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배민)’이 일본 시장에 재도전한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다음달 중순께 일본 시장에서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서비스 명은 음식(푸드)과 고양이(네코)를 합친 ‘푸드네코’이며 법인명은 ‘우아브라더스 재팬’이다.
우아한형제들은 3월부터 일본 시장에 다시 진출하기 위해 개발자 등 인력을...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배민)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최고의 떡볶이 전문가를 선발한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다음달 11일 ‘2020 배민 떡볶이 마스터즈 온라인’을 열기로 하고, 이에 도전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배민 떡볶이 마스터즈는 국민 간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해박한 지식을 겸비한 전문가를 찾는 행사다....
우아한형제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민아카데미 실습 교육이 축소되면서 보다 많은 사장님들과 메뉴 개발을 위한 다양한 음식의 조리법과 팁을 공유하기 위해 책자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우아한 레시피’에는 배민아카데미 실습교육에서 다뤘던 메뉴 중 배달 수요가 많고 사장님 요청이 많았던 33가지 음식의 레시피가 수록됐다. 한식, 중식, 양식, 일식의 주요 인기...
12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배민)’의 ‘B마트’에 이어 이번에는 배달플랫폼을 빌려쓰고 있는 ‘요기요’까지 직매입 배달 서비스 ‘요마트’를 론칭해 동네 편의점을 위협하고 있다.
편의점, ‘요기요’ 입점ㆍ도보 배달로 활로 모색했지만…
코로나19 이후 유동인구가 줄자 편의점들은 찾아가는 배달 서비스로 활로를 모색해왔다.
‘요기요’를 비롯해...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9일 한글날을 맞아 홈페이지 ‘우아한닷컴’에서 배민의 아홉 번째 서체 ‘을지로10년후체’를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을지로10년후체는 1년 전 무료 공개한 을지로체에 시간의 개념을 담았다. 지난해 한글날 출시한 을지로체가 을지로 일대 간판에 영감을 받아 공간의 느낌을 서체에 표현했다면, 이번에는 10년이라는...
배달의민족(배민), 요기요 등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을 운영하는 기업 대표들이 국회에 출석했다. 기업결합심사와 라이더·자영업자 등과의 상생 방안에 대한 국회 질의에 답변하기 위해서다.
8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배달 앱을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와 우아한형제들에 대한 질의가 진행됐다. 증인으로는 배달 앱...
배민과 DH는 국내 사업 독점이 목적이 아니라 해외 시장을 겨냥한다고 주장한다. 기업 결합이 늦어지면, 그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다.
곽 대표는 “국내 배달앱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따지면 2%에 불과하다”며 “결국 해외 진출이 중요한데, 외국계 자본이 인수했다는 등의 이유로 공정위에서 승인을 내주지 않는다면 큰 손해”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 해외...
배달의민족(배민)이 애플리케이션(앱) 메인 화면을 전면 개편했다. 포장ㆍ방문 항목을 추가해 편리하게 포장 주문을 할 수 있게 됐다.
7일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이 강조되는데 발맞춘 조치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직관적으로 개선, 비대면 포장주문을 더 활성화했다....
배달의민족(배민)이 ‘B마트’ 서비스를 개시한 후 매출이 10배 가까이 오른 반면 편의점 배달 서비스 매출은 반토막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이 우아한형제들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배민 B마트가 서울지역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 지난해 11월 이후 매달 매출이 증가해 올해 8월에는 개시 시점 대비 매출이...
이번 조기 지급으로 배민에 입점한 업주는 이달 23~27일 5일간 발생한 약 1820억 원의 정산대금을 기존 지급일보다 빠른 28일과 29일에 받을 수 있게 됐다. 현재 배민은 입점 사장님의 매출 정산대금을 매일 받을 수 있도록 지난해 4월 업계 최초로 일 정산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정산대금은 거래일로부터 영업일 기준 4일 후 사장님 계좌로 입금된다.
정산...
25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월드비전 본부에서 열린 이 날 전달식에는 한국월드비전 한상호 나눔본부장,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권용규 제휴협력실장 등을 비롯한 양 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사랑의 도시락’은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이 매일 하루 한 끼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전문 영양사가 조리한 도시락을 제공하는 월드비전 후원사업이다.
앞서...
이 때문에 배민은 건국대 캠퍼스, 수원 광교 앨리웨이 등 사유지 내 한정된 구역에서만 배달 로봇의 시범서비스를 진행해왔다.
배민은 이번 과기부의 규제샌드박스 실증 특례 승인으로 건국대 캠퍼스 및 광교 앨리웨이 인근의 보도와 횡단보도, 광교 호수공원에서 향후 2년간 배달 로봇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건국대 교내에서 캠퍼스 인근의 식당에 주문하거나...
배달 앱 배달의민족(배민)이 전통시장 내 음식점을 모아 놓은 ‘전통시장’ 페이지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전통시장 페이지는 시장 상인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배민은 전통시장 활성화에 의지를 갖고 지원 방법을 고민한 결과, 그 첫 시도로 전통시장 내 가게들을 배민 앱에 한데 모아 손쉽게 주문 배달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분식, 한식...
국내 최초로 실내외 자율주행이 가능한 배달로봇이 연말께 실제 현장에 투입될 전망이라고 21일 우아한형제들이 밝혔다.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이날 차세대 배달로봇 딜리드라이브(개발명 딜리Z)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딜리드라이브는 실내외 통합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되는 등 이전 버전보다 성능과 기능이 대폭...
상차림 비용 부담으로 동원그룹 더반찬, 배민 등에서 전개하는 상차림 배달 서비스의 호응도 예상된다.
식품업계에서는 HMR로 간편하게 차례상을 차릴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며 제수용품 구입 부담이 큰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동원그룹의 더반찬&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강화된 8월 말부터 일일 주문량이 이전보다 38% 증가했다. 대상 청정원의...
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전라남도와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사는 10일 전남 무안군 전라남도청에서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열고, 전남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브랜딩 강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우아한형제들은...
로봇배달 룸서비스는 객실에 비치된 QR코드를 배민 앱으로 스캔하면 주문할 수 있는 용품이나 음식료 등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배민 앱으로 메뉴를 선택하고 결제하면, 딜리가 문 앞까지 주문한 제품을 가져다 준다. 객실 문 앞에 도착한 딜리는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문앞에 도착한 것을 알려준다. 배민은 한화건설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내년 국내 최초 아파트 층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채용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서도 스타트업계는 개발자 채용에 분주한 모습이다.
7일 IT 기반 스타트업계는 코로나19로 경기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신규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기업들은 IT 스타트업의 성장 동력인 개발자 직군에 크게 투자하는 모양새다.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