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서울, 부산, 광주 지역 외식업주를 대상으로 ‘외식업 마스터 스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외식업 마스터 스쿨은 브랜딩 관련 온오프라인 교육 및 집중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배민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외식업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하나다. 배민은...
추가적립 대상 가맹점은 배민·요기요 등 배달 업종과 주유소, 편의점, 커피, 베이커리 업종이다. 각 업종별 월 이용금액 30만 원까지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도 간단하다. 현대카드 앱에 접속 후 ‘2층 구독’ 메뉴에서 더블마일팩을 찾아 구독 버튼을 클릭하고 이용료를 결제하면 된다.
현대카드는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 31일까지 현대카드...
노조는 16일 서울 송파구 배민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린이날 경고 파업에도 배민 사측(우아한청년들)은 입장 변화 없이 교섭 재개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이번 파업은 지난 파업보다 더 큰 규모를 목표로 조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9년째 동결 중인 기본 배달료를 3000원에서 4000원으로 올려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지난달 사측과 단체...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11시 50분 서울 송파구 배달의민족 본사 앞에서 '5·1배민노동자대회'를 열고 9년째 동결 중인 기본 배달료 3000원을 인상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5월 5일 어린이날 배민 배달을 멈추는 1차 파업을 예고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도 이날 오후 2시 서울시청 동편에서 집회를 열었다. 전장연은 ‘2주년...
그외 배달의민족(배민) 노동자들은 이날 오전 11시50분 서울 송파구 배달의민족 본사 앞에서 '배민노동자 대회'를 연다. 배민 노동자들은 9년째 동결되고 있는 기본 배달료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이날 오후 2시 서울시청 동편에서 '2주년 장애인 노동절대회'를 열 예정이다.
배달의민족의 ‘배민 라이더’가 다음 달 5일 어린이날에 배달을 하루 쉬기로 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은 사측인 배달의민족(우아한청년들)과의 단체교섭이 최종 결렬돼 5월 5일 어린이날 파업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조합원들은 4일부터 이날까지 파업 찬반 투표를 한 결과 찬성률이 88.14%에 달했다. 단체는 9년째 동결 중인 기본...
이 상품은 출시 2주 만에 10만 캔이 넘게 팔렸고, 칵테일 주류 카테고리 내 30여 종의 상품 중 매출 1, 2위를 유지하고 있다.
GS25는 “한때 반짝이고 마는 유행이 아니라, 오랫동안 지속하고 성장할 하이볼 상품을 지속 출시해 주류의 다양성을 꾀할 것”이라고 했다.
세븐일레븐은 배달의민족(이하 배민)과 손잡고 ‘짠하기 좋은 하이볼’ 2종(얼그레이, 체리콕향)을...
배달의민족은 울트라콜, 배민상회에서 사용가능한 비즈포인트 5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요기요는 상생지원 50만 원을 포함한 총 100만 원의 가게쿠폰을 지원한다.
카카오(톡스토어, 선물하기)는 소상공인에게 50만 원 상당의 이모티콘 지급 및 후속 지원을 통해 단골확보 후 판매연계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구성했다. 지그재그는 의류매장의 온라인 진출을 위해...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31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조 9471억 원, 영업이익 424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47% 증가했고 지난해 757억 원의 적자였던 영업 손실은 흑자로 돌아섰다.
업계에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흑자 전환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한다.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배민에 입점한...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의민족(배민) 애플리케이션에서 애플페이 결제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배민 앱 주문하기 단계에서 결제수단을 ‘Apple Pay’로 선택하면 고객이 애플페이에 등록한 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애플페이 결제는 배민1, 배달, 포장 서비스 이용 시에 결제 가능하다.
다만, 앱에서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플랫폼의 경우 애플페이 도입에...
20일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배민1 부분에서 새 배달 서비스 ‘알뜰배달’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알뜰배달은 기존 배민1 한집배달과 동일하게 배민이 직접 배달까지 책임지면서도 동선에 따라 최적 묶음배달을 시행해 식당과 소비자의 배달 비용 부담을 낮춘다.
알뜰배달 이용 시 업주는 배달비로 2500~3300원(VAT 별도)만 부담하면 된다. 배민은 각...
땡겨요의 중개수수료는 기존 배달앱의 7분의 1 수준인 2%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사장님지원금, 돈 버는 리뷰 서비스(맛스타 오더) 등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후 3개월 만에 서울 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땡겨요는 현재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에 이어 배달앱 업계 4위다.
낮은 수수료와 함께 땡겨요의 차별점은 금융과의 연계다. 신한은행의 우수한...
현재 땡겨요는 2%의 낮은 중개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있으며, 위메프오는 매주 8000원의 정액제 또는 5%의 정률제(공공배달지역 1.82~2%)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배달앱 사업자가 입점업체와의 거래를 위한 계약서(약관)을 작성함에 있어 반드시 포함시켜야 할 필수기재사항도 마련됐다. 배달앱 사업자와 입점업체 간 불필요한 다툼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2021년에도 25조67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47.4% 늘었지만, 거리두기 단계적 해제로 본격적인 엔데믹에 접어든 지난해에는 26조339억 원으로 1.4% 증가하는데 그쳤다.
특히 지난해 4분기 들어 배달 서비스는 하락세가 뚜렸했다. 작년 10월 음식서비스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조910억 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8.3% 떨어졌고, 11월에는 2조232억 원으로 2.4% 내렸다....
배달의민족(배민)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인 배민페이 누적 가입자 수가 출시 3년 만에 1000만 명을 넘어섰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달 29일 배민페이 누적 가입자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출시 3년여 만에 이룬 성과다.
배민페이는 출시 5개월 만인 2020년 4월 이용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고, 1년 5개월 만에 누적 500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 조사에 따르면, 배달의 민족, 배민1, 요기요, 요기요 익스프레스, 쿠팡이츠 등 배달업체의 작년 12월 배달비는 10월 대비 평균 23.7%가량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디어리얼리서치코리아가 작년 9월 4~6일 대한민국 성인남녀 297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음식 배달 비용에 대해 응답자의 75.4%가 '많이...
실제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 조사에 따르면, 배달의 민족, 배민1, 요기요, 요기요 익스프레스, 쿠팡이츠의 지난 11월 배달비는 9월 대비 평균 23.5%가량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이 감소하면서 배달 종사자의 수입 또한 줄어든 경우가 많았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27일 발표한 ‘2022년 플랫폼종사자 규모와 근로실태’ 결과에...
2018년까지는 COO로 배달의민족과 배민라이더스 사업을 총괄해 배민 전성기를 이끌었다.
2020년 퇴임전까지 신사업부분의 리더로 △웹툰플랫폼 ‘만화경’ △식자재공급 이커머스 ‘배민상회’ △소상공인 매출관리 플랫폼 ‘배민장부’ △서비스로봇인 ‘배민로봇’과 같은 미래사업들을 만들었다.
B마트, 배민커넥트 등을 운영하는 자회사 우아한청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