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은 지난달 6일부터 33일간 특별사법경찰관과 명예감시원을 투입해 배추김치 및 절임배추 제조·판매업체, 유통업체, 도매상, 통신판매업체, 일반음식점 등 2만4065곳을 대상으로 점검했다. 특히 김장 채소류의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사전 모니터링하고, 수입농축산물유통관리시스템 정보를 활용해 의심업체를 선별했다.
이번 일제점검 결과 위반업종은...
잡는다
△김장철 배추김치 및 김장채소류 원산지 표시 일제점검 결과
△'순환식 수경재배' 품목별 기술 개발 성공
△농식품부, 사료업체에 사료가격 안정 협력 당부
△'세계 식량 위기에 기여하는 K-농업' 특집
△제43회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 시상
14일(목)
△농식품부 차관 14:00 온통 LIVE 강의(진천)
△식품으로 적합하지 않은 수입 치즈, 조개살도...
사과 등 과일류는 기상재해 등으로 생산량이 감소해 전반적으로 가격이 높고, 이에 농식품부는 사과 1만5000톤, 배 1만 톤을 연말까지 공급한다. 공급이 안정적인 배추와 무는 공급 부족에 대비해 각각 5000톤, 3000톤을 수매 비축한다.
소·돼지고기는 안정적인 공급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닭고기와 달걀은 겨울철을 맞아 고병원성 인플루엔자 발생이 변수로 작용할...
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24일 기준 배추 1포기 가격은 2648원으로 1개월 전 5648원에서 절반으로 낮아졌다. 평년 3195원, 지난해 2957원과 비교해도 낮은 수준이다. 무 1개 가격도 1개월 전 2219원에서 1422원으로 떨어졌다. 1년 전 2337원에서 약 40% 가까이 내렸다.
주요 재료를 비롯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여파 등으로 널 뛰던 천일염도 안정세로...
이날 정부에 따르면 국제유가가 2개월 연속 하락한 영향이 시차를 두고 나타나면서 석유류 가격이 6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고 최근 기온 하강으로 일부 채소류 가격은 불안요인이 있으나, 배추·무 등 주요 농산물 가격은 전반적인 내림세가 유지되고 있다.
또 작황 부진으로 가격이 올랐던 대파는 정부 할인지원 등으로 소매가격이 다소 진정됐으며 11월 신규...
23일 기획재정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정부 김장 수급대책 추진으로 배추 등 김장재료의 주요 가격이 큰 폭 하락했다.
aT가 김장 기간에 3번째로 조사(20일)해 이날 발표한 김장비용은 19만1030원으로 지난해 11월 중순(21만6358원) 대비 2만5328원(11.7%) 낮은 수준을 보였다.
김장재료는 배추 20포기 기준으로 무 5개, 고춧가루 2㎏, 마늘 1.3...
필수 반찬인 김치와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델리, 가공 식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CJ 비비고 썰은 배추김치(900g)를 1만4900원에 1+1 판매하고 한 끼 대용 식사에 좋은 생광어 생연어 초밥은 1만3990원, 고기 반찬으로 먹기 좋은 ‘훈제 오리구이(반마리)’는 699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식사 후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과일, 가공 식품을 할인...
물가 안정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김장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한 번에 구입할 수 있도록 배추, 다발무, 마늘 및 고춧가루, 새우젓 등 양념류와 수육용 삼겹살 등 김장김치에 곁들일 수 있는 상품들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수원축협 하나로마트 곡반정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고객에 한해 7만 원 이상 구매 시 키친타올을 제공한다.
또한...
전날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전문기관(참가격)과 서울시물가정보 자료를 분석한 결과, 특히 송파구 전통시장 4곳(새마을시장, 방이시장, 풍납시장, 마청중앙시장)에서 서울 평균보다 40% 이상 저렴하게 김장재료를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보면 배추(1포기)는 서울시 평균 9667원으로 마천중앙시장에서는 333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무(1개)는...
물만두를 포함 냉동만두 11개 품목은 16일부터 19일까지 50% 할인하고, ‘팔도 틈새라면’과 ‘팔도 남자라면’도 17일부터 19일까지 반값 행사를 진행해 각 2670원, 1640원에 판매한다.
