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개인정보를 유출한 배달통과 판도라TV에 과태료와 과징금을 부과했다.
방통위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보안 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아 이용자 개인 정보를 유출시킨 기업 9곳에 대해 총 1억2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정조치 명령을 내렸다. 이들 가운데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된 배달통과 판도라TV에는 각각 7958만원과 1907만원의 과징금이...
지난해 1년간 수수료 논란에 몸살을 앓아온 배달앱 업계에서는 난데없이 특허권 분쟁이 터져 나왔다. 포인트 솔루션 기업 비제로가 배달통을 상대로 영업정지 가처분신청과 특허기술 사용중지 가처분 신청을 낸 것이다. 비제로 측은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를 배달통이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배달통은 비즈니스 모델이 달라 특허침해를 하지 않은...
포인트 솔루션 기업 비제로가 배달앱 배달통을 상대로 특허권 소송을 제기, 법정 싸움으로 번질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비제로는 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을 통해 배달통응 대상으로 영업정지가처분신청과 특허기술 사용중지 가처분 신청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제로는 2009년부터 포인트 자동차감 시스템을 국내에 도입해 국내 아파트...
현재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카카오픽, 카카오페이지 등 주요 카카오서비스는 물론 GS SHOP, 홈앤쇼핑, 롯데홈쇼핑, 배달의민족, 배달통, 알라딘, 교보문고, 반디엔루니스, 세븐일레븐, 신라면세점, 도미노피자, 피자헛, YBM(토익), 갤러리아, 소리바다 등 40여개 인기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13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배달의민족, 요기요, 배달통 등 배달앱 ‘빅3’가 새롭게 광고를 론칭하며 시장점유율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배달의 민족은 배우 류승룡을 모델로 한 새로운 TV광고를 최근 방영하기 시작했다. 배달 맛집을 찾아 나서는 먹방 드라마 콘셉트로 김보성·이철민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 한다. 요기요는 최지우·차승원 등 모델 7인을 활용한...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은 배달의민족, 요기요, 배달통, 배달이오, 배달114, 메뉴박스, 배달365 등 7개 배달앱 서비스 업체의 소비환경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배달앱은 음식을 배달시켜 먹으려는 소비자가 가맹점과 직접 통화하지 않고 휴대전화 앱으로 음식점을 찾고 주문하며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조사 결과 7개 업체 중 이용 약관에 '미성년자...
배달 음식 주문 앱 ‘배달통’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11일까지 3일 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달통은 ‘ROMANTIC DANGER PACKAGE’ 상품을 기획, 공식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에서 이벤트를 펼친다.
이벤트는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보내고 싶은 사람과 이유 등을 덧글로 작성해 참여하면 된다. 참여한 사용자 중 카카오스토리에서 30명, 페이스북에서 20명, 총...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배달 앱은 50여개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 중 배달의민족, 요기요, 배달통 등 3개 앱이 전체 음식 배달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배달앱 시장은 거래액 1조원을 돌파했다. 올해 말에는 그 규모가 1조500억∼2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상황이 이렇자 소셜커머스 업체는 물론 이동통신사들도 배달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먼저 7~8일 이틀간 배달통에서 모바일결제로 배달 음식 주문 시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는 선착순 4000명에게는 5000원이 즉시 할인된다. 할인은 주문금액 1만원 이상 가능하며 할인 내역은 카카오페이 결제 화면에서 적용된다.
또한 22일까지 카카오페이 결제자 중 50명을 추첨해 카카오프렌즈 머그컵을 증정한다. 이 기간 동안 카카오페이 카드를 등록하면...
먼저 배달의 민족은 아시안컵 결승전이 열리는 31일 6시를 앞두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단 3시간동안 치킨을 주문하면 5000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시간대에 바로결제로 주문하는 모든 치킨에 할인율이 적용되며 프랜차이즈 뿐만 아니라 일반 개인 업소도 포함된다. 바로결제 주문시 쿠폰코드 명에 ‘아시아축구왕’을 입력하면 된다.
배달통도...
“배달의 본질에 충실한 서비스에 초점 맞춰 본질적인 서비스는 선보일 계획입니다.”
