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가족들 돕기에 나섰다. 농심은 매년 백혈병소아암 진단을 받는 1000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용기를 잃지 말고 병을 이겨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농심은 3월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모은 소아용 마스크 2100여 장을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위해 내놓았다. 환아들은 항암치료로 면역력이 약해져 평소 생활에도 마스크...
동국제약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와 보호자의 코로나19 진단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소아암을 치료하는 병원 대부분은 환자가 입원할 때 코로나19 음성진단서가 필요하다. 동국제약은 치료를 위한 입원이 잦은 소아암 환자와 보호자의 진단 검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9년째 매년 봄에 후원해...
SK이노베이션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주관하는 ‘따뜻해 마스크 캠페인’에 구성원과 가족들이 참여해 직접 만든 마스크와 응원 편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을 통해 항암 치료로 면역력이 약해진 소아암 어린이에게 손바느질로 직접 만든 마스크를 선물할 수 있다.
소아암 어린이에게 마스크는 외부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매일 착용해야...
농심이 백혈병소아암 환아의 생일과 골수 이식기념일에 특별한 축하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 농심은 5월부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환아 가정에 축하 선물세트를 보내는 ‘심심(心心) 키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심 심심키트는 백혈병소아암으로 투병하고 있는 환아의 생일과 제2의 생일이라 불리는 골수 이식기념일에 맞춰 전달된다....
램리서치의 글로벌 생산기지인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 임직원들은 최근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해외 협력사로부터 받은 마스크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기부금은 지난 9일 램리서치가 전 세계 코로나19 구호와 복구를 위해 마련한 2500만 달러의 구호 기금의 일부로 조성됐다.
후원증서에는 '강민경과 강민경 채널 구독자 일동' 이름으로 소아암, 백혈병 환아를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250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기록돼 있다.
또한 강민경은 "요즘 모두가 힘들지 않나. 여러분 덕분에 행복한 일을 할 수 있게 돼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을 많이 올리겠다. 예전처럼 밖에 나가서 꽃도 보고 산책도 하고 공원에 나가...
종합교육서비스기업 NE능률은 10일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9년 연속 소아암 환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후원 협약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NE능률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연간 협약을 맺어 소아암 환아 및 형제자매를 대상으로 교육 콘텐츠를 9년째 지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영유아 소아암 환아 및 형제자매 50명에게는 아이챌린지...
농심은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모은 소아용 마스크 2100 여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농심이 기부한 마스크는 백혈병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환아들은 항암치료로 면역력이 약해져 평소 생활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필수지만, 최근 코로나19 의 확산으로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전달받은 기금 전액을 마스크 구입 비용으로 집행하고 전국의 소아암 환자 가족에게 긴급 지원할 계획이다.
김우빈은 앞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써달라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을 쾌척한 바 있다.
김우빈은 당시 기부금을 전달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코로나...
이베이코리아는 지난 4일 임직원들은 사내 봉사동아리 임팩트메이커즈를 중심으로 440여만 원을 모아 대구ㆍ경북 지역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마스크 2000장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7일 이베이코리아는 대구·경북지역 소방관들과 자가격리 장애인 가구, 지역 활동가들에게 총 1억 원 규모의 위생용품을 긴급 지원한 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헌혈증을 쓸 계획이다.
코오롱 임직원은 지난해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진행된 사내 헌혈 캠페인을 통해 전국 사업장에서 헌혈증을 모아왔다.
김승일 코오롱 CSR 사무국장 부사장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헌혈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고 한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
동양생명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의 치료의지를 높이고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후원하고 있다.
매년 소아암 치료중인 어린이와 가족에게 야외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소아암 어린이 완치기원 연날리기’ 행사와 소아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소아암 완치를 응원하기 위한 ‘희망별빛’ 행사를 진행해왔다....
이번을 계기로 상호 협력하는 기회가 많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지난 1991년 백혈병어린이후원회로 발족, 2000년 재단법인으로 설립됐으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일은 어린이들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라는 모토(motto)로 갑자기 찾아온 소아암 환우들을 경제적, 정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신경모세포종은 주로 신경계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백혈병과 림프종 등과 함께 소아에게 발생 빈도가 높다. 특히 아직까지 신경모세포종이 재발한 경우 치료법은 없는 상황이다.
성기웅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는 신경모세포종이 재발한 환아 7명을 대상으로, 부모의 반일치 줄기세포를 이식한 후...
롯데푸드는 올해도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조성한 1300여만 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푸드와 소아암 재단의 기부 인연은 3년째 이어진 것이다.
이번에 기부한 기금은 올해 동안 임직원이 모은 670여만 원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출연해 만든 1330만7957원이다.
롯데푸드 임직원들이 기부한 금액은 저소득 가정 소아암 및...
3개 기관 임직원이 만든 피자빵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에 전달됐다.
이중흔 사학연금 이사장은 “3개 기관이 협업해 빵을 만들고 나누는 모습이 지역의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큰 보탬이 됐다”며 “사학연금은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유관기관과 협력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여러 교육 기부 활동을 통해 ‘건강한 배움’의 기업 철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E능률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협약을 맺고 매년 영유아 백혈병소아암 환아에게 아이챌린지 교재와 교구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저소득가정 청소년의 학습 지원을 위해 공부방에 초중고 영어∙수학 교재를 기부하는 등 교육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웅진코웨이 블루버드가 봉사활동을 펼친 치료종결 행사는 치료를 마친 150여 명의 소아암ᆞ백혈병 환아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블루버드는 행사 준비 및 진행을 돕고 어린이들에게 완치 기념 선물을 전달하며 기쁨을 나눴다. 이번 행사에서 블루버드는 지속적인 환아 후원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