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선수로는 1956년부터 1964년 대회까지 여자 자유형 100m에서 우승을 놓치지 않은 호주의 돈 프레이저와 1988년부터 1996년 대회까지 여자 배영 200m에서 금메달을 딴 헝가리의 크리스티나 에게르세기가 있다.
펠프스는 2004년 아테네 대회에서 6관왕과 함께 동메달 2개를 추가하고, 2008년 베이징에서는 8관왕에 올랐었다.
펠프스는 이번 대회 접영...
전체 출전 선수 43명 중 26위다.
2분12초51로 여자 배영 200m 한국기록 보유자인 함찬미(18·북원여고)도 2분15초30으로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최장거리인 자유형 1500m에서 한국기록(16분55초73)을 갖고 있는 한나경(19·대구체육회) 역시 여자 자유형 800m 예선에서 8분57초26으로 전체 35명 중 32위에 머물러 탈락했다.
0시
△요트= 남자 RS:X급 5,6차 경기·470급 1,2차 경기(20시·웨이머스 포틀랜드)
이태훈, 박건우-조성민 출전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예선(18시30분·왕립 포병대 사격장)
김대웅 출전.
△수영= 여자 자유형 800m 예선(18시33분) 한나경 출전
남자 접영 100m 예선·준결승(19시10분) 장규철 출전
여자 배영 200m 예선(19시49분·이상 아쿠아틱스센터) 함찬미 출전
준결승 30일 오전 3시37분
여자 평영 100m 예선(18시43분)
김혜진 출전. 준결승 30일 오전 3시48분
남자 배영 100m 예선(19시03분)
박선관 출전. 준결승 30일 오전 4시28분
여자 자유형 400m 예선(19시23분·이상 아쿠아틱스센터)
김가을 출전. 결승 30일 오전 4시18분
△탁구= 남녀 단식 예선(17시·엑셀 런던)
김경아 박미영 주세혁 오상은 출전
준결승 30일 오전 3시37분
여자 평영 100m 예선(18시43분)
김혜진 출전. 준결승 30일 오전 3시48분
남자 배영 100m 예선(19시03분)
박선관 출전. 준결승 30일 오전 4시28분
여자 자유형 400m 예선(19시23분·이상 아쿠아틱스센터)
김가을 출전. 결승 30일 오전 4시18분
△탁구= 남녀 단식 예선(17시·엑셀 런던)
김경아 박미영 주세혁 오상은 출전
이어 "한참을 모래에서 뒹굴다보니 찝찝해서 옷을 입지 않고 중요부위만 가릴 수 있게 걸친 채 호텔로 돌아갔는데 로비에 수영장이 눈에 띄어 그대로 수영장에서 배영을 하고 놀았다"면서 "놀만큼 놀고 객실로 돌아간 후 다음날 CCTV가 설치돼 있을 것이란 사실이 떠올랐다. 아무도 못보셨길 바랄 뿐"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강심장...
1998년 호주 퍼스 대회 때 한규철(남자 접영 200m)과 2005년 캐나다 몬트리올 대회의 이남은(여자 배영 50m), 2007년 멜버른 대회(자유형 400m 금메달·자유형 200m 동메달)와 올해 대회(자유형 400m 금메달·자유형 200m 4위)의 박태환(단국대)에 이어 최규웅이다.
이로써 최규웅은 1973년 시작해 14회를 맞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4번째 결승선에 오르는...
1973년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결승 출발대 위에 서 본 한국 선수는 1998년 호주 퍼스 대회 때 한규철(남자 접영 200m)과 2005년 캐나다 몬트리올 대회의 이남은(여자 배영 50m), 그리고 박태환(단국대)에 이어 최규웅이 네 번째다.
한편 최규웅은 오는 29일 오후 결승전을 치른다.
여자 평영 200m 한국 기록은 정슬기(전북체육회)가 2009년 제주 한라배 대회에서 세운 2분24초20이다.
준결승 경기는 이날 오후 7시21분(한국시간) 열린다.
한편 김지현(22·대구체육회)은 남자 배영 200m 예선에서 2분01초06으로 2조 8명 중 최하위, 전체 참가선수 32명 중 25위에 처져 탈락했다.
‘장애인 수영의 박태환’으로 불리는 민병언은 50m 배영 S5에서 43초67만에 터치패드를 찍어 압둘라 줄 아미룰 시디(말레이시아)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당초 S3등급에 속한 민병언은 2∼5등급 선수가 함께 다투는 경기에 나서 은메달을 땄으나 3등급 내에서는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임우근(23)도 남자 100m자유형에서 1분23초61의 기록으로 데와 유수프...
일본은 수영 100m 배영 등 3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이리에 료스케만 이름을 걸었다.
박태환으로서는 홈이라는 이점을 안는 중국 스타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하는 상황이다. 광저우에 대거 몰려든 중화권 취재진은 대부분 중국 선수에게 표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쑨양, 탕이, 쑤이루가 팽팽하게 접전을 펼치면서 중동이나 동남아시아 취재진의 표를...
한국은 18일 오후 중국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경영 종목 마지막 경기 남자 혼계영 400m에서 배영 박선관(한국체대)-평영 최규웅(한국체대)-접영 정두희(서울시청)-자유형 박태환(단국대) 순으로 팀을 꾸려 3분38초30으로 중국(3분34초01)과 일본(3분34초10)에 이어 세 번째로 레이스를 마쳤다.
대표팀은 2002년 부산 대회에 이어 3회...
지난달 경남전국체전에서 최혜라와 공동 MVP였던 이주형(경남체육회)은 비록 시상대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여자 배영 50m에서 28초80으로 4위에 올라 자신이 보유 중인 한국 기록을 경신했다.
남자탁구는 단체전 준결승에서 북한을 3-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 최강 중국과 우승을 다투게 됐다. 하지만 여자탁구는 준결승에서 중국에 1-3으로 패했다....
첫 번째 영자인 배영의 이주형(경남체육회)을 시작으로 평영 정다래(전남수영연맹), 접영 박나리(인천체육회)에 이어 마지막 자유형의 이재영(강원도청) 순으로 팀을 꾸린 한국은 4분07초74로 올해 전국체육대회에서 강원 선발팀이 세운 한국 기록(4분09초17)을 1.43초나 앞당겼지만 4분06초83에 레이스를 끝낸 홍콩에 동메달을 내줬다.
개인 종목 성적도...
극 중 이태임은 유부남인 이종혁의 마음을 흔든 수영장 신에서 국보급 몸매를 자랑함과 동시에 배영을 보여줬다. 이 모든 정황이 자신의 별명을 뒷받침해주고 있는 것.
또한 '강심장'을 통해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른 이태임은 아름다운 미소, 매력적인 보조개까지 더해 출연진들의 관심을 함 몸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