배달앱 ‘배달통’의 김태훈 대표는 올 한해를 새로운 기회로 보고 있다. 지난해보다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조바심 내지 않고 조금씩 배달문화를 만들어간다는 전략이다.
김태훈 대표는 2010년 배달통이 처음 선보일 당시부터 서비스를 만들어온 창업 초기 멤버다....
최근 수수료가 과도하다는 부정적 여론이 일고, 대형업체의 신규 진입으로 배달앱 경쟁이 심화하면서 다행히 수수료율은 다소 떨어지고 있는 추세다. 배달통은 지난해 4월 수수료를 6.5%에서 4.5%로 낮춘 데 이어, 11월에는 2.5%로 하향 조정했다. 요기요도 신규 가맹점과 기존 가맹점 수수료를 12.5%로 단일화했다. 배달의민족은 지난해 4월 9%에서 주문접수 방식에 따라 5.5~9...
배달의 민족·요기요·배달통 등 이른바 3대 배달앱이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신규 사업자도 빠르게 늘며 점유율이 요동치고 있다.
리서치 업체 앱랭커 자료에 따르면 배달의 민족의 지난해 5월 4주차 일일 방문자 점유율은 배달앱 3사 가운데 56%였다. 이 외 요기요가 22%, 배달통이 21%였다. 하지만 11월 4주차에는 배달의 민족 점유율이 48%로 6개월 전에 비해...
라 사장은 “미국 모바일 앱 관련 업체와 어그리먼트까지 작성 됐고 서명만 남은 상태”라며 “국내로 치면 ‘배달통’, ‘YAP(얍)’ 등 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자결제 기술을 제공하는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넷스쿨은 현지에 직접 진출하지 않고 국내에서 ‘클라우드 방식’으로 기술 지원에 나선다”면서도 사업의 구체적인 완성 시기에 대해서는...
배달의 민족, 배달통, 요기요 등 배달앱 ‘빅3’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오픈마켓 'G마켓'이 가세했다.
14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G마켓은 배달음식 전문 중소업체 앤팟을 입점시켜 음식 배달 서비스를 오픈했다. 기존 배달앱 3사처럼 모바일 결제를 지원하며 첫 주문 할인혜택과 리뷰를 남길 경우 G캐시를 적립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국내 배달앱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배달의 민족, 배달통, 요기요 등 ‘빅3’가 새해 새로운 전략을 내세우며 시장점유율을 잡기 위해 나섰다. 각 사마다 추구하는 방법은 다르지만 그 내면에 숨어있는 공통점은 고객을 위한다는 점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TV광고 등으로 맞붙었던 배달앱 3사가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배달의...
‘요기요’의 모회사인 독일 딜리버리히어로는 최근 ‘배달통’의 최대주주로 앉았고, 배달의 민족은 지금까지 유치한 투자금 550억원 가운데, 540억원가량이 외국인 자본이다. 이들 벤처가 상장에 성공하거나 좋은 가격에 인수합병되면, 수익의 상당 부분은 외국인 주주가 가져가게 된다.
이와 관련한 과거 사례로는 카카오톡이 대표적이다. 중국 텐센트는...
배달앱 ‘배달통’이 해킹에 의해 회원의 개인정보 일부가 유출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배달통은 업계 전문가, 관련 기관과 함께 웹 방화벽 추가 적용 등 보안을 강화하고 있으며, 추가 해킹 공격에 대비해 서버보안 강화를 구축했다. 해킹 의심 정황을 포착한 이후에는 추가 해킹에 대해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다....
배달통,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앱 3사의 수수료는 최저 2.5%~12.5%(외부결제수수료 별도, 부가세 별도)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만원어치의 음식을 주문하면 이중 2500원을 배달 앱 업체가 가져가게 되는 것이다.
이에 반해 한국배달음식업협회가 직접 개발한 배달 앱 ‘디톡’은 수수료가 없다. 지난 12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정식으로 등록돼 상용화를...
배달의 민족, 배달통, 요기요 등 배달앱 3사가 이미 지상파 광고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옐로모바일의 ‘쿠차’와 채널브리즈의 ‘직방’이 가세하며 스타트업 TV광고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5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원룸 등을 구하는 부동산 애플리케이션(앱) 직방이 배우 주원과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 시작 후 처음으로 TV광고를 방송한다. 직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