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는 개봉을 앞둔 ‘코리아’로 맘이 들떠 있었다. 2006년 ‘괴물’ 이후 6년 만의 국내 영화 출연이라 설렘이 크다. 지난 달 말 언론시사회와 일본 지바 시사회를 통해 호평이 쏟아진 점도 크다. 싱글벙글인 그를 보고 갑자기 심술보가 터졌다. “영화 너무 재미없었다”는 폭탄 발언에 “어!!! 그래요?” 라며 그 커다란 눈으로 레이저 빔을 쏴댔다.
일본 지바에서...
지난 20일 일본 지바 시민회관에서 열린 영화 ‘코리아’ 특별 시사회에는 주연 배우 하지원, 배두나가 지바시를 직접 방문, 1991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기억하는 지바 시민과 재일 동포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당시 시사회에는 이들을 비롯해 40여 개의 매체가 찾아와 ‘코리아’에 대한 일본 현지의 기대를 짐작케 했다.
일본의 대표적인 일간 신문 요미우리는...
영화가 끝난 뒤 무대인사에서 하지원은 “현정화로 연기를 하다 보니 마치 내가 오늘 그날의 감동을 다시 누리는 것 같다”며 “객석의 뜨거운 반응을 보니 저절로 눈물이 났고, 여기 계신 분들께 조그마한 선물이 됐으면 한다”는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배우 하지원과 배두나, 박철민 등이 열연한 탁구 영화 ‘코리아’는 내달 3일 개봉한다.
배두나를 비롯한 다른 배우들(박철민, 한예리, 최윤영) 역시 돌아가면서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배우들이 앞으로 퇴장 할 때는 전 객석이 모두 통로로 응집 해 끝까지 박수를 치며 환송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바에 있는 민단과 조총련이 모두 참석해서 영화가 끝난 후에는 1991년 이후로 처음으로 화합의 자리를 마련해 현지에서 큰...
배우 배두나가 자신의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배두나는 22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라이징 스타'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배두나는 한 누리꾼이 "공효진과 배두나 둘 중 누구의 몸매가 더 좋다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내가 더 좋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민망한 듯 크게 웃으며...
하지원이 당시 남한의 선수였던 현정화를, 배두나가 북한의 리분희를 각각 연기했다.
‘코리아’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의 주요 소재인 탁구 스포츠를 후원하는 한국마사회의 서울경마공원에서 특별히 시사회가 마련됐다”며 “배우들과 실제 인물인 현정화 감독이 경마공원 시상대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요일 9경주(오후...
이 상품은 다음달 초 개봉 예정인 하지원, 배두나 주연의 영화 '코리아'의 관객수에 따라 최대 연0.3%포인트의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문화 콘텐츠 연계상품이다.
다음달 10일까지 200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으로 가입기간은 1년이다.
17일 현재 기본금리는 연3.7%이고 영화관람객 수에 따라 100만명 0.1%포인트, 200만명 0.2%포인트...
배우 배두나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두나는 16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에서 열린 영화 '코리아' 언론시사회에 브이넥으로 깊게 파인 화이트 재킷을 입고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재킷 안에 란제리룩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코리아'는 1991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최초로 결성된 남북 단일 탁구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1991년 결성됐던 사상 최초 남북 단일 탁구팀 실화와 하지원, 배두나가 각각 현정화, 리분희로 나온 영화 ‘코리아’(감독 : 문현성, 제작 : ㈜더타워픽쳐스)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실제 남북 단일팀 선수들이 시상대에 반바지를 입고 올랐던 뒷이야기를 공개한 것.
영화 속 매번 세계 최강 중국의 벽에 막혀 아쉬운 패배에 그친 남과 북의 선수들은 처음으로 한...
배우 배두나가 '중학생 몸매'로 눈길을 끈다.
배두나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영화 '코리아'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두나는 탁구 선수 유니폼을 입고 높은 사다리 위에 앉아있다. 짧은 헤어스타일과 날씬하다 못해 마른 몸매가 어린 학생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등학생인 나보다 더 어려보여...
북한의 국가대표 선수 ‘리분희’ 역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워쇼스키 감독 작품에 잇달아 출연하며 전 세계로 무대를 넓히는 배두나가 맡았다. 이번 작품은 ‘괴물’ 이후 배두나가 6년 만에 선보이는 한국 영화로, 초등학교 시절 탁구 선수로 활약한 바 있는 배두나는 북한 사투리까지 소화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실제 리분희 선수가 왼손잡이 임을 감안...
코리아는 대한민국 탁구스타 현정화(하지원)와 북한을 대표하는 리분희(배두나)가 1991년 사상 첫 남북단일 탁구팀을 결성하면서 겪는 갈등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그렸다.
네트즌들은 "그때의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어요. 기대됩니다", "배두나씨 왕팬 입니다. 영화 기대하겠습니다", "꼭 보고싶다", "개봉하면 다 같이...
무엇보다 이번 영화는 각각 ‘해운대’와 ‘괴물’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는 두 여배우 하지원, 배두나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매 작품마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낸 바 있는 하지원은 ‘코리아’에서 남한 국가대표 ‘현정화’ 역을 맡아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쳤으며, 이를 통해 선수 시절...
배두나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엄청나게 긴 다리를 소유하고 있으나 요즘은 짧은 다리의 역습을 하고 있는 종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종석은 배두나의 어깨를 감싸고 있는 이종석의 손이 일명 '못된 손'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의 못된 손", "땀을 엄청...
배우 배두나의 뛰어난 각선미가 화제다.
배두나는 지난 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포스터 촬영 중. 북한팀 기념촬영. 몇 장을 찍었건만 다같이 잘 나온 사진은 참 없네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7일 오전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에는 영화 '코리아'의 포스터를 촬영하고 있는 배두나와 배우...
개봉을 기념해 개최되는 GV는 감독과 배우 사이를 넘어서 10년간 우정을 쌓아온 정재은 감독과 배두나와 함께 이번 영화 ‘말하는 건축가’ 프로젝트에 참여한 배두나의 친오빠 배두한씨가 함께 한다.
배두한씨는 ‘말하는 건축가’가 관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손수 예고편, 뮤직비디오, 홍보동영상을 제작하며 영화의 좋은 뜻을 위해 재능 기부에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