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4년을 넘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경우,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매출 효과를 달성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으로 IP 컬래버레이션, 신규 맵 출시, 새로운 아이템을 추가하는 등 이용자에게 새로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주고, 안티 치트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게임 환경을 개선하면서 호평을 얻었다. 뉴스테이트 모바일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인도 시장에서 퇴출당했다는 소식에 크래프톤이 내림세다.
29일 오전 9시 24분 기준 크래프톤은 전날보다 4.5% 낮은 23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인도 버전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가 애플과 구글 앱스토어에서 삭제됐다. 이는 인도 정부의 지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연구원은 “연초 PC 및 콘솔 배틀그라운드의 무료화 전환으로 월 평균 이용자 수가 증가했지만 무료로 지급한 G-coin 이 아직 소진되지 않아 PC 게임 매출은 전분기 대비 5%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모바일 부문의 주요 게임인 화평정영은 2 분기가 비수기인 만큼 모바일 전체 매출은 전분기 대비 15% 감소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부문에서 1분기 성수기였던 화평정영의 매출 감소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다소 감소할 전망”이라며 “PC배틀그라운드는 크게 증가했던 1분기 트래픽이 2분기에도 유지돼 PC매출도 1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보이고 3분기부터는 본격 수익화 구간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회종목은 카트라이더, 배틀그라운드, 오목 등 MZ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들로 구성했다.
세븐컵 e스포츠대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내 부서 간 교류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임직원들의 소통과 화합도모를 위해 지난해에 처음 실시됐다. MZ세대들이 기업의 중추적인 실무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e스포츠대회라는...
1분기는 배틀그라운드 IP가 플랫폼별 골고루 성장했다. PC분야 매출액은 61% 증가한 1061억 원을 기록했으며 콘솔은 274%, 모바일은 5% 각각 성장했다. 특히 IP 콜라보레이션 및 탄탄한 라이브 서비스 구조를 기반으로 유저의 관심과 충성도가 계속해서 높아져 매출이 확대됐다.
이외에도 1분기 해외 시장 매출 비중은 95%를 차지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개최국에 유리한 게임 선정…장르 편중·편파성 도마 위에 = 오는 9월 개최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공식 종목이 된 8개 게임은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를 포함해 △피파온라인4(피온4)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배그 모바일) △몽삼국2 △왕자영요 △도타2(Dota2) △스트리트파이터 V(스파 V) △하스스톤 등이다. 이 중 우리나라가 선수단을...
안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모바일 매출은 전년 대비 5.7% 떨어진 3572억 원을 예상한다”며 “올해 1분기 중국 시장 성수기 효과에 따라 ‘화평정영’ 매출이 상승했고, ‘PUBG 모바일’도 회복세를 보이며 전 분기 대비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PC게임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68.8% 성장한 1115억 원으로 배틀그라운드가 유료 판매에서 무료화로...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새롭게 도입 예정인 ‘고대 룬’은 몬스터 성장의 핵심 역할을 할 신규 육성 시스템으로, 새로운 전략과 변수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세트 효과를 통해 한층 극대화된 전략 전투의 재미를 제공한다.
크래프톤 역시 개발 계획을 공개하고 ‘배틀그라운드’ 내의 사녹 최초 버전 롤백, 신규 맵 ‘키키’ 출시, 신규 총기 등의 내용을 공개했다.
1) 배틀그라운드 IP의 장기 흥행 2) 퍼블리싱 역량 강화 3) 신규 IP 및 수익모델 발굴
위험성: 1) 배그 IP 및 중국 매출비중 높음 2)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 검증 필요 3) 오버행 리스크는 크지 않음
이동륜 KB증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만 원
◇원익머트리얼즈
13개월 만에 목표주가 상향 조정
4분기 매출, 영업이익이 895억 원, 136억 원으로 예상...
그러면서 “다소 긍정적인 점은 무료화 전환 이후 PC 이용자 수(MAU, Monthly Active User)가 큰 폭으로 증가한 점”이라며 “기존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즈: 배틀그라운드(PUBG) 모바일도 1월부터 트래픽과 매출액이 회복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일반적으로 대형 게임사들에 부여하는 주가수익배수(PER) 25배를 적용할 경우 목표주가는 35만 원이 산출된다”...
4분기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매출 상승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의 성장, 뉴스테이트 모바일의 출시가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크래프톤은 올해 게임 역량 강화, 적극적인 신사업 추진, 다양한 시도 세 가지 영역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먼저 게임 퍼블리싱 역량을 강화하고 운영 효율화를 통해 경쟁 우위를 굳히는 것은 물론, 신작 출시로...
회사는 지난 2017년 이후 △반도체, AI, 모바일 플랫폼, 핀테크, 리테일테크, 프롭테크, 푸드테크 등 테크놀로지 부문의 100여 개 기업과 △혁신 의료기기, 심장질환 치료기술, 디지털치료제, 개인맞춤형 신약개발 등 라이프 사이언스 부문의 40여 개 기업에 총 5791억 원을 투자했다.
주요 투자 기업은 배틀그라운드 게임 업체 크래프톤(수익 배수 35배), 배달의민족...
그는 “기존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배그 모바일 인디아(BGMI)는 견조한 트래픽과 높은 매출 순위 유지 중”이라며 “다만, 지난 4분기에 출시한 뉴스테이트의 성과가 기대치보다 저조한 매출 순위 기록 중”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크래프톤은 기존 유료 서비스였던 배틀그라운드의 게임을 무료 서비스로 전환하면서 최근 신규 사용자 수가 급증했다”며...
젠지는 북미 유명 모바일 게임사 카밤의 창업자 케빈 추(Kevin Chou)가 설립한 이스포츠 전문 기업이다. 젠지 이스포츠는 △리그오브레전드(LOL)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등 MZ세대로부터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 종목에서 국제 대회 우승을 거두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허백영 빗썸 대표이사는 “가상자산과 이스포츠는 MZ 세대가 주축이 돼 빠르게...
GS샵 라이브커머스 제작 대행 서비스 문래라이브는 G마켓, 아프리카TV와 함께 크래프톤 신작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론칭 기념 라이브커머스 방송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라방은 23일 밤 8시부터 1시간 동안 역삼동 소재 크래프톤 사옥 35층 게임 중계 스튜디오에서 진행되고 G마켓,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송출된다.
조충현 게임 전문...
지난 19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2022년 계획을 공개했다.
김창한 대표는 “크래프톤이 ‘펍지 네이션스 컵(PNC)’의 여운을 추억하는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과 기대에 보답하고 고유한 재미를 되살리기 위해 PNC를 다시 개최하기로 했다”며 “PNC뿐만 아니라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PCS),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그리고 팬들의 경험을 한 층 더...
배틀그라운드 PCㆍ모바일 게임뿐 아니라 관련 음반, 비디오물, 게임물도 수출하고 있다. 2018년에는 수출의 공로를 인정받아 6억 불 수출의 탑,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대통령 표창(해외진출 부문)도 받은 바 있으며, 해외 매출이 누적 매출의 89%를 차지하는 등 K-콘텐츠 산업 위상을 높이는데 이바지했다.
1억 불탑을 수상한 스튜디오드래곤은 글로벌 프리미엄...
삼성증권은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PUBG, 이하 배그)는 전세계 PC와 모바일, 콘솔로 출시되며 글로벌 흥행에 성공했다"며 "글로벌 탑티어 게임 IP를 보유한 기업으로 세계관 확장을 통한 IP 가치 증가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크래프톤은 펍지 스튜디오를 포함한 다수의 독립 개발 스튜디오 체제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신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