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SGI, ‘배터리 공급망 허브 구축’ 보고서韓, 배터리 부품 삼원계 양극재의 최대 수출국다만 글로벌 공급망내 위상은 낮은 한계투자세액공제 직접환급제 도입 등 필요
한국이 글로벌 배터리 공급기지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 지속성장이니셔티브(SGI)는...
12개 업종은 △자동차 △조선해양플랜트 △철강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바이오 △로봇 △석유화학 △섬유 △기계 △뿌리산업이다.
중처법은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법이다.
2021년 1월 공포 후 이듬해 1월부터 시행됐고, 50인...
또 IRA가 폐지되면 이를 믿고 막대한 돈을 미국에 투자한 우리 전기차·배터리 기업들의 경영에 중대한 차질이 발생할 수도 있다.
둘째는 세계경제에의 부정적 영향을 통한 간접 피해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지는 ‘트럼프의 미국우선주의 정책이 세계 무역전쟁의 촉발 등 글로벌 경제에 악재가 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글로벌 경제·무역 환경이 악화되면 우리...
전기화학 임피던스 기반 3세대 배터리 진단 기술 전문기업 민테크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하고 본격적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민테크의 총 공모주식 수는 300만 주이며, 희망 공모밴드는 6500~8500원이다. 공모 규모는 약 195억 원에서 255억 원 사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1584억 원에서 2071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김동명 LG엔솔 사장, 제8대 배터리협회장 취임정책 지원부터 규제 완화, R&D·생산 지원 마련 노력LG엔솔, 46 배터리 하반기 양산하며 내실 다지기 주력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이 15일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제8대 회장에 취임했다.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퇴임하면서 협회 정관상 자동승계 규정에 따라 김 사장이 회장직을 맡아 협회를 이끌어갈...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이 제8대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에 취임했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15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2024년도 이사회·총회를 열고 제8대 회장을 선임했다.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의 퇴임으로 협회 정관상 자동승계 규정에 따라 김 사장이 회장직을 맡게 됐다.
김 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올해도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IRA 대응 위해 ‘탈중국’ 속도공급망 다변화로 안정적 원료 조달 꾀해
국내 배터리 업계가 핵심 광물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급망 다변화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대응하기 위해서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호주 리튬 생산 업체 WesCEF(Wesfarmers Chemicals, Energy & Fertilisers)와 리튬 정광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리튬 정광은 리튬...
수산화리튬 1만1000톤, 한 번 충전에 500km 이상 주행 가능한 고성능 전기차 약 27만 대분의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양사는 향후 추가 공급 계약도 논의할 예정이다.
WesCEF는 호주 10대 기업 중 한 곳인 Wesfarmers의 자회사다. 2019년 호주 서부에 위치한 마운트홀랜드 광산 프로젝트에 투자하며 리튬 생산 사업에 진출했다. 또한 세계 최대 리튬...
정부가 반도체 국가전략기술 범위를 확대하고 1172억 원을 투입해 차세대 배터리 기술개발에 나선다. 또 달 착륙선 개발과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 표준설계에 착수한다.
정부는 14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성장 주요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윤석열 정부는 앞서 2022년 12월에 미래기술 확보, 디지털 전환, 전략산업 초격차...
본업인 석유화학뿐 아니라 전기차·배터리 업황마저 둔화하며 회사의 현금 창출력이 크게 떨어진 상태다. 지난해 4분기 석유화학 부문은 적자 전환했고, 첨단소재 부문 영업이익도 전 분기 대비 절반 넘게 감소했다.
LG화학은 차입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지만,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크다. 지난해 3분기 기준 LG화학의 차입금 규모는 22조 원에...
중국이 테슬라 등에 공급하면서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리튬ㆍ인산ㆍ철(LFP)배터리 양극재를 탑머티리얼이 개발을 완료했다. 현재는 고객사와 샘플 테스트를 진행 중으로 국내 최초 LFP양극재 양산을 도전한다.
1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탑머티리얼은 최근 저가형 전기차에서의 채택이 늘고 있는 LFP 배터리 양극재 개발을 완료하고, 고객사와 샘플 테스트 단계를...
SNE리서치 지난해 1~12월 중국 제외 글로벌 배터리 시장 분석국내 배터리 3사, 합산 점유율 5.3%p 하락
지난해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SK온·삼성SDI)의 시장 점유율이 소폭 하락했다. 반면 CATL, BYD 등 중국 업체들은 가파르게 성장하며 점유율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13일 시장조사업체...
글로벌 ESS 시장, 2030년 356GWh까지 성장 전망일론 머스크 “올해 전기차보다 ESS 더 성장”K-배터리, ESS 시장 공략…전기차 부진 충격 딛을까
글로벌 전기차 수요가 둔화하면서 배터리 산업의 고속 성장에 제동이 걸렸다. 배터리업계는 전기차 위기를 뛰어넘을 돌파구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의 ESS 사업 매출 비중이 아직 10...
양극재 50만톤은 고성능 순수 전기차(500㎞ 주행 가능) 500만 대분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앞서 2022년 7월 양극재 장기 공급을 위해 포괄적으로 합의한 양사는 이번 공급 계약으로 협력을 강화하며 합의 물량 일부를 구체화했다.
LG화학은 테네시 양극재 공장이 본격 가동하는 2026년부터 GM에 북미산 양극재를 공급한다. 테네시 공장에서 생산한 NCMA...
SKC, 지난해 영업손실 2163억 원…전년 대비 적자전환배터리·반도체·친환경소재 등 3대 사업 중심 성장동력 확보“‘데드 포인트’ 견디고 하반기 턴어라운드 목표”
SKC가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 반등을 예고했다.
6일 SKC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1조5708억 원, 영업손실 2163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4.2%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현대자동차는가 자동차 모듈 핵심부품 생산 업체인 모비언트와 테크젠을, LS는 이차전지 양극재용 전구체 업체 엘에스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을 설립했고, 롯데는 유전자 검사업체 테라젠헬스를 인수했다.
부동산개발·관리 및 건설 분야에서는 계열편입과 제외가 모두 활발하게 나타났다. 신세계 등 8개 집단에서 10개사가 계열 편입됐고, 롯데 등 12개...
배터리 가격 안정화와 함께 출하량 증가, 수익성 개선 활동 등에 힘입어 올해 하반기 영업이익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SK온은 지난해 연간 매출 12조8972억 원, 영업손실 5818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69.3% 증가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은 186억 원으로 역대 최소 수준이다. 지난해 1분기...
4% YoY
2024년 아시아/미국 중심 해외 성장 기대
국내 신규 매출 확대 기대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
◇롯데칠성
속도가 아쉽다
아쉬운 필리핀법인(PCPPI) 초기 수익성
4분기, 어려운 영업환경에 일회성 비용이 겹쳐짐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
◇에이치시티
정보통신 시험인증 독보적 1위 + 방산, 전장, 배터리로 다변화
시험인증/교정 전문 기업...
한국앤컴퍼니는 그룹 내에서 추진 중인 납축전지 배터리 사업이 가시적 성과를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프리미엄 상품인 AGM(Absorbent Glass Mat) 배터리 판매가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해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주요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분법 이익 증가 등으로 수익성도 개선됐다. 한국타이어는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정 연구원은 “테슬라는 올해 전기차 생산량 성장률이 전넌 대비 현저히 낮아질 수 있다고 언급했고, LG에너지솔루션 중국 남경 공장에서 생산된 원형배터리가 채택된 모델3, Y마저 올해부터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부 지침에 따라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올해 동사의 양극재 출하량은 전년 대비 약 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