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이날 백브리핑에서 "유행이 예측가능한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이 되면 '풍토병화됐다'고 표현한다"며 "코로나19에 2년 4∼5개월간 대응하면서 외국 등의 상황을 봤을 때 높은 면역 수준과 전체적인 발생에서 특이 상황이 확인되지 않는 점을 보면 (미국과) 유사한 패턴으로 갈 것으로 예측은 하고 있다"고...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이날 백브리핑에서 "유행이 예측 가능한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이 되면 '풍토병화됐다'고 표현한다"며 "코로나19에 2년 4∼5개월간 대응하면서 외국 등의 상황을 봤을 때 높은 면역 수준과 전체적인 발생에서 특이 상황이 확인되지 않는 점을 보면 (미국과) 유사한 패턴으로 갈 것으로 예측은 하고...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백브리핑에서 “일주일밖에 지나지 않아서 단정하기에는 성급한 감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거리두기) 해제 이후 계속 안정적인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다”며 “이번 주 상황을 관찰하면 더욱 명료해질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휴일효과로 소폭 늘어나는 데...
김유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일상방역관리팀장은 21일 방대본 백브리핑에서 “실외 마스크를 해제한다면 실외 (2m) 간격기준이 없어진다는 의미”라며 “간격이 좁아지면 기침이나 재채기 등으로 침방울을 통한 감염 가능성이 커지겠지만, 실외이기 때문에 실내와 비교해서는 가능성이 덜하다”고 설명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백브리핑에서 “거리두기 해제가 코로나19 유행 위험이 끝났거나, 종식됐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거리두기 해제로 지나치게 방역 긴장감이 이완되면서 완전한 일상으로 가는 분위기가 강해질까 우려되는 시점”이라며 “개개인의 방역수칙이...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코로나19 대응 백브리핑에서 “마스크 착용 해제를 비롯해 거리두기 전체를 어떻게 할지에 대한 논의에 착수한 상태”라며 “아울러 포스트 오미크론 체계와 관련한 종합적인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까지는 포괄적인 수준에서 검토 중이며 살펴볼 사안이 많아 전문가를 비롯한...
권근용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백브리핑에서 "현재는 이전에 확진 이력이 있다면 2차접종까지는 권고를 하고, 3차접종 등 추가접종은 원하면 맞을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며 "여기에 확진 이력이 있어도 3차 접종을 권고할 필요성이 있는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지금은...
4일 A 씨는 유튜브 채널 ‘백브리핑’에 출연해 “도청에 근무할 당시 제가 하는 일이 잘못된 일인지 인지조차 못 했는데, 실직 상태에서 뉴스를 보며 불법임을 알았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경찰이 경기도청을 압수 수색한 데 대해서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지켜보고 있었다”라며 “(경찰 조사)를 아직 받지 않았는데, 경찰과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백브리핑에서 “전문가들은 사망자가 600~700명, 800명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우려했는데, 그렇게 증가하는 현상은 관찰되지 않고 있다”며 “24~25일 주간 평균 359명이 정점이었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코로나19 유행이 점차 안정을 찾아감에 따라 민간의료기관 중심 방역체계로 전환도...
정례브리핑이 없는 날 오전 11시에는 당국자와 부처 출입기자들이 질문과 답을 주고받는 ‘백브리핑’이 열린다. 월요일은 보건복지부가, 목요일은 질병관리청이 진행한다.
그간 중대본은 화·수·금요일 오전 11시에 정례브리핑, 월·목요일 오전 11시에 백브리핑을 해왔고, 방대본은 월·목요일 오후 2시10분에 정례브리핑, 화·수·금요일 오후 2시10분에 백브리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