 사업단장 공모 설명회’를 열고 공동으로 예산을 투입하는 1개 사업단을 구성, 유망 프로젝트에 집중 투자·지원 계획을 발표한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제약사들의 신약개발 방식을 도입해 사업성 평가를 통해 투자하는 기업형 사업단을 운영한다.
연구개발(R&D)의 경계를 초월해 3개 부처 공동 운영 시스템을...
이를 위해 25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시연한 4G 무선망 시스템에 이은 유무선 융합 액세스 기술 등 장비 상용화 개발을 추진하고 기존 통신방식인 2세대(GSM), 3세대(WCDMA, HSPA 등) 호환성 확보에 주력한다.
또 4G 시대에 대비해 베이스밴드 모뎀칩, RF모듈,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무선 충전기 등 4G 단말기용 핵심 부품을 조기 상용화도 추진된다.
모바일 SW 핵심...
의료분야에서는 환자가 병원에서 휴대전화 등으로 처방전번호를 부여받고 이를 약국에 제시해 확인 후 조제 처방을 받는 'e-처방전달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환자가 병원을 옮길 경우 진료기록을 병ㆍ의원간 온라인으로 교환하는 것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과 공공기관 발주사업과 연구개발사업을 전자문서로 처리될 수 있도록 하고, 수출입실적증명서...
R&D시스템 혁신방안을 발표해 신성장동력 R&D 사업의 기획단계부터 일자리 창출, 투자유발 등 파급 효과가 큰 산업을 우선 선정, 중점 지원하는 정책 기조를 강화하기로 의견이 모였다.
지경부는 방송통신 융합, 발광다이오드(LED), IT 융합, 로봇 등이 이런 파급 효과가 크다고 보고 정부의 지원이 집중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업종별 협회와 정부 출연연구...
추진체계는 재정부에서 범부처 차원의 민관합동 '경제발전경험 공유 추진 협의회'를 토대로 대상국가와 연구기관 선정 등을 관리하고 과제내용별, 지역별로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기관들은 한국개발연구원(KDI)와 협력을 통해 과제를 공동 수행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우리의 경제발전경험 전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개도국의 수출진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