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금융감독원과 각사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롯데쇼핑과 신세계·이마트, 현대백화점 등 주요 3개 유통 상장사들의 총 직원수는 지난해말 5만6710명에서 지난 6월 기준 5만5479명으로 1231명 감소했다.
이중 백화점과 대형마트, 슈퍼마켓에서 영화관 사업까지 아우르는 롯데쇼핑은 2만5298명에서 2만4228명으로 1070명 감소해 유통 상장사 중 감원 규모가 가장 컸다....
진성비엔씨, 아람통상, 제주푸드마씸, 탐라포크 등이 참가한다.
매장 방역작업은 물론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고객 줄서기 간격 유지, 식음 및 엔터테인먼트 매장 방문객의 QR코드 체크인과 발열체크 등을 준수한다. 특히 신세계백화점은 고객이 몰리는 행사에 대비해 진행 방식도 바꾼다. 쓱데이 당일(31일) 사은행사로 상품권 대신 SSG페이를 통해 SSG머니로 일괄...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맞춤형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은 공식 온라인몰 ‘그리팅몰’에서 다음달 10일까지 ‘그리팅 착한죽’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그리팅 죽’을 3만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 1000명의 고객에게 증정한다. 행사 제품은 연자육 타락죽(5000원)...
특히 푸드 플레이팅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면서 좋은 음식에 걸맞은 고급 식기류 수요가 늘어 9월 한 달간 60.9% 신장했다.
권영규 신세계백화점 문화담당 상무는 “베이킹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관련 수업을 늘리게 됐다”며 "VIP 2030 세대들의 관심이 높은 강좌를 통해 지속적으로 백화점을 찾을 수...
백화점부문에 대한 정기인사는 예년과 같이 12월초에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오프라인 업체들과 달리 이마트는 일찌감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9월 이마트의 총매출은 1조5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7% 오르며 회복했다. 올해 첫 두자릿수 신장세다. 언택트 추석으로 선물 매출이 늘어난데다 경쟁사인 롯데마트와...
이번 인사 배경에 대해 신세계그룹은 “어려운 경영 환경을 타개하고 그룹의 미래 준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최적임자를 엄선하여 인사를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철저히 능력과 성과주의에 기반한 인사를 계속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그룹의 백화점부문에 대한 정기인사는 예년과 같이 12월초에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겨울 옷 비중이 높은 백화점과 수도권 매장을 운영하지 못했던 뷔페 식당업계도 속속 문을 열며 반색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전날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그간 영업이 제한됐던 수도권의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대형학원, 뷔페식당 등이 운영을 재개한다.
유통채널 중 거리두기 완화를 가장 크게...
하남점 야외 1층에서는 세계 각지의 먹거리를 소개하는 푸드트럭 페어가 열린다. 도심 속에서도 안전하게 여행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행사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을 위해 도심 속에서 안전하게 가을을 느낄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위축되어 있는 고객들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 넣고 안전한 쇼핑환경...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맞춤형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의 소스를 활용해 양념한 한우 선물세트 2종을 29일까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국산콩을 사용하고 카라멜색소를 넣지않은 자체 생산한 간장으로 양념하고, 꾸지뽕 가루로 고기 잡내를 잡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선물세트는 '그리팅 소스 한우 양념구이 세트(한우...
현대그린푸드는 자체 친환경 농산물 '산들내음'이 친환경 복숭아로 만든 병조림·잼으로 구성한 '산들내음 복숭아 기획 세트'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복숭아 병조림(245g) 6개, 복숭아 잼(280g) 3개로 구성돼 있으며, 판매 가격은 9만 원이다. 29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판매된다. 사진제공 현대그린푸드
이 밖에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산들내음’의 과일 선물세트(사과·배·멜론 세트·정상가 11만~13만 원, 사과·배 난 세트·정상가 12만~14만 원)도 정상가에서 1만 원 할인해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통상 명절 선물세트 전체 매출에서 기업 고객이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40% 수준”이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귀향이...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ㆍ현대홈쇼핑ㆍ현대그린푸드ㆍ한섬ㆍ현대리바트ㆍ현대백화점면세점 등 6개 계열사와 거래하는 중소 협력사의 결제대금 3866억 원을 당초 지급일(매달 30일)보다 앞당겨 25일 지급한다.
이번에 혜택을 받게되는 중소 협력사는 현대백화점과 거래하는 3400여 곳을 비롯해 모두 1만여 중소 협력업체다.
앞서 현대백화점그룹은 10일...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가 내놓은 정기구독형 서비스 ‘그리팅 케어식단’의 8월 주문량은 전달과 비교해 25.9% 늘었다. 그리팅 케어식단은 식사 목적에 맞춰 영양이 설계된 케어푸드 반찬과 샐러드를 정기적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특히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작된 이후 판매량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지난달 16일~31일 일평균...
현대백화점은 11일부터 30일까지 학교급식 중단으로 피해를 입은 친환경(유기농·무농약) 농산물 생산 농가를 위한 ‘함께해요, 착한 소비’ 할인 행사를 연다. 행사에서는 친환경 인증(유기농·무농약)을 받은 농산물 6종(감자·당근·양파·밤고구마·배·샤인머스캣)을 20% 할인 판매한다. 판매 물량은 약 10톤 규모다.
쿠팡 역시 판로를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각 2개씩, 홍시 버섯불고기(450g) 1개가 포함된 ‘그리팅 죽 세트(5만 원)’ 등 2종이다.
완전 조리된 반찬·죽이 개별 포장된 HMR(가정간편식) 형태로 구성돼 있어, 전자레인지 등으로 간편하게 데워먹을 수 있다. 29일까지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 등 전국 15개 현대백화점 식품관 및 온라인몰(더현대닷컴·현대H몰)에서 판매된다. 사진제공 현대그린푸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정기구독형 서비스 ‘그리팅 케어식단’의 8월 주문량이 전달과 비교해 25.9% 늘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작된 지난달 16일 전후로 판매량 증가가 두드러졌다.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그리팅 케어식단의 일평균 주문량은 8월1일부터 15일까지와 비교해 35.7% 증가했다....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은 정부 지침에 따라 30일 오전 0시부터 다음 달 6일 자정까지 서울, 경기, 인천 지역 백화점 10개 점과 아울렛 5개 점의 식당가·카페·푸드코트·델리·베이커리 매장의 영업 시간을 오후 9시까지 단축하는 등 방역 기준을 강화한다.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은 해당 매장에 출입자 명부를 도입하고 성명, 전화번호 작성토록 했다. 또 카페 매장...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은 정부 지침에 따라 30일 오전 0시부터 다음 달 6일 자정까지 서울, 경기, 인천 지역 백화점 10개 점과 아울렛 5개 점의 식당가·카페·푸드코트·델리·베이커리 매장의 영업 시간을 오후 9시까지 단축하는 등 방역 기준을 강화한다.
먼저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은 해당 매장에 출입자 명부를 도입한다. 출입자는 성명, 전화번호 작성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