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명소들을 최대한 드라마에 녹여내 한류중심 대전을 홍보하려한다”면서 “일본관광객들로부터 종가집과 김치 담그기 한류체험관광에 관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불후의 명작’은 지난 1월 촬영에 들어간 뒤 고두심, 박선영, 한재석, 이하늬, 백윤식 등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강행중이다.
‘돈의 맛’은 돈의 힘 앞에 지배당하는 재벌 집안의 욕망과 애증을 그린 영화로, 윤여정은 자신의 돈을 지키기 위해 무슨 짓도 마다않는 백금옥역, 김강우는 그의 비서인 주영작역을 맡았다. 두 사람 외에도 백윤식 김효진이 출연한다. 현재 후반작업을 진행 중이며 올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요리 명장 계향(고두심)과 설렁탕집을 하며 어머니에게 배운 전통의 맛을 이어 가는 그의 딸 산해(임예진), 사위(백윤식), 손녀(박선영)는 전통김치의 맛을 고수한다.이에 맞서 요리도 진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전통의 맛 보다는 서구화 된 현대화 된 김치 맛을 찾아내야 한다고 주장하는 영주(이하늬)와 진미(김선경)의 불꽃 튀는 치열한 대결과 대립이...
이번 영화는 임상수 감독이 2010년 연출한 ‘하녀’이후 차기작이란 점과 김강우 김효진 백윤식 윤여정이라는 캐스팅, 돈에 지배돼 버린 재벌가의 욕망과 애증을 그린 영화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003년 중산층 가정의 실체와 뻔뻔한 도발을 그린 영화 ‘바람난 가족’에 이어 섹스와 기득권에 대한 이야기로 2010년 국내외 영화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하녀’를...
‘뿌리깊은 나무’ 백서빈이 백윤식의 둘째아들임로 밝혀져 화제다.
백서빈은 현재 SBS TV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김영현 박상연 극본, 장태유 연출)에서 성균관 집현전 꽃미남 학사들과 사사건건 부딪히며 갈등의 축을 이루는 장은성 역으로 모습을 보였다.
백서빈은 여러 번의 오디션을 거치면서 대본 리딩과 카메라 테스트를 통해 장은성 역을 따냈다....
이에 세종은 과거 “집현전 그런 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다는 말이냐”는 아버지 이방원(백윤식 분)의 말을 떠올리며 집현전을 찾았고 그곳에서 자신의 젊은 시절과 만났다.
세종은 젊은 세종에게 “밀본이 있다. 아바마마의 말이 옳았다. 밀본이 나의 사람들 죽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모든 권력에는 독이 있다. 그 독을 바깥으로 뿜지 않으면 이렇게 안으로...
송중기는 지난 5일 첫방송된 SBS 대기획 ‘뿌리깊은 나무’에서 젊은 세종대왕 이도 역을 맡아 아버지 태종 이방원(백윤식 분)과 함께 극 초반을 이끌었다.
송중기는 유약함 속에 강인함이 깃든 감정선을 연기해 ‘뿌리깊은 나무’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게 한 장본인으로 꼽힌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다시 등장한다니 정말 반갑다” “한석규와...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4회에서 태종(백윤식 분)은 세상을 떠났다.
세종(이도/ 송중기 분)은 태종의 죽음 후 "이방원이 없는 천하다"고 생각하며 먼 곳을 응시했다. 이 장면에서 연못이 비쳐지면서 다시 세종의 얼굴을 비쳤을 때는 젊은 세종을 연기하던 송중기에서 한석규로 바뀌었다.
세종은 하례 시간이 됐다는 궁녀의...
8%에 비해 무려 10%포인트 가까이 상승한 수치로 이례적인 결과다.
태종의 역할을 하는 백윤식의 카리스마 연기와 송중기의 감성연기가 대결구도를 이루며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첫 방송한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은 8.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보였으며, MBC '지고는 못살아'는 8.0%를 기록했다.
수, 목요일이 기다려지신다는 분도 있다더라"며 "남은 분량 동안 송중기가 또 어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극에 집중도를 높여줄지 꼭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뿌리깊은 나무'는 훈민정음 창제를 둘러싼 비밀을 그린 사극으로 한석규 장혁 신세경 윤제문 조진웅 백윤식 등 명품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한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특별기획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서 세종(송중기)은 아버지 태종(백윤식)과 서로 목에 칼을 겨누고 싸웠다.
