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토론 전 백브리핑에서 취재진과 만나 "우리 사회가 여러 위기 겪고 있기 때문에 이 위기 극복에 최적화된 후보가 누구인지, 준비된 경제 대통령 후보가 누구일까를 잘 보여드리는 게 목표"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 후보는 TV토론이 지지율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봤다. 그는 "사실 이건 드러나는 한 부분...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중수본 백브리핑에서 “현재 일본은 (의료기관이) 모니터링하지 않고 (증상이) 이상할 때 관할 보건소에 (재택치료 대상자가) 직접 연락하는 체계를 운영 중”이라며 “향후 확진자가 많이 증가한다면 (검토 가능한) 여러 가지 시나리오 중 하나일 수 있지만, 일단 모니터링 횟수를 하루 (2~3회에서) 1회로 줄여서 운영하고 있다”...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중수본 백브리핑에서 “가장 쟁점이 되는 부분은 야간에 환자가 발생하면 어떻게 대응할지 여부”라며 “의료수가를 어느 정도로 책정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협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사회필수기능 유지 위한 BCP 마련
방대본은 확진자‧접촉자 급증에 따른 격리자 증가와 사회필수기능 차질에 대비해...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24일 백브리핑에서 “복지부 내 감염으로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총 24명의 확진자가 생겼다”며 “확진자는 재택치료 등으로 배정했다”고 밝혔다.
세종시와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40대 복지부 직원이 유증상으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후 이날까지 총 24명이 차례로 확진됐다.
24명 중 2명은 복지부 내 코로나19 업무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중수본 백브리핑에서 “요일별 확진자 추이를 보면 수·목·금·토요일에 늘고, 일·월·화요일에 준다. 7000명 수준으로 추세가 형성되면 그때 전환한다”며 “오늘 7000명이 됐다고 기계적으로 시행하는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확진자 수는) 지역사회 확진자를 기준으로...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중수본 백브리핑에서 “확진자 중 18세 이하가 차지하는 비율은 연일 25% 이상을 기록하며 상당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청소년 방역패스는 유지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학습시설에 방역패스를 적용할 경우 학습권 등 기본권 침해가 심하다는...
정통령 방대본 총괄조정팀장은 전날 백브리핑에서 “BCP는 신종플루가 유행했을 때 수립해본 적이 있다"며 "그때는 질병관리본부에서 대략적인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도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서 기관·기업들에 배포해 자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질병청이 BCP에 들어갈 기본적인...
이 후보를 수행하는 선대위 이소영 대변인이 기자의 질문을 자르며 "현안 백블(백브리핑)은 오후에 예정돼 있다"고 제지했다.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은 이날 이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한 녹취록을 제보한 이모씨가 사망한 것에 대해 조의를 표하면서 "고인은 지난해 이재명 후보에 대해 '변호사비 대납 의혹'이라는 허위 주장으로 고발...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7일 백브리핑에서 "노바백스 백신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앞둔 것으로 파악했다"며 "아직 1·2차 접종을 받지 않은 미접종자가 우선 접종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노바백스 백신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원 단백질을 체내에 주입해 항체를 생성하는 전통적인 단백질 재조합(합성항원)...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중수본 백브리핑에서 “18세 이하 환자 비중이 오늘 기준으로 25.7%이고, 1009명의 환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12~17세 기본접종 완료율은 40.6%다. 이들은 접종 후 3개월이 지나지 않아 3차 접종 대상이 아니다.
이를 근거로 방역당국은 방역패스 유효기간 계도기간을 예정대로...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방역패스는 미접종자들의 중증화·치명률이 워낙 높기 때문에 미접종자들을 보호하고 감염 규모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대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미접종자는 접종 완료자에 비해 중증화율은 5배, 사망률은 4배 높게 일관되게 나타나고 있다”며 “예방접종의 효과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1일 백브리핑에서 "어제 전자증명서와 출입명부 시스템을 개선했다"며 "유효기간이 적용되는 내년 1월 3일 동시접속으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쿠브앱이나 주로 사용하는 민간 전자출입명부 앱을 미리 업데이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시스템 개선으로 쿠브앱이나 카카오, 네이버, 토스, PASS앱 등의...
교육부 관계자는 이날 출입기자단과의 백브리핑에서 "조정안 발표를 연내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이달 초 내년 2월부터 학원, 독서실을 포함해 방역패스 적용을 만 12~18세 이하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코로나19 백신 안정성에 대한 불신, 미접종자에 대한 차별 우려 등으로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8일 백브리핑에서 “(방역패스 유효기간 만료)대상자 562만명 중 90% 이상이 3차 접종을 한 상태”라며 “남은 기간 접종하면 미접종자가 더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방역패스는 감염 전파 위험이 높은 실내 시설과 고령층 등 고위험군의 보호가 필요한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한 시설 이용 및 미접종자 보호를 위해 접종 완료자 및...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중수본 백브리핑에서 “이번 주 금요일에 결정해 발표하는 것을 원칙으로 이주 상황을 보며 일상회복 위원회와 관계부처, 전문가 의견 등을 듣고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증가세는 둔화했으나 위·중증환자 증가세가 지속하고 있는 점,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22일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비대면 백브리핑에서 “현재 국내에서는 고령층을 중심으로 3차 접종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며 “이후에 4차 접종 도입 여부를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홍 팀장은 “우선 이스라엘 사례를 지켜보고, 4차 접종이 오미크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도 확인해야 한다”면서 “오미크론 발생국 및...
불법, 탈법 과외 등 풍선효과도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한편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대면 백브리핑에서 "청소년을 코로나19 감염에서 보호하는 가치를 높게 봤을 때, 학습권에 대한 권한보다 보호라는 공익적 측면이 더 크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30일 고재영 질병관리청 대변인은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백브리핑 통해 “10대 미만 소아가 28일 119 이송을 통해 의료기관 응급실 내원 후 사망했다”라며 “사후 확진 받은 사례”라고 전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사망한 아동은 기저질환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지난 20일 발혈·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 응급실 이동 당시 아동은 증상이 좋지 않았으며...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은 26일 백브리핑에서 "국내 코로나19 재감염 확정 사례는 20건"이라며 "현재까지 재감염 추정 사례로 분류된 건은 138건"이라고 밝혔다.
재감염은 여러 차례 감염을 일으킨 바이러스 타입이 서로 다른 것이 확인되거나 재감염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가 나온 '확정' 사례다. 다만 완치 후 단순히 남아있던...
단,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중수본 백브리핑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논의하는 중”이라면서도 “위험도 평가를 중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사적모임 증가와 최근 확산세 간 개연성 확인이 먼저라는 것이다. 정부는 현재 위·중증환자 증가 등이 기본접종 5개월 이상 경과한 고령층의 돌파감염 증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