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중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최종현 SK 회장, 정몽구 현대차 회장, 백선엽 전 육군 대장 등이 이 상을 받았고, 미국인으로는 조지 W. 부시, 지미 카터 전 대통령, 제임스 레이니 전 주한 대사, 헨리 키신저와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 등이 수상했다.
현재현 회장은 이날 상을 받는 자리에서...
이들 외에도 백선엽 전 육군참모총장과 김수한 전 국회의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정대철 민주당 상임고문 등이 축사를 했다.
선통련은 5대 실천 강령으로 ▲국민 통일학습공동체 운동 ▲통일기금 모금운동 ▲통일지도자 양성계획과 선진통일 글로벌 네트워크 조직 ▲신동북아의 번영과 영구평화 등을 주창했다.
선통련은 미국 뉴욕 등을 포함해 모두 70개...
그날 우리 군의 원로 백선엽 예비역 대장은 ‘건군 이래 이렇게 성대한 자리는 처음이다. 참으로 감개무량하다’고 하셨습니다. 각국에서 온 외교관들도 ‘이런 장관은 세계에서 드문 일’이라며 놀라움을 표시했습니다.
합동임관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육해공 각 군의 전통과 개성이 자칫 흐려지는 게 아니냐 하는 일부 우려도 없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소속된 군은...
최 회장은 특히 마지막 날인 17일 저녁에 열린 만찬에는 조지프 필 미8군사령관, 김태영 국방부 장관, 정승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백선엽 전 육군참모총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 50여명과 함께 직접 참석해 미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최 회장은 이날 만찬에서 "한미 양국은 지난 60년 동안 깊은 신뢰와 공동의 노력으로...
공조해 원인을 규명하고 있기 때문에 머지않아 천안함 침몰원인의 1차 결과가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며 "그때까지 참고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찬에는 박세환 재향군인회장, 백선엽 육군협회장, 김종호 성우회 회장 등 군 원로 22명이 참석했으며 김태영 국방부 장관과 김태효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 김병기 국방비서관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코레일은 또 이날 포상에서 코레일 청렴혁신팀 백선엽 차장이 부패방지를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기택 코레일 감사실장은 “앞으로도 부패방지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에 걸맞은 반부패 정책을 수립·시행하여 코레일이 청렴 기업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지난 1월 발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