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기만 할 것 같던 한혜진은 차가운 얼굴로 냉정하게 총구를 조준했고 배수빈은 작전의 두뇌로 중심을 잡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경영은 영화의 클라이맥스에서 그동안의 억울함을 토로하며 연기의 절정을 보였다. ‘26년’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임슬옹은 이야기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후궁: 제왕의 첩’ ‘마이웨이’ ‘형사...
결국 진구는 곽진배를, 배수빈은 김주안 역을 맡았다. 진구는 바뀐 배역에 대해 “김주안의 정갈한 헤어스타일과 깔끔한 수트를 입은 모습이 부럽다”며 “처음에는 김주안 캐릭터에 자신 있었는데, 오늘 영화를 보니 형(배수빈)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배수빈의 연기를 칭찬했다.
이에 배수빈은 "영화를 보고나니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진구가 했으면...
의사를 영화사에 밝히기 직전까지 주위의 걱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우려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밝히며 “광고, TV 프로그램 잘 하고 있고. 드라마, 영화 시나리오 솔솔히 들어온다. 다만, 악플이 늘었다”고 말해 간담회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혜진을 비롯해 진구, 배수빈, 이경영, 장광, 임슬옹 등이 출연한 ‘26년’은 29일 개봉될 예정이다.
베스트 프렌즈로 선정된 감독 및 배우는 박찬욱 감독, 류승완 감독, 최동훈 감독, 이재용 감독, 이명세 감독, 오승욱 감독, 배우이자 감독 유지태, 배우 안성기 등이다. 이들과 함께 배우 전도연, 임수정, 윤여정, 안성기, 이연희, 배수빈, 소유진, 박지수, 정지영 감독 등이 함께 참여했다.
한편, 이번 화보는 구찌코리아가 공식 파트너로 선정돼 후원했다.
진구, 한혜진, 임슬옹, 배수빈, 이경영, 장광 등의 배우들은 하나같이 “ ‘26년’은 특별한 의미를 가진 영화다. 우리도 개봉이 기다려지고 어떤 영화로 탄생할지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26년’은 관객들이 제작비를 모아 영화를 만드는 제작두레 방식을 도입해 국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영화라는 각별한 의미를 다지며 촬영을 진행했기 때문에 이번...
원작 웹툰 속 인물들이 살아난 듯한 싱크로율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진구 한혜진 배수빈 임슬옹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장광의 스틸 컷은 실존 인물을 연상시키며 영화적인 의미를 되새긴다.
‘26년’은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조직폭력배, 국가대표 사격선수,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 후 바로 그날, 학살의 주범인...
이렇듯 충무로 대표 아역배우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현수, 김새론의 리틀 호러퀸 도전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김현수 외에도 김지영 배수빈 정은채 남보라 진태현 최윤영 등 연기자들이 가세해 올 여름 관객들에게 최고의 공포쾌감을 선사해줄 영화 ‘무서운 이야기’는 오는 26일 개봉한다.
배우 배수빈이 진중하고 다정한 성격으로 연예계에서도 의리남으로 뽑히며, 화려한 연예계 인맥을 자랑했다.
국적을 뛰어넘는 우정을 그린 영화 ‘백자의 사람 : 조선의 흙이 되다’의 주연, 배수빈이 지난 3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107.7MHz)에 출연, 특유의 담백하고 솔직한 매력을 선보였다.
DJ 최화정이 "밤늦게 전화해도 달려나올 것...
배우 배수빈이 영화 ‘백자의 사람: 조선의 흙이 되다’(이하 ‘백자의 사람’) 개봉을 앞두고, 라디오 나들이를 한다.
배수빈은 3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Power FM ‘최화정의 파워타임’(107.7MHz, 연출 변정원) 에 출연한다. 그는 영화 ‘백자의 사람’에 출연하게 된 계기와 촬영을 하면서 느낀 점 등 영화 홍보에 나선다.
또한 배수빈은 ‘49일’ , ‘찬란한 유산’...
특히 이날 고수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차승원, 연정훈, 유해진, 유지태, 신하균, 윤계상, 배수빈, 정우성, 천정명, 장혁, 지성, 싸이, 박중훈, 정석원, 조현재, 김선아, 박정아, 김옥빈, 한채영, 한효주 등 초특급 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석하여 마치 연말 시상식을 보는 듯한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병헌의 차분한 사회로 시작된 예식에서 신랑, 신부는 초반에 다소...
