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의 오찬 제안을 거절했다. 사전 조율이지 거부는 아니라는 게 김 대행의 입장이지만, 새 지도체제를 맞은 민주당을 지켜보기 위해 보류한 것으로 읽힌다.
한편 이날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는 김용민ㆍ강병원ㆍ백혜련ㆍ김영배ㆍ전혜숙 의원이 선출됐다.
최고위원 경선에는 모두 7명(강병원 황명선 김용민 전혜숙 서삼석 백혜련 김영배, 기호순)의 후보가 출마했다.
지도부에 입성할 최고위원 5명 가운데 1명에 대해서는 당규에 따라 여성 몫이 보장된다.
이번에 뽑히는 새 지도부는 4ㆍ7 재보선 참패 후폭풍에 처한 당을 추스르고, 쇄신 작업을 이끄는 동시에 내년 3월 대선을 치러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당권주자...
이후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은 송환 관리 의무를 법무부 장관에 부여하고, 책임을 국가가 부담하도록 하는 출입국관리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올해에는 문제 해결을 위해 국토위원장인 진선미 의원 주재로 박영순ㆍ백혜련ㆍ박주민 의원과 법무부ㆍ국토부가 간담회를 열었고, 8개 공항만 기관장 회의를 진행하는 등 개선 노력이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친문(문재인) 초선 김영배 의원과 비문 재선 백혜련 의원이 15일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의원은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행사기획비서관과 문재인 정부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역임하고 친문 싱크탱크 민주주의4.0 연구원 멤버기도 한 친문 인사다. 백 의원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대권가도를 지지하는 이낙연계로 분류되는 비문 인사다....
여야 의견 등을 경청하고 보완할 부분은 없는지 충분히 살펴 디지털 경제 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요구되는 국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전자상거래법 전부개정안’은 김경협, 김교흥, 김홍걸, 문정복, 백혜련, 송영길, 신동근, 이상헌, 이성만, 정성호, 허종식, 홍영표 의원 등 12인의 의원이 공동발의에 나섰다.
또 LH 방지법인 공직자윤리법·공공주택특별법·LH법 개정안 통과 과정에서 빠져 비판을 받았던 LH 땅 투기 직원들에 대한 소급적용에 대해서는, 국회 법제사법위 간사인 백혜련 의원이 소급해 투기 부동산 등을 몰수·추징하는 형법·범죄은닉규제법 개정안을 30일 대표발의했다. 해당 법안도 당 차원에서 드라이브를 걸 전망이다.
그러면서 그동안의 부동산 정책 기조를...
더불어민주당은 국회부의장인 김상희 의원을 비롯해 조정식·안민석·정성호·김경협·윤후덕·김영진·소병훈·송옥주·박정·김한정·백혜련·정춘숙·강득구·김남국 의원 등이 자리했다. 야권에서도 송석준 국민의힘·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모습을 보였다.
20여 명 의원이 참석했던 지난 1월 26일 경기도 기본주택 토론회보다도 많은 여야 의원이 발걸음을 해 갈수록...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양승태 대법원장 사법농단이 문제가 됐을 때도 당시 민주당에서는 출석을 요구한 적이 없다"라며 "대법원장의 국회 출석 요구라는 것은 삼권분립의 대원칙, 사법부의 독립성을 훼손할 우려가 매우 크기 때문에 여태까지 여러 문제 제기가 있었음에도 법사위에 대법원장이 출석하지...
김 의원에 이어 질의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은 박 후보자가 행사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른 것에 대해 "본인 선거를 도와준 분이나 도와줬다고 주장하는 분들에게 가서 모욕적인 행위도 감수하고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보고 정치인의 애환이 느껴졌다"고 했다.
박 후보자는 "못난 소나무 모임에 왔다 가라고 다른 분한테서 연락이 와서...
백혜련 민주당 의원은 "어제 국민의힘이 국민청문회라는 이름으로 '셀프 청문회'를 하고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이라는 의견을 냈다는 보도를 보았다"며 "유감을 표명할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백 의원은 "김 전 시의원과 관련해서는 검찰의 불기소, 고법의 재정신청 기각, 대법원의 재항고 기각까지 3심을 모두 거친 셈"이라며...
1㎒(서울)
"공수처 / 기재부 경고한 정세균 / 가짜 이재용 회견문"
- CBS 박초롱 기자
- 뉴스톱 김준일 대표
"현판식 가진 공수처, 기대와 우려"
- 민주당 백혜련 의원
놓지마 뉴스
- 방송인 강승희
“3월 한미 연합훈련, 어떻게 되는 걸까?"
- 국방부 박재민 차관
"보궐 선거와 문재인 정부 평가"
- 민주당 우상호 의원...
대표로 법안 설명에 나선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합의를 이끌어냈다”며 법안을 높게 평가했다. 이어 “다양한 이해관계가 있기에 이해당사자 모두가 100% 만족한다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이런 부분을 이해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중대재해법을 가장 먼저 발의했던 강은미 정의당...
백혜련 "합의 이끌어내" 긍정 평가정의당, 눈물 흘리며 표결 기권…"끝이 아니다"국민의힘 의원들은 "기업 뒤통수"공포 후 1년 뒤 시행…50인 미만은 3년 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의당은 중대재해법이 취지와 달라졌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일부 국민의힘 의원도 기업을 죽이는 법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오늘의 라디오] 2021년 1월 8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TBS)
여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최종안 도출 "유예기간 거쳐 보완…제2의 김용균 막을 것"
- 백혜련 의원(국회 법사위 법안1소위원장)
부산시, 2,200억 '부산형 재난지원금' 지급...
법안소위 위원장인 백혜련 민주당 의원은 “처벌 강화에 대해서는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오히려 아동학대 범죄를 은폐할 수 있고 법원 심리 과정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법사위는 8일 오전 전체회의를 거쳐 오후 본회의에서 정인이법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소위원장인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인 미만 사업장이 중대재해에서 제외되는 게 아니라 사업주만 처벌할 수 없는 것”이라며 “원청업체에 대한 처벌은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무원 처벌과 관련해선 ”공무원의 감독행위가 부실해서 사고가 났다고 입증하기 굉장히 어렵다“고 부연했다.
손해배상액은 정부안과 같은 5배 이하로 결정했다. 박주민 민주당...
정부안보다 수위 낮아져…1년 후 시행백혜련 "재해 줄이는 데 일조하길"정의당 "김용균 없는 김용균법 재탕" 비판
임시국회 최대 화두였던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위를 통과했다. 5인 미만 사업장과 공무원은 처벌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수위를 대폭 낮췄다. 정의당은 제대로 된 법안이 아니라며 반발했다.
여야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