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이날 백브리핑을 CEO제재와 관련해 "현재 단계에서는 제재 수준에 대해 말할 정도의 절차가 되지 않았다"며 "사실관계 수준에 대한 검토가 끝나야 말할 수 있다"며 확답을 피했다.
그러면서 "과거 DLF와 관련해 소비자관련 법규가 강화된 측면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제재나 절차 진행에 있어서 감안이 될...
김동수 강남서장은 이날 오전 수사 결과 백브리핑에서 “A군의 평소 성향과 과거 행동 전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언론 등의 관심을 받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배 의원을 상대로 범행을 계획하거나 타인과 공모한 정황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경찰 조사에서 구체적 범행 이유를 직접 진술하지 않았다. A군은 경찰...
다만, 교육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진행된 백브리핑에서 국가장학금 지급 대상 확대 관련 질문에 “당정협의로 진행된 사항이기 때문에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국가장학금 확대를 위한 재원 문제와 관련해서는 여전히 넘어야 할 벽이 많은 상황이다. 장기적으로는 전국 교육청에 배분돼 유·초·중·고교 교육에 활용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일부를 국가장학금...
교육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대학별 의대 정원 배정 일정 안내' 관련 백브리핑에서 “향후 복지부에서 공식적으로 의대 정원 증원 규모를 통보해오면, 복지부와 협의해 대학별 의대 정원 배정 기준을 마련하고 3월 중순까지 대학으로부터 2025학년도 대학별 의대 정원 수요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교육부는 대학별...
과기정통부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5G 28㎓ 주파수 경매 결과에 대한 백브리핑에서 “신규 사업자의 망 투자가 순조롭게 진행되는지 면밀히 모니터링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경우 전파정책기획과장은 “통신 시장은 장치산업의 특징과 과점적 구조로 인해 신규사업자가 기존사업자와의 협상력 및 경쟁력 차이에 따라 원만한 시장 안착이 쉽지 않은 측면이 있다”며...
평가원은 전날 백브리핑에서 “전영역 만점자는 1명”이라며 “졸업생”이라고 밝혔다.
용인외대부고는 자사고 전환 이후 2014 수능부터 16명의 수능 만점자를 배출해왔다. 올해까지 더하면 총 17명의 만점자를 배출한 것으로 집계된다. 이 학생은 메가스터디 온라인수강생으로 수능을 준비 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학생은 이번 수능에서 선택과목으로...
장상윤 교육부 차관도 관련 백브리핑에서 "교육발전특구가 자사고와 특목고를 만들려는 제도가 아니냐는 지적이 있는데, 특구가 지향하는 '좋은 학교'는 그런 학교가 아니다. 지역 단위에서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학교를 공교육 틀 안에서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교육부와 지방시대위는 이달 중 구체적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운영 기본계획을 발표한 뒤...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윤석열 대통령의 시정연설 사전 환담과 시정연설 후 상임위원장 간담회와 오찬 참석을 모두 마친 후 원내대표회의실에서 ‘대통령 시정연설 및 간담회 백브리핑’ 자리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념전쟁이나 야당 자극 발언이 없는 점은 다른 때보다 나았던 점이지만, 여러 차례 말씀드렸듯 국가 예산안에는 미래를...
교육부 측은 정례브리핑 백브리핑에서 “정부는 의사·병원·환자·대학 등 모든 당사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면서 2025학년도 의대 입학정원 확대를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교육부가 협조해야 할 사안이 있으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보건복지부가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으며 교육부는 의사결정을 기다리는 상황”...
신진창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이날 오전 열린 백브리핑에서 "주담대는 대출금액 규모가 신용대출보다 커 직접적인 이자절감, 경쟁촉진에 따른 2차 효과가 (신용대출보다) 더 클 것"이라며 "특히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 수단인 전세대출의 경우, 200조 대부분이 대환대상이 될 수 있어 이번 대환대출 경쟁 최초 도입으로 서민들의 주거금융비용 경감에 도움이...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IR 후 백브리핑에서 "어제 투자자들을 일부 만났고 그들의 IR에 대한 기대를 들었다"라며 "다른 나라도 많이 오는데 한국이 처음 왔다고 해서 상당히 기대가 된다고 했는데, 끝나고 나서 몇 사람 저희 IR팀에서 만난 것을 보면 이 분위기라면 한국 금융지주에 투자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임종룡...
이 원장은 금감원‧서울시‧부산시‧금융권이 공동으로 개최한 투자설명회(IR)인 'INVEST K-FINANCE : LONDON IR 2023'가 끝난 후 백브리핑에서 "다음 기회엔 제가 안올 수도 있지만 다양한 포맷으로 해서 금융IR을 넓힐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 자체에 대한 IR이 될 수 있고, 기재부 측면에서는 우리나라 신용위험평가 등 다양한 IR 하는데 금융...
김광휘 행정안전부 지역경제지원관은 지난달 31일 실시된 새마을금고 관련 정부 합동 백브리핑에서 “하반기에 정기검사(2년마다 1번)를 해야 하는데, 여기에 특별검사를 포함시켜서 할 예정으로 지금은 잠정 연기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스크린’ 대상의 기준으로 삼는 연체율이 소폭 개선됐다고 발표했지만 건전성 지표는 모두 악화된 것으로...
신진창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지난달 31일 새마을금고 상반기 실적발표 백브리핑에서 "연체율은 감독당국입장에서 개별 금고의 건전성이 악화되는지에 대한 모니터링, 관리 차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도 "개별 금고가 실질적으로 문제가 되느냐에 있어서는 연체율뿐만이 아니라 자본적정성 지표를 봐야 한다"고 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측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백브리핑에서 신진창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7월 말 기준 연체율은 5.31%로, 6월 말(5.41%)대비 낮아졌고 순자본비율도 8.29%에서 8.7%로 좋아지는 등 새마을금고의 경영상황이 개선됐다"며 "7월 한 달 동안 상반기 적자 1200억 원을 회복하고 247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이 추세가 지속되면 연말에 안정적인 흑자를 보일 것으로...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백브리핑에서 신진창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뱅크런 사태 이후 전 부처가 새마을금고 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새마을금고 경영상황에 대해서도 시장에 투명하게 알리고자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마을금고 1293곳의 전체 상반기 적자규모는 1236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6783억...
24일 국토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양평고속도로 사업 관련 백브리핑을 진행했다. 전날 국토부는 사업 관련 자료 일체를 공개하면서 의혹 해소 정면돌파 의지를 내비쳤다.
이 자리에서 이용욱 국토부 도로국장은 ‘해당 지역에 김 여사 토지가 있어도 (강상면 대안이) 최적이라면 그대로 진행하는 것인가’라는 물음에 “최적의 대안은 강상면 대안이 더 좋다고...
출입기자 백브리핑(세종)
△스마트해상물류 관리사 자격증 발급 시행
△국제해사기구 ODA 협정 체결 및 해양모빌리티 심포지엄 개최
21일(금)
△해수부 장관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세종)
△해수부 차관 11:00 언론브리핑(서울)
△2023년 친환경인증선박 보급지원 2차 사업 대상 모집(석간)
◇공정거래위원회
18일(화)
△공정위...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이날 오후 교육부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한 백브리핑에서 "3월부터 '공정한 수능'이라는 정책 목표를 가졌다"며 "첫 번째로 실현해보는 시험이 6월 모의평가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이런 기조가 온전하게 반영되지 않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대입 담당 국장을) 인사 조처했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