배우 유지태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산세베리아(가제)[제작 : (주)유무비, 주연 : 배수빈, 소유진]가 지난 26일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 외국인 거리에서 크랭크인 했다고 30일 제작사 측이 밝혔다.
경기도 안산 외국인 거리에서 진행된 첫 촬영은 여주인공 ‘비엘라’의 외롭고 쓸쓸한 감정연기로 시작됐다. 유지태는 첫 촬영에 긴장했을 여주인공...
배우 한채영이 배수빈과의 화보촬영 현장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채영은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트윗~! 자선 화보촬영 중 배수빈 오빠랑 사진 찍기 놀이~!! 안 어울리게 둘 다 온갖 귀여운 척하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채영과 배수빈은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브이'를 하거나 주먹을 쥐어 보이는...
이번 미니 앨범은 그동안 베일에 쌓여 있던 M시그널이 자신있게 준비 한 앨범으로 타이틀곡 '옷자락이라도'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배수빈, 윤진서가 출연했으며 영화 '오직그대만'의 송일곤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발라드 곡으로 이루어진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옷자락이라도 이외에도 M시그널의 멤버인 견우, 전근화가 작곡한 '고마운...
이번 M시그널의 티저 영상에 등장한 배우 배수빈은 윤진서를 붙잡기 위해 달리고, 안타까운 표정으로 서 있는 윤진서를 보며 눈물을 보이는 등 애절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배수빈, 윤진서뿐만 아니라 영화 '오직그대만'의 송일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된...
4D광고영화 '쉐어 더 비전' 에 출연한 배수빈이 영화 OST 참여한 임재범에 대해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배수빈은 9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3가 CGV용산에서 열린 '쉐어 더 비전'의 언론간담회에서 OST중 어느 곡이 가장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임재범씨의 노래가 가장 좋았다" 며 "제가 워낙 임재범씨의 팬이다" 고 밝혔다.
배수빈은 이어...
9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3가 CGV용산에서 열린 '쉐어 더 비전'의 언론간담회에는 주연배우인 이수경, 배수빈을 비롯해 영화를 연출한 양윤호 감독, 윈저엔터테인먼트의 벤 팔로우 상무가 참석했다. 이병헌은 '지아이조2'의 미국 촬영으로 인해 불참했다.
쉐어 더 비전은 위스키 브랜드 윈저가 참여한 4D광고영화로 안정된 직장을 박차고 나온 이병헌(현민 역)이...
이수경은 9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3가 CGV용산에서 열린 '쉐어 더 비전'의 언론간담회에서 이병헌, 배수빈과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두 분만 말씀하시고 저를 왕따시켜 소외감을 느꼈다" 고 의외의 답변을 했다.
이에 사회자 류시현이 농담삼아 "두 분이 사귀시던가요?" 라고 질문하자 "형제같이 친밀한 모습에 부러웠다" 고 소감을...
배수빈이 4D광고영화 '쉐어 더 비전'에서 함께 출연한 이병헌에게 게이같다는 말을 들었다고 털어놨다.
배수빈은 9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3가 CGV용산에서 열린 '쉐어 더 비전'의 언론간담회에서 이병헌과의 촬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양복 차림으로 '마이 브라더' 라고 대사를 말하는 부분이 있었다" 며 "이 장면에서 이병헌 선배님이 게이같고...
방송 후 시청자들은 "이요원이 1인 2역 연기가 포인트를 잘 잡은 것 같다" "이요원 연기가 극을 살리는 기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49일'은 방송전부터 이요원,조현재, 배수빈, 서지혜, 정일우, 남규리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여인이 49일안에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이한(정겨운)이 이를 발견해 결국 강서연은 정우진(엄지원 분)과 최이한 손에 체포된다.
체포되는 순간마저 강서연은 “더러운 손 치우라”고 말하며 악마의 미소를 지어 마지막까지 시청자를 섬뜩하게 했다.
한편 ‘싸인’ 후속으로는 이요원, 조현재, 배수빈, 서지혜, 정일우, 남규리가 출연하는 새 수목극 ‘49일’은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