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건물 빅데이터 플랫폼 밸류맵이 약 63억 원 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밸류맵은 지난달 총 62억5000만 원 규모의 투자를 받아 시리즈A 라운드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리즈A는 스타트업이 본격적인 시장 진출 이전에 받는 투자를 통칭하는 말로 신규 기업 자금 조달의 핵심 단계다.
이번 시리즈A 참여한 주요 투자사로는 BNK벤처투자와 하나금융투자...
토지·건물 빅데이터 플랫폼 밸류맵에 따르면 지난해 지분 거래를 제외하고 계약된 전국 토지 거래액은 110조509억 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 80조8235억 원 대비 36.2% 증가한 수치다. 통계 집계 이래 사상 처음으로 100조 원을 넘었다.
이창동 밸류맵 리서치팀장은 "전국적으로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들이 본격화하면서 토지 투자 수요가 늘었다"며...
2일 부동산 정보업체 밸류맵이 지난해 부동산 시장을 정리해 발표한 ‘2021년 결산 밸류맵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순수 토지 분야 거래 금액은 총 105조7758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보다 30.8% 늘어난 수치다. 토지 거래 대금이 100조 원을 넘어선 것은 2012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처음이다.
토지 거래 금액은 2012년 44조5000억 원을 기록한 후...
30일 부동산 정보 업체 ‘밸류맵’에 따르면 서울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지역의 업무상업시설 관심도가 급증했다. 밸류맵은 자사 앱 이용자 사용 현황을 분석해 올해 상반기 부동산 경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전국 250개 시·군·구 업무상업시설 경향 분석 결과 서울 강남과 서초, 마포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강남구와 서초구는 각각 지난...
이는 올해 공시가격 154억6000만 원보다 60억 원 가량 비싸다. 밸류맵에 따르면 이 일대 주택 실거래가는 3.3㎡당 6000만 원 안팎이다.
고 이건희 회장은 해당 건물을 2010년 10월 매입했다. 지난해 10월 이 회장이 별세한 뒤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에게 소유권이 넘어갔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밸류맵에 따르면 일대 실제 거래가격은 3.3㎡당 5900만~6200만 원 수준이다.
고 이건희 회장은 2010년 10월 이 건물을 매입했다. 지난해 10월 이 회장이 별세하면서 소유권은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에게 넘어갔다. 지분은 네 사람이 각각 3:2:2:2 비율로...
토지‧건물 데이터 플랫폼 밸류맵과 KT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프롭테크(부동산 융합 IT기술) 신규 서비스 출시를 위해 협력한다.
밸류맵은 KT와 공동서비스 제공 및 시스템 개발 운영, 수익모델 기획 및 마케팅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KT는 통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상권 데이터를 제공 중이다. 개별 필지별 상권 데이터와...
토지‧건물 정보 서비스 밸류맵은 인공지능(AI)를 활용한 건축설계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밸류맵은 AI 건축설계 전문기업 텐일레븐과 공동으로 소규모 필지 AI 건축설계 서비스를 선보인다. 정식 서비스에 앞서 서울 일반주거지역 내 토지면적 100~600㎡ 이하 필지 40만 건을 대상으로 한 다세대 주택 AI 건축설계를 무료로 배포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해보고...
이런 특성을 감안하고 투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창동 밸류맵 리서치팀장은 "이번 일로 토지시장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토지의 경우 대출 등 규제가 까다롭고 환금성(현금으로 바꾸기 쉬운 정도)도 높지 않다"며 "섣불리 투자에 나섰다간 일반 주택보다 못한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밸류맵, 2020 토지시장 트렌드 동향 보고서 경기 화성시 검색 순위 1위
지난해 국내 토지시장에서 가장 주목받은 지역은 경기 화성시로 조사됐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와 제주 서귀포시는 지난해보다 관심도 순위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밸류맵은 7일 자사 웹사이트 및 앱 사용자 이용 데이터 7억 건을 분석한 ‘2020 토지시장 트렌드 동향...
토지ㆍ건물 정보 서비스 1위… 김범진 밸류맵 대표 인터뷰 올해 데이터 ‘7억 건’ 분석… AI 이용 '정보 비대칭성' 해소
“밸류맵은 지난해 3억 건의 사용자 데이터를 분석했고 올해는 7억 건의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할 겁니다. 이 데이터로 그동안 구현하기 어려웠던 부동산 가치 추정과 개발이익 분석 등 계량분석을 거쳐 상용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부동산...
이창동 밸류맵 리서치팀장은 "토지 매입비도 확정이 안 된 상태에서 사전청약을 받으려니 리스크가 있다"며 협의 과정이나 재평가 요구 가능성을 고려할 때 보상 절차가 쉽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보상과 청약을 동시에 진행하는 방안도 있지만 이 경우 향후 추가 분양가가 발생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창동 밸류맵 리서치팀장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오프라인 시장의 붕괴 속도가 빨라지면서 상권의 구조적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며 "이는 장기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반해 토지시장에 대한 전망은 상대적으로 밝은 편이다. 설문에 참여한 전문가 중 70% 이상이 하반기 땅값이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부의 사회간접자본...
1부 투자를 위한 피칭 행사에서는 디콘, 밸류맵, 부동산지인, 아키드로우, 에이투연구소, 용달의기사, 위펀딩, 텐일레븐, 하우스팜 등 다양한 분야의 9개사가 참여해 각 회사의 서비스 및 미래 사업 방향성을 소개했다. 이후 진행된 2부 비즈니스 매칭 행사에서는 20여 업체들이 투자 논의 및 프롭테크 비즈니스 협력에 대한 논의를 했다.
주요 투자사 및 참관...
토지·건물 실거래가 플랫폼 밸류맵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실거래가 신고된 단독·다가구 주택 및 업무상업시설 중 2014년~2018년 사이 실거래가 신고 내역이 있는 950건을 전수 조사한 결과 전체 93.6%에 달하는 889건의 매매가격이 상승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보유기간이 늘어날수록 매매가격이 상승한 물건의 건수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입 후...
토지ㆍ건물 실거래가 정보회사 밸류맵이 올해 상반기 국토교통부에 신고된 집합상가의 실거래가를 전수조사한 결과 총 6402건, 4조210억 원 상당의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3.3㎡당 평균 거래가격은 2968만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2941만 원에 비해 소폭 올랐다.
집합상가는 동대문 밀리오레나 강변 테크노마트처럼 한 건물 내에 호별로...
토지 건물 실거래가 플랫폼 밸류맵의 기업용 부동산 버전이 IBK기업은행 박스(BOX) 플랫폼으로 출시됐다.
밸류맵은 지난 1일 런칭한 IBK기업은행의 중소기업 상생 플랫폼 IBK박스(BOX, Business Operation eXcellence) 부동산 공식 협력사로 선정돼 기존 실거래가 플랫폼 밸류맵을 산업용 부동산(토지, 공장, 공장부지, 지식산업센터)에 맞게 업그레이드 한 ‘밸류맵...
15일 토지ㆍ건물 정보플랫폼 밸류맵이 2018년 1분기 및 2019년 1분기 실거래가 신고된 서울 단독ㆍ다가구 주택 5479건의 소유자 자료를 전수 조사한 결과 법인의 단독ㆍ다가구 주택 매입 비중이 2018년 1분기 11.2%에서 2019년 1분기 21.9%로 약 두 배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밸류맵에 따르면 2018년 1분기 서울시 단독ㆍ다가구 주택 신고 건수는 약 3800여 건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