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22일부터 31일까지 ‘마음방역 명품세일’ 3차 판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롯데온에서 22일 10시부터 총 28개 브랜드 800여 개 상품을 백화점 정가 대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가방, 신발, 시계, 액세서리, 선글라스, 뷰티 디바이스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고, 특히 이탈리안 남성 브랜드 편집숍인 맨즈컬렉션...
또 대한민국 동행세일 등의 영향으로 백화점 매출액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증가 전환했다.
17일 기획재정부 '7월 최근경제동향'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했던 소비가 점차 살아나는 모습이다.
우선 6월 국산 승용차 내수판매량은 개소세 인하에 힘입어 44.9%나 증가했다. 개소세 70% 인하로 3월부터 13.2%, 4월 11.6%, 5월 14.0...
대한민국 동행세일로 전통시장은 전주대비 하루평균 매출액이 10.7%, 제로페이는 하루평균 결제금액이 7.3% 증가했다. 백화점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0% 증가해 매출 추세가 큰 폭으로 증가 전환됐고 대형마트도 매출 감소 폭이 크게 축소됐다.
김 차관은 또 "동행세일과 연계한 특별 여행주간 동안에는 ‘만만한 캠핑’ 프로그램이 매진되고 'KTX...
소상공인 특별 이벤트는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이어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하는 사업자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행사는 이달 31일까지 15일 동안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백화점, 홈플러스 입점 매장 제외)에서 진행된다.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제품 구매 금액대별 최대 10%, 최대 3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백화점 주요 3개사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대형마트 주요 3개사는 올해 2월 이후 매출 감소 추세가 지속했다. 동행세일 기간에는 전년 동기 대비 △1.4%로 감소폭이 둔화해 동행세일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동행세일 기간의 전체적인 소비 흐름을 가늠해볼 수 있는 지표인 신용·체크카드 국내승인액은 총 38조252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최근 롯데백화점과 파트너사가 힘을 합쳐 준비한 동행 세일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면서 4% 신장율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아직도 코로나19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다.
황범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파트너사에 보낸 감사 서신에서 “코로나 19로 인한 대내외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각자의 자리를 지켜주신 파트너사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비 진작을 위해 마련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서도 백화점 매출 상승세는 지지부진했지만, ‘명품’은 예년보다 눈에 띄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롯데백화점은 동행세일이 시작한 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명품 상품군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50% 이상 신장했고, 신세계백화점은 6월 26일부터 7월 9일까지의 명품 상품군 매출이 전년 대비 54.8% 성장했다....
롯데백화점은 동행세일이 끝나는 14일부터 100여 개 브랜드를 15~90% 할인 판매하는 해외명품 대전을 잠실점을 시작으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면세점 또는 해외에서 명품을 구매하던 수요가 백화점으로 이동하고 있다. 특히 동행세일이 시작된 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명품 상품군 매출은 전년 동기간...
갤러리아백화점이 동행세일 마지막 주말 바캉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갤러리아 명품관은 여름 시즌을 겨냥한 ‘썸머 씨트러스(Summer Citrus)’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썸머 시트러스’ 팝업 스토어에서는 이태리와 프랑스 남부 여름의 느낌을 표방하는 콘셉트를 갖고 스윔웨어, 리조트웨어, 토트백, 니트모자, 파라솔, 러그, 선베드 등...
현대백화점이 동행세일 마지막 주 바캉스 상품 특별전을 연다.
현대백화점은 10일부터 12일까지 압구정 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에서 바캉스 상품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 패션·잡화 등 바캉스 용품과 냉방 가전 등 물량을 지난해보다 20%이상 늘려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무역센터점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컨템포러리...
롯데백화점은 동행세일 마지막 주말인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전국 롯데백화점과 아웃렛에서 면세 명품 대전 2차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 진행 점포는 백화점 미아점, 평촌점, 분당점, 일산점, 전주점, 동래점과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 등 총 7개 점이다.