김장 시즌에 맞춰 배추, 깐마늘, 다발무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간편식부터 치즈, 세제, 음료 등 고객 선호가 높은 상품군에서 원 플러스 원(1+1) 행사 상품도 준비했다.
현장에 동행한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기상여건 개선과 출하 지역 확대, 대책 물량(총 2만1000톤) 방출, 역대 최대규모 할인 지원(245억 원) 등에 힘입어 14개 김장재료 가격(배추 20포기 기준)이 전년 김장 기간 대비 10.4% 낮은 수준을 보이는 등 주요 농산물 가격이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추 부총리는 먹거리 가격 안정을 위한 조치도 지속해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물가정보에 따르면, 김장비용(배추 20포기 기준)은 6일 기준 21만8425원으로 1년 전보다 9.4% 하락했고, 배추의 소매가격도 이달 들어 작년 대비 13.8% 내려갔다.
정부가 비축 물량을 시중에 풀어 공급을 늘린 영향이 컸다. 하지만 김치 속재료인 고춧가루(0.8%), 대파(13.9%), 생강(9.9%), 배(11.5%), 소금(14.6%) 등 부재료 가격은 올라, 여전히...
12일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소비자 물가 체감도가 큰 28개 민감 품목의 가격을 매일 점검하기로 했다.
28개 품목은 △쌀 △배추 △무 △풋고추 △토마토 △파 △양파 △마늘 △생강 △사과 △국산쇠고기 △수입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등 14개 농축산물 품목과 △치킨 △피자 △햄버거 △냉면 △김밥 등 5개 외식 품목, △밀가루...
농산물 역시 2년 전과 비교하면 가격이 크게 오른 모습이다. 배추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5.1% 하락했지만 2년 전보다 63.5% 올랐다. 무도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2% 떨어졌으나 2년 전보다 39.1% 높다.
지난달 사과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무려 72.4% 올랐고 생강은 65.4%, 파는 24.6%, 토마토는 22.8% 각각 올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신선 농산물은 원래...
최근 기재부는 즉시 물가안정현장대응팀을 가동해 계란·대파·배추 등 주요 농축산물 산지를 점검했다.
농식품부와 해수부도 물가안정대응반을 가동해 농축수산물 및 식품 물가 점검을 강화하고 산지·유통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산업부는 매주 주유소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유통단계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정부는 향후 부처 간 공조가...
한편 롯데마트는 우박 사과 외에 물가 안정에 도움을 주는 김장철 인기 신선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상생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먼저 김장 필수 재료인 김장용 배추(포기)를 11일까지 포기당 933원에 10만 포기 한정수량으로 전 점에서 판매한다. 이외에도 29일까지 ‘국내산 돼지 뒷다리 수육용(100g)’을 555원에 내놓는다.
대형마트 배추 공급가격 지원(포기당 1000원)과 역대 김장철 최대 규모의 할인지원(245억 원) 등을 통해 김장의 주재료인 배추 및 대파가격이 안정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배추와 대파 소매가는 이달 1~3일 각각 3937원, 3897원으로 전달 하순(5335원, 4710원)보다 내려간 상태다.
기재부는 앞으로도 배추·대파 등 농축산물의 가격...
고공행진을 하던 배추 가격이 최근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김장 물가 걱정을 한시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도매가격은 여전히 지난해, 평년과 비교해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정부는 수급안정 대책이 효과를 내는지 점검하면서, 주산지의 출하가 이뤄지면 도매가격도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
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센터에...
당시 물가 관리 대상은 쌀, 배추, 고추, 마늘, 양파, 돼지고기, 쇠고기, 닭고기, 가공식품이었다.
MB정부에서는 물가안정책임관이 1급이었지만 현 정부는 차관급으로 한 단계 격상됐다. 이에 휘발유 가격은 산업통상자원부, 가공식품 가격은 농림축산식품부, 통신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학원비는 교육부가 담당하는 식으로 부처의 책임이 강화됐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