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동물농장’ 시청 후기를 통해 번식장 실태에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최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동물농장-쇼윈도 속 새끼 강아지의 불편한 진실 편’에 대해 후기를 전했다.
최희는 펫샵에서 데려온 반려묘에 대해 언급하며 “첫번째 고양이 풀리도 아무것도 모를 때 펫샵에서 데려왔다”며 “웅크리고 움직임이 없어 데려왔더니 고비라는...
한편 제작진은 6개월 동안 국내 곳곳에 뻗어있는 개 번식장을 직접 잠입 취재해 강제 교배와 인공수정, 의사 면허 없이 제왕절개 수술을 감행하는 사람들의 악랄한 이면을 카메라에 담았는데, 스튜디오에서 이러한 개 번식장의 실태를 접한 현아는 펑펑 눈물을 쏟으며 차마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현아는 “VCR을 보는 내내 눈물이 났다. 내가 할 수 있는...
번식장에서 새끼만 낳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육되는 녀석이 많다는 것이 충격이었죠.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1주일만 있으면 안락사된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자꾸 이놈들이 눈에 밟히더라고요.”
그때부터였다. 자신보다 유기견을 위한 공간이 더 커지기 시작한것이. 금호동에서 왕십리를 거쳐 하남시 풍산동에서 지금의 초일동까지 이사를 하면서 가장 크게 고려했던 입지...
○…경기도의 한 애완견 번식장의 위생 상태가 엉망인 모습이 공개됐다. 좁은 철창 속에 어미개 100여 마리가 갇혀 가혹한 학대를 받고 있었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개보다 못한 인간”이라고 해 다수의 공감을 얻었다. 이 밖에도 네티즌들은 “저런 건 없어져야 해”, “천벌 받을 인간들, 벼락 맞을 인간들”, “동물을 기계 취급하는 번식장 그만했으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