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S전선아시아의 전년 4분기 매출은 9% 상승한 1258억 원, 영업이익은 46% 상승한 69억 원을 기록하며 추정치 64억 원을 상회했다”라며 “LS VINA(하노이법인)는 4분기 영업이익 38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3분기에 이어 가공선과 배전 부문의 이익 개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LS CV(호치민 법인)의 경우...
전통시장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전통시장 내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지원과 배전설비 정비 지원, 공용주차장 EV(전기차) 충전기 설치 사업에 총 160억 원(매년 32억 원)을 지원해 공용 전기요금을 줄이는 등 전통시장 상인이 혜택을 직접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장 활성화 지원 활동의 경우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활동으로 총 82억 원...
그는 “세종·위례 등 신도시 건설, 공공주택 공급, 철도·고속도로 건설 등 SOC 분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송배전설비, 발전소 건설 및 설비보강 등 에너지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부는 상반기 조기집행 목표를 역대 최고 수준인 62.0%로 설정했다. 일자리 예산은 3분의 1을 1분기에 집행한다. 홍 부총리는 “회계연도 개시 전...
그는 “특히 세종·위례 등 신도시 건설, 공공주택 공급, 철도 및 고속도로 건설 등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송배전설비, 발전소 건설 및 설비보강 등 에너지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중동지역 불안과 관련해선 “최근 미국·이란 간 갈등 고조로 중동 정세가 긴박하게 전개되면서 국내외 금융시장 및 국제유가의...
LS가 애자일 방식을 도입한 데모 과제는 △LS산전 스마트 배전 솔루션 △LS산전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LS엠트론 아이 트랙터(iTractor) 서비스 등 3개다.
우선 올해까지 세 가지 사업 분야에서 MVP(고객에게 가치 있는 최소 수준의 상품)를 정의한 후, 2단계에서 MVP를 실제로 개발하고 사업 및 운영 모델을 확정한다.
3단계에서는 실제 상업화해 고객들에게 제품과...
이승재 교수는 국내 배전 자동차 세계 기술 선도 기여, 세계 최초 셀프 힐링 분산형 고장처리 기술개발, 정확도 높은 고장점 표정 기술 개발 및 제품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승재 교수는 "한국형 배전 자동화 중앙시스템의 최적 운영과 제어 기술을 개발하고 실적용 하는 것 외에 다양한 기술개발을 위해 힘썼는데 이를 인정받아...
저금리 환경의 장기화는 전력업체들의 실적에 일부 상반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대부분의 업체들은 차입 비용 감소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를 예상할 수 있을 것이지만, 투명한 투자보수율 산정 체계의 적용대상이 되는 송배전 업체들은 투자보수율 재산정 시 하향조정이 이뤄질 수 있다고 무디스는 전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전기 배전과 관련한 안전 관리 문제점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 통보했으며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법령과 제도 개선을 건의할 방침이다.
이번 결과 발표에 따라 한전은 책임 소재의 중심에 섰다.
한전은 이날 경찰 수사 결과 발표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사과드린다"며 "현재...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전기 배전과 관련한 안전 관리 문제점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 통보했으며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법령과 제도 개선을 건의할 방침이다.
이번 결과 발표에 따라 한전은 책임 소재의 중심에 섰다.
한전은 이날 경찰 수사 결과 발표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사과드린다"며 "현재...
가스·발전·송배전 등 에너지시설 사전 위험 예측 및 실시간 진단 기술 개발, 태양광·연료전지·에너지저장장치(ESS)의 순환 이용률 개선, 지능정보 기술을 활용한 자원 탐사 등도 추진한다.
'고효율·저소비 구조 혁신' 전략으로는 에너지 소비가 없는 '제로에너지' 건물을 넘어 에너지를 생산하는 '플러스 에너지' 건물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또 에너지 다소비...
1차에 비해서 대규모 특구계획보다는 무인선박(경남), 중전압 직류송배전(전남) 등 특정테마에 초점을 맞추고, 지정효과가 큰 프로젝트형 특구계획이 증가했다.
이번에 지정된 7개 특구는 지자체 추산으로 최장 4년인 특구기간 내 매출 1조9000억 원, 고용효과 2200명, 기업유치 140개사를 예상하고 있다.
중기부는 이번 2차로 지정된 특구가 원활히 사업을 진행할 수...
선정된 품목은 배전용 지중 케이블로, 품질의 우수성과 관리 능력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 품질 기자재 공급사는 한국전력이 전력 기자재의 품질 및 관리 실적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하기 위한 것으로, 2014년부터 매년 시행돼 왔다.
올해는 총 89개 품목을 공급한 661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총 세...
참석자들은 송배전 설비 및 정보통신기술(ICT) 확충 등 올해 투자하기로 한 22조 원을 차질없이 집행하고 공공기관의 물품‧용역 등 구매와 관련해서도 올해 계획된 14조8000억 원을 연내 100% 이행하기로 했다.
성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일본의 수출규제, 미·중 무역분쟁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우리 경제도 엄중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우리...
LS산전의 사업부문은 크게 4가지로 △전력기기는 각 공장 및 가정으로 전기를 배전하는 전력부품들을 지칭한다. △전력인프라는 발전단에서 수용가에 이르는 송ㆍ변전 계통의 전력시스템을 일컫고 △자동화는 공장ㆍ생산설비의 자동화 및 에너지 효율화를 담당한다. △융합은 스마트 그리드(ESS), 자동차부품(전기차용 릴레이), 태양광, 철도시스템으로 구성돼...
그리드솔 케어에는 LS산전의 전력시스템 설계 노하우에 IoT(사물인터넷) 센서, 무선통신 등 DT 기술을 접목해 배전반 일부에서만 가능했던 모니터링 범위를 저압부터 고압에 이르는 전력 시스템 전반으로 확대했다.
LS산전은 국내 최초 오픈형 스마트공장 플랫폼인 ‘테크스퀘어(Tech Square)’도 공개했다.
테크스퀘어는 솔루션을 일괄 공급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