이에 태종은 군사들을 모아 연무장에서 조련하였으며 세종에게 압력을 가하는 동시에 빈 찬합을 보냈다. 참합의 모양은 마치 세종이 가슴 아플 때마다 풀던 마방진과 모양이 같았다.
이에 태종은 "모든 숫자를 버리고 단 하나의...
전설의 피리 ‘만파식적’이 요괴 손에 넘어가 세상이 시끄럽자, 신선들은 당대 최고의 도인 천관대사(백윤식)와 화담(김윤식)에게 도움을 요청해 요괴를 봉인하고 ‘만파식적’을 둘로 나눠 두 사람에게 각각 맡긴다.
한편, 천관대사의 망나니 제자 전우치(강동원)가 둔갑술로 임금을 속여 한바탕 소동을 일으키자, 신선들은 화담과 함께 천관대사를 찾아간다. 그러나...
박예진과 그의 연인 박희순은 선후배로 만나 11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0년 말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왔다.
한편 영화 '헤드'는 줄기세포의 권위자이자 세계적인 천재의학자 김상철 박사(오달수)가 자살하고 그의 머리가 사라지는 기상천외한 사건이 그려지며 박예진, 오달수, 백윤식, 류덕환이 출연한다. 개봉은 오는 5월 26일이다.
어쨌든 정말 좋은 만남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예진을 비롯해 백윤식, 류덕환, 데니안 등이 출연하는 영화 ‘헤드’는 자살한 천재 의학자의 머리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 뒤, 우연히 그 머리를 배달하다가 납치된 남동생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열혈 여기자의 추격전을 다룬 작품으로 오는 5월 26일 개봉예정이다.
'위험한 상견례'는 전라도 남자 현준이 경상도 여자 이시영의 집에 상견례를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코미디다. 충무로의 '씬스틸러'라 불리는 송새벽이 첫 주연한 작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한 백윤식, 김수미 등의 중견 연기자들과 박철민, 김정난, 정성화 등의 탄탄한 연기도 호평을 받고 있다.
다홍의 아버지 영광(백윤식)은 혼기가 넘어가기 전에 빨리 시집을 보내려고 다홍을 맞선 자리에 계속 내보낸다. 원치 않는 선을 계속 보게 된 다홍의 사정을 들은 현준은 다홍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다. 전라도 남자만은 절대 안 된다는 영광의 아집에 현준은 서울 남자라고 속이고 상견례차 다홍의 집을 방문해 예기치 못한 상황들을 겪는다.
남녀 주인공 송새벽과...
백도빈은 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의 전화통화에 응했다. 정시아의 닭살 멘트 부탁에 그는 “너 없으면 못살아”라고 말했다. 또 백도빈은 “아내가 아기를 볼 때 가장 예쁘다”고 전했다.
중견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백도빈은 작년 8월 정시아와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초신성의 건일, 성제가 출연해 일본에서의 활동 근황을 전했다.
톡톡 튀는 매력으로 인기를 얻은 정시아는 지난 해 3월 연기파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했으며 현재 슬하에 11개월짜리 아들을 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초보엄마 정시아의 육아생활과 함께 깨소금 냄새가 물씬 나는 신혼생활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정시아는 "연애 때부터 지금까지 싸운 적이 한 번도 없었던 비결이 바로 남편의 자상함과...
또 정시아는 “시아버지(백윤식)와 함께 사는데 내가 요리를 심하게 못한다”며 “그래도 시아버지가 된밥, 진밥 다 좋아한다고 하시며 잘 드신다. 그런데 점점 시아버지가 나 때문에 마르는 것 같아 죄송하다”고 전했다.
그녀는 시아버지와 같이 찍으면 효과가 더 좋을 것 같다는 뜻을 내비추기도 했다.
정해정씨는 조한선보다 2살 연하로 현재 미술 대학원생이다.
조한선은 "영화 촬영 등 일이 바빠 예비 신부를 잘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서로 배려하고 아끼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말했다.
한편 9일 결혼식의 주례는 탤런트 백윤식이, 사회는 김수로가 맡기로 했으며 왁스가 축가를 불러 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