2차 행사에는 핸드백, 구두 등 잡화를 중심으로 행사장을 구성하고, 1차에 참여한 기존 브랜드...
현대백화점은 6일부터 9일까지 무역센터점 대행사장에서 ‘슬기로운 휴가생활’ 기획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패션·잡화·리빙 등 SNS상에서 인기 있는 20여 개 브랜드 등이 참여해 휴가 시즌 ‘집콕’과 ‘여행’에 어울리는 상품들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대표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이고, 브랜드별로 ‘1+1 증정’, ‘샘플 세일’ 등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동행세일 마지막 주 에어컨, 여름 침구 등 가전과 생활 장르 매출 끌어올리기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6일부터 12일까지 ‘힘내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에어컨, 여름 침구, 여름 패션 등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삼성, LG, 위니아딤채 에어컨을 KB카드로 100ㆍ200ㆍ300ㆍ500만 원 이상 구매시 8% 상당의 롯데상품권 8ㆍ16ㆍ24ㆍ40만 원을 증정하고...
롯데백화점이 동행세일 마지막 주 다양한 여름 나기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힘내요 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 중인 정기 세일 마지막 주(7월 6일~12일) 기간 에어컨, 여름 침구, 여름 패션 등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12일까지 에어컨 대표 상품 제안전을 진행한다. 삼성, LG, 위니아딤채...
특히 백화점은 모든 업태 중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최근 ‘동행세일’과 ‘면세품 국내판매’ 등과 같은 판촉행사로 매출 반전에 성공했고, 이런 분위기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여름휴가가 시작되며 의류ㆍ화장품 등 패션잡화의 실적도 개선됐다.
편의점도 매출 신장과 계절효과 기대에 힘입어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지난 분기 두 번째로 높은...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이들 브랜드의 대표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이고, 브랜드별로 '1+1 증정', '샘플 세일'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대표 상품은 윤서울 알라딘 바지(4만9000원), 리나펑 원피스(6만9000원), 가즈드랑 린넨 드레스(14만5000원), 미노야 티팟 세트(6만5000원), 에고이 캠핑 아이스박스(15만9000원) 등이다.
현대백화점...
빅세일’에서는 최대 20만 원까지 할인되는 15% 할인쿠폰을 매일 2장씩 제공한다. 프리미엄 멤버십 회원인 스마일클럽에게는 20% 할인쿠폰을 매일 4장씩 추가로 지급한다. 할인 폭이 20만 원대로 큰 만큼 고가격대의 명품을 구매했을 때, 실제로 할인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커지는 것이다.
G마켓과 옥션은 구찌, 버버리, 생로랑, 프라다 등 유럽 주요국 현지 백화점과...
대형마트 3사는 동행세일 첫 주말 일요일인 지난달 28일 418개 점포 중 78%에 해당하는 328개 점포가 문을 닫은 만큼 대형마트의 동행세일 매출 상승 효과가 다른 유통채널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백화점, 이커머스, 아웃렛 등이 두 자릿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한 데 비해 대형마트는 한 자릿수 매출 신장률에 그쳤다.
이에 대형마트는 동행세일...
동행세일 기간에 맞춰 세일을 시작한 롯데백화점은 26일과 27일 이틀간 매출이 지난해 여름 세일기간 첫 이틀과 비교해 21% 증가했고, 롯데쇼핑의 교외형 아웃렛 6곳도 사람이 몰리면서 매출이 55% 급증했다. 롯데마트 역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매출이 지난주 같은 요일과 비교해 7.2% 증가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내 전통시장에서 소비를 촉진하기...
코로나19에 시련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살리자는 취지로 중소기업벤처부가 주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지난 26일 막이 올라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동네슈퍼, 전통시장 등 대부분의 유통 채널이 참여한다.
하지만 동행세일 기간 동안 의무휴업 한시 유예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대형마트 업계의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7월 12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