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교육에서는 우아한형제들 베트남 배민키친 김충영 실장, 더본코리아 해외사업팀 이정은 차장, 베트남 치킨플러스 유강신 대표, 베트남 식자재 플랫폼 ODA.VN 박성현 이사 등이 베트남 사업운영 경험담과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1, 2차 모집에서 각각 20명씩 선발된 사장님들은 총 5주의 교육 기간동안 베트남의 외식문화와 트렌드, 베트남 진출 관련...
국내 배달 앱 시장 점유율 1위인 배민과 2위 요기요가 결합할 경우 독과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단 것이다.
따라서 DH는 우아한형제들과 합병하는 대신 요기요를 운영 중인 DH코리아 지분 100%를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매각 기한은 6개월로 DH는 8월 4일까지 요기요의 새 주인을 찾아야 한다.
남은 문제는 가격이다. 요기요 몸값은 애초 2조 원 규모로 점쳐졌다. DH코리아의...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반독점 혐의 조사 착수알리바바에 사상 최대 벌금 철퇴 내린 지 2주 만관계자 "구체적 증거 확보했을 가능성 커"
‘중국판 배달의민족’으로 유명한 메이퇀이 중국 당국의 반독점 타깃이 됐다. 마윈의 알리바바그룹홀딩에 이은 두 번째로 최악의 경우 2조 원 가까운 벌금을 물게 된다.
26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배달의민족(배민)ㆍ요기요ㆍ쿠팡이츠 3사는 지구의날을 맞아 친환경 배달 문화 정착을 위해 3사 공동으로 일회용 식기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배달 앱 3사는 6월 1일부터 기존 포장·배달 주문 시 제공하던 일회용 수저 및 포크 등의 식기류를 별도 요청이 있을 시에만 제공하도록 일회용 수저 선택 기능을 각 앱에 적용키로 했다.
따라서 일회용...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이 론칭한 라이브 쇼핑 서비스 ‘배민 쇼핑 라이브’가 첫 방송 이후 한 달 만에 평균 시청수 4만 건을 넘어서며 흥행하고 있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15일 오후 6시부터 약 90분간 진행된 ‘BHC 배민 상품권’ 판매 라방(라이브방송)에서 1분당 실시간채팅 수가 2만2000개를 넘겼다고 20일 밝혔다. ‘좋아요’에...
지난해 배민을 통해 거래된 규모는 15조700억 원으로, 8조8000억 원을 기록한 2019년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뛰었다.
우아한형제들은 딜리버리히어로와의 합병이 공식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싱가포르에 설립한 ‘우아DH아시아’를 통해 아시아 15개국의 배달 서비스를 총괄하며 푸드테크 1위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12월 말 배민 이용자는 1715만 명, 요기요는 774만 명이며, 쿠팡이츠는 284만 명으로 추정된다. 특히 쿠팡은 지난해 1월 27만 명에서 1년새 10배 넘게 사용자가 급증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쿠팡이츠서비스는 고객·상점주·배달 파트너의 문의사항에 실시간으로 응대하는 시스템을 통해 쿠팡이츠의 모든 이용자들에게 한층 더 강화된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배달의민족(배민), SK플래닛 등과 손잡고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과 판로 확대를 돕는다.
소진공은 2021년 소상공인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26일까지다.
O2O란 실제 매장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자와 소비자를 온라인에서 연결시켜주는 서비스를...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배민)이 ‘매출 1조 원 시대’를 열었다. 국내 음식 배달 앱 시장에 진출한 지 11년 만이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수익(매출액)이 1조994억8174만 원이라고 30일 밝혔다. 전년 대비 94.44% 늘어난 수치다.
영업손실 폭도 감소했다. 지난해 364억2974만 원 규모이던 영업적자는 올해...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배민)이 지난해 매출 1조 원을 넘겼다. 배달 앱 시장에 진출한 지 10년 만이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수익(매출액)이 1조994억8174만 원이라고 30일 밝혔다. 전년(5654억4722만 원) 대비 94.44% 성장했다.
영업손실 폭도 줄었다. 지난해 364억2974만 원 규모이던 영업적자는 올해...
김봉진, 라이더에도 주식 쏜다…“소속감↑”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김 의장이 메시지를 통해 100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출연해 직원들에게 주식과 격려금을 내달 지급할 계획을 전했다고 11일 밝혔다.
지급될 주식은 딜리버리히어로(DH) 주식이다. 이달 2일 배민과 DH의 인수합병 절차가 공식적으로 마무리됐기 때문이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1000억 원 규모의 주식과 격려금을 직원, 배달 라이더, B마트 비정규직원 등에 지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11일 김 의장이 메시지를 통해 100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출연해 직원들에게 주식과 격려금을 지급할 계획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우아한형제들 직원들은...
지난해 하반기 배민상회에서 팔린 죽용 용기의 경우 28%가량이 친환경 제품이었다.
한편 리포트는 배달뿐만 아니라 고객이 직접 주문한 음식을 찾으러 가는 ‘포장’ 주문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체 배민 고객 중 ‘포장 주문’을 이용하는 고객 비중이 1월(3.5%) 대비 9월 9.1%포인트 높은 12.6%를 기록했다.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18일 ‘더 기빙 플레지’가 김 의장과 아내 설보미 씨의 서약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서약서를 통해 “저와 저의 아내는 죽기 전까지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한다”며 “이 기부선언문은 우리의 자식들에게 주는 그 어떤 것들보다 최고의 유산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로써 김 의장은 빌 게이츠...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배민라이더스 배달기사가 여성 주민에게 자신의 성기를 노출하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5일 배민라이더스 배달기사에 대해 공연음란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설날인 지난 12일 밤 서울 송파구 문정동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A 씨는 엘리베이터에 탔고, 이어 같은 층 다른...
배민의 ‘어르신 안부 묻기’ 활동은 배민이 지난 2012년부터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의 사내 버전이다. ‘우유 안부’ 봉사활동에 참가한 구성원들이 2017년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을 소풍을 간 것을 시작으로 이후 2019년 사회공헌팀을 신설해 우아한땀방울 활동으로 본격화했다.
우아한땀방울을 담당하는 사회공헌팀 박송인 팀장은...
에 따라 전체 매출에서 즉석식품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4분기 10.3%에서 11월에는 9.0%로 1.3%p(포인트)로 줄었다.
◇ ‘배민’과 ‘요기요’에 밀키트 시장까지 성장...눈 높아진 소비자
도시락의 몰락은 '집밥'과 무관치 않다. 재택 근무 활성화와 등교 제한에 따라 외출을 극도로 자제하면서 주 소비층인 회사원과 학생 수요가 줄어든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배민 앱을 통해 이미 배달료를 지불한 상태였고, 사전에 어떤 공지도 받지 못한 채 갑자기 배달기사님이 와서 1000원을 여기서 받으라했다고 하더라"라며 "그리고 리뷰를 보고는 내려달라며 군부대 앞에 와서 소리지르며 대대장 나오라며 막말을 퍼부었고, 결국 경찰을 부르겠다고 하자 그제야 돌아갔다"고 했다.
끝으로 이 관계자는 "우리가...
작년 8월 74만8000명에서 11월 126만4000명으로 최근 3개월 새 5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쿠팡이츠로 새로 유입됐다. 이에 비해 같은 기간 배달의민족은 1% 감소했고, 요기요는 10%, 배달통은 27% 사용자가 줄었다.
쿠팡 관계자는 “앞으로 서비스 대상 지역을 계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