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배전 사업자인 도쿄전력 파워그리드는 지진의 영향으로 13일 오후 11시 44분 현재 수도권 일대에서 약 83만 가구가 정전된 것으로 파악했다.
이번 지진으로 고속철도인 신칸센 일부 노선과 재래식 철도인 JR 노선이 일부 운행을 보류했다.
한편, 공영방송 NHK는 정규 방송을 중단하고 지진 특보 체제로 전환했으며 일본 주요 민영 방송사도 특보를 편성했다.
일본...
적극행정의 원년으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충실했고, 2020년은 이를 바탕으로 관세행정에 적극행정을 접목해 위기상황 속에서도 국민과 기업을 위한 정책들을 펼친 뜻깊은 한 해였다"며 "올해도 코로나19 백신의 차질 없는 수입통관 등 코로나19 극복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적극행정과 규제혁신을 연계하는 배전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피앤씨테크는 한전의 배전선로 지중화 확대 및 고품질 전력공급을 위한 배전자동화 단말장치를 개발 및 제조사업을 하고 있다.
◇스마트그리드·스마트홈으로 나아가기 위한 케이블 정리
스마트그리드 사업은 지능형 전력망을 구축하는 것과 동시에 전력, 통신 전송 등 인프라 체계 정비도 필요로 한다. 노후화된 전력·통신 인프라 정비가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그는 이어 "지난 수년 간 우리가 미래성장동력으로 선정해 투자하고 육성해온 CIB, 자본시장, WM, 글로벌 부문은 올해 시장 지배력 강화와 수익 창출력 제고에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고객자산 서비스 고도화도 약속했다.
허 행장은 "변동성이 높은 금융환경에서도 합리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종합금융솔루션’을...
이번에 공개한 올해 LS 애자일 데모 데이 주요 과제는 △LS전선 원픽(One Pick, 배전사업 판매·유통 온라인 플랫폼) △LS일렉트릭 스마트 배전 솔루션 △LS일렉트릭 테크 스퀘어(Tech Square,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 △LS엠트론 아이트랙터(iTractor) 서비스 △LS 트랙터 파트너 앱(Tractor Partner App.) 등 총 5개 프로젝트다.
지난해 애자일 프로젝트 1단계인...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는 만큼 한전은 환경관련 비용 증가, 신재생발전 및 송배전설비 투자, 기저발전 축소 등 다양한 방면에서 비용 증가 및 현금흐름 악화가 불가피할 것”이라며 “한전의 주가는 요금 개편안이 이러한 현금유출을 어느 정도 상쇄해줄 수 있는 방향으로 설정되는지 여부에 따라 달라질 것”...
국내 전력산업은 생산, 수송(송·배전), 판매 등 전 부문을 한전이 사실상 독점한 구조다.
발전 부문은 한전 6개 발전자회사의 점유율이 80%를 넘고 송·배전 부문은 한전이 100% 독점한다. 판매 부문도 한전을 제외한 민간 사업자 비중이 미미하다.
전력업계는 이런 독점 구조가 경영 비효율과 가격 왜곡 등 부작용을 초래했다며 경쟁체제 도입의 필요성을...
제일전기공업은 스마트 배전기기 전문 제조업체다. 주요 제품은 △스마트 배선기구 △배선 기구 △스마트 분전반 △차단기 등이다. 회사 측은 이번 상장을 기점으로 사물인터넷(IoT)과 결합한 '스마트홈' 시장을 선점하고, 각종 IoT 관련 기술을 스마트 배선 기구에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9% 늘어난 1461억8000만 원...
세명전기는 그동안 송배전선로용 금구류(가공 송배전 선로나 가공 통신 선로에서 전선을 지지물에 매다는 데 쓰는 금속제 부속품류)를 주력으로 기업을 성장시켜 왔으며 154kV, 345kV, 765kV용 송전금구류의 자체 개발로 국산화에 성공한 업체다. 이 같은 국산화 노력은 세명전기의 성장을 이끌었으며 고전압 송배전 시장 성장의 영향을 받고 있다.
앞으로...
대한전선은 2016년 말 당진공장 내에 배전급 해저케이블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하고 해저케이블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배전급 해저케이블을 선택한 것은 막대한 신규 설비 투자 없이 당진공장이라는 기존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송전급 만큼이나 배전급 케이블에 대한 수요 확대가 클 것으로 예측했기 때문이다.
카카오는...
신재생 에너지, 송배전 인프라 등 우리 기업의 경쟁력이 높은 분야에서 미국과 공동 진출도 검토한다.
또 정부는 '2050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한 단계적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파리기후협정에 따른 국가감축목표(NDC), 장기저탄소발전전략(LEDS) 제출을 면밀히 준비하기로 했다. 기후행동재무장관연합 가입, UN기후변화협약 제28차 당사국총회(2023년) 유치 추진 등 국제...
"이번 코스닥 시장 상장을 통해 기업 인지도와 시장 신뢰도를 제고하고, 스마트홈 시장에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배전기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강동욱 제일전기공업 대표이사는 6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1955년 설립된 제일전기공업은 전원공급 연결장치인 배전기구ㆍ가정용 전기...
한전KDN은 이번 전시회에 △차세대 배전 자동화 단말장치(FRTU) △전력통신기반 실버헬스케어 시스템 △PCIe(PCI-express) 카드 형태의 보안장치 △인공지능(AI)기반 보안관제 시스템 등 10종의 솔루션을 전시한다
한전KDN이 선보이는 차세대 배전자동화 단말장치(FRTU)는 기존의 장치에 비해 2배 빠른 CPU와 TCP/IP통신으로 전력품질감시(PQM)와 고장검출 및...
화웨이는 ‘전원공급, 배전, 예비전력’이라는 3 in 1 개념을 내세워 최적의 융합으로 데이터센터를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고 1일 밝혔다.
‘3 in 1’ 개념의 전원 공급 장치는 △간접 증발의 냉각 솔루션을 통한 스마트 냉각 시스템 △지능형 데이터센터 운영관리 △아키텍처 혁신 등 4가지 혁신 기술을 적용한다. ‘전원공급, 배전, 예비전력’의...
28일 현대일렉트릭은 서울시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에서 현대일렉트릭 박종환 배전영업부문장과 퍼시피코 조동욱 한국법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ㆍ분산에너지 분야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산업용 에너지저장시스템(ESS)과 대규모 신재생 발전사업 분야 등에서 사업협력을 추진한다.
현대일렉트릭은 그간 쌓아온...
한전KDN이 전력 정보통신기술(ICT)와 배전자동화 분야 인재양성에 나선다.
한전KDN은 27일 배전자동화시스템(DAS)에 대한 이해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DAS 트레이닝 센터’를 개소했다.
DAS 트레이닝 센터는 광주·전남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전력ICT 분야교육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진로 선택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산·학협력 전력I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