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제네시스 오픈 우승자 버바 왓슨(미국)이 2언더파 68타로 한조에서 경기를 가진 필 미켈슨(미국)과 동타를 이루며 공동 13위에 머물렀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왓슨은 보기없이 버디만 5개 잡아내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들어 1, 2번홀 연속 버디로 선두에 나섰다. 그러나 3번홀(파3)에서 짧은 파퍼트를 놓치며 첫 보기를 범했다. 불행은 겹쳐서 오는가....
세셰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 52주 동안 정상을 유지한 가운데 버바 왓슨(미국)이 2년만에 우승하며 전주 랭킹 117위에서 순위를 77계단 끌어 올려 40위로 껑충뛰었다.
왓슨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ㆍ7322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20만 달러) 최종일...
우승다툼을 벌인 버바 왓슨(40ㆍ미국)의 티샷한 볼은 그린앞 가이드 벙커에 빠졌다. 심호흡을 한 뒤 폭발적인 벙커샷을 휘두른 왓슨의 볼은 모래와 함께 핀으로 향했고, 놀랍게도 홀을 파고 들었다. ‘천금의 버디’였다.
이것으로 왓슨은 2년만에 우승하며 부활에 성공했다. 이 대회 3승(2014, 2016, 2018년)이자 ‘볼혹’의 나이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183cm의 리하오통은 지난해 PGA투어 메이저대회 디 오픈에서 3위를 기록하며 세계골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버바 왓슨(미국)이 합계 10언더파 203타로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이날 7타를 줄이며 합계 6언더파 207타로 공동 8위로 껑충 뛰었다.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2년만에 우승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이 역전을 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왓슨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ㆍ732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2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유일하게 두자릿수 언더파로 끝내면서...
장타자로 조편성한 ‘죽움의 조’에서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버바 왓슨(미국), 그리고 애덤 스콧(호주)이 모두 살아남았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ㆍ732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전날 105위로 컷오프를 걱정했던 존슨은 10번홀부터 출발해 전반에 버디와 보기 1개씩 주고...
존슨-버바 왓슨-애덤 스콧
16일 오전 6시15분 김승혁-벤 실버맨-떠우쩌쳉
△10번홀
16일 오전 0시11분 최경주-빌리 헐리 3세=브라이스 디셈보
16일 오전 0시22분 타이거 우즈-로리 매킬로이-저스틴 토마스
16일 오전 0시32분 필 미켈슨-맷 쿠처-토미 플리트우드
16일 오전 0시43분 배상문-그렉 찰머스-브렌던 스틸
16일 오전 1시25분 케빈 나(나상욱)-아니르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