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가 수수료 개편 관련 논란에 대한 배달의민족 측의 사과에 대해 수수료 결정 체계와 가격 정책의 합리적인 개편을 촉구했다. 또 이번 논란을 계기로 정부 혹은 지방자치단체가 공공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을 보급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도 밝혔다.
6일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배달의민족이 내놓은 수수료 개편 논란 관련 해명에 대해 이같은 내용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배달의 민족에 (새 수수료 체계와 관련한) 데이터를 달라고 요청한 상황”이라며 “팩트체크 후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6일 박 장관은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배달의민족 새 수수료 체계 논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배달의민족에 따르면 수수료를 개편할 경우 업주의 53%가 수수료 부담을...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수수료 개편 논란에 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오픈서비스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장문에서 김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업주들이 어려워진 상황을...
모든 메뉴는 삼성1, 2동과 대치2, 4동 지역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오후 5시부터 저녁 9시까지 배달된다. (오후 3시~5시, 브레이크 타임)
팀호완은 기존 전화 및 방문을 통한 포장 주문 방식과 더불어 배민 오더 픽업 서비스도 추가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저녁 9시까지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다.
소상공인연합회가 최근 국내 배달 어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이 수수료 정책을 개편한데 대해 “가뜩이나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격인 유래 없는 폭등”이라며 강도 높은 비판에 나섰다.
3일 소상공인연합회는 배달의 민족 수수료 정책 개편에 관한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논평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의 이번 정책은 기존 월 8만...
하나은행은 '배달의 민족' 앱을 운용중 인 우아한형제들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2020년 6월 출시된 이 앱은 현재 13만 명의 사장님들이 가입해 있다. 앞으로 두 회사는 영세 자영업자 등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개발과 마케팅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매출액과 영업 기간 등을 반영한 대안 신용평가 모형을 개발해...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오랜 고민과 준비 끝에 배민을 이용하는 외식업 자영업자와 고객 모두에게 가장 합리적인 요금체계인 오픈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업주님들은 낮은 수수료율을 고르게 부담하고, 이용자 분들은 식당과 메뉴의 선택권이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새 요금체계의 장점을 설명했다. 먼저 그간 문제가 됐던...
배달 앱 ‘배달의민족’의 주문·결제 서비스 ‘배민오더’ 누적 주문이 출시 5개월 만에 200만 건을 돌파했다.
27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배민오더’는 식당에 음식을 찾으러 가기 전에 미리 주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식당에서 음식을 먹을 때에도 배민오더를 이용해 주문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다. 매장에서 주문할 땐 테이블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상세...
‘JW 다이닝 투 고’는 배달의민족 ‘배민라이더스’와 손잡고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 기준 반경 3㎞ 이내 거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배달 비용은 2900원이다.
호텔 레스토랑뿐 아니라 숙박시설도 언택트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숙박 후 호텔 뷔페에서 조식을 먹는 대신 룸으로 직접 조식을 배달해 주는 식이다.
서울...
이 돈은 배민 쿠폰(5000원 권) 60만 장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취약계층 1만 명이 30일간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규모다.
코로나19 방역과 진단,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식료품도 지원한다. 우아한형제들은 2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 기부금은 의료현장에서 땀 흘리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
배민 앱에 입점한 외식업 소상공인들이 지난해 배민을 통해 올린 매출은 총 8조6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배민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은 2015년 1조 원을 넘어선 뒤 2017년 3조 원, 2018년 5조 2000억 원에 이어 지난해엔 8조 원을 넘어섰다.
우아한형제들은 식문화에 맞닿은 서비스를 다각도로 펼치고 있다. 작년 말 론칭한 ‘B마트‘는 식재료와 생활용품을 주문 즉시...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민아카데미가 소상공인들의 노무, 세무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사장님을 위한 무료 컨설팅 프로그램 ‘장사고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장사고민~’은 이달 노무편을 시작으로 4월 세무편, 7월 법률자문 편 등 총 3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노무편은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외식업을 운영하는...
배민은 "코로나19로 개학이 미뤄지고 지역아동센터마저 문을 닫으면서 맞벌이 부부 가정이나 스스로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식사 해결이 중요한 문제가 됐다”며 “이같은 문제 해결에 도움을 드리고자 쿠폰 지원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모두 200명이다. 배민은 아이나 아이의 보호자에게 1만 원권 쿠폰을 1인당 5매씩 모바일로...
독일 음식 배달 서비스 업체 딜리버리히어로(DH)가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작년 말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한국 우아한형제들을 40억 달러(약 5조 원)에 인수하기로 한 DH는 연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이를 지렛대 삼아 동남아에서 급성장하는 음식 배달 서비스 시장에 총공세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동남아에서 영역을 넓히고...
배달 앱 배달의민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배달 일에 차질을 빚는 배민라이더에게 주당 약 50여 만원의 생계보전비와 바이크대여료가 지급하기로 했다.
우아한청년들(대표 윤현준)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라이더 지원 대책’을 26일 발표했다.
대책에 따르면 앞으로 우선 코로나19 의심환자로 격리 조치되는...
배달의민족 회원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홍콩반점과 한신포차의 메뉴를 최소 주문 금액 이상 배달 주문하면 3000원 할인이 적용되며, 방문 포장 결제 서비스인 ‘배민오더’를 이용하면 4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소 주문 금액은 홍콩반점이 1만3000원, 한신포차가 2만 원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배달의민족 앱에서 쿠폰을...
‘타볼로 24’의 영업 일수보다 영업 종료 날이 많아지자 JW메리어트 동대문은 배달의민족 ‘배민라이더스’와 손잡고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호텔 기준 반경 3㎞ 이내 거주 고객을 대상으로 배달 서비스까지 시작한다.
JW메리어트 측 관계자는 “원래 고객이 요청하면 테이크아웃할 수 있게 준비해주는 서비스는 있었는데 호텔 차원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것은...
‘JW 다이닝 투 고’는 배달의민족 ‘배민라이더스’와 손잡고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 기준 반경 3㎞ 이내 거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배달 비용은 2900원이다.
‘JW 다이닝 투 고’는 타볼로 24의 셰프가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인 식재료를 활용해 맛과 영양 모두를 고려해 구성한...
bhc치킨은 배달의민족 ‘배민오더’를 10일 도입했다. ‘배민오더’는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원하는 메뉴를 선택, 결제한 뒤 예약시간에 맞춰 해당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수령하는 서비스다. 전화 주문 시 발생하는 주문 혼선 및 배달 시간 지연 등을 방지할 수 있다. bhc치킨은 이날부터 16일까지 ‘배민오더’ 주문 시 3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배달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