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혜택은 동일하게 제공한다.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1%를 제한 없이 할인받을 수 있다. 전월 이용금액이 10만 원 이상일 경우 월 5000원 한도로 2% 할인해 준다.
또한, 편의점, 배달앱, 델리, 커피전문점 이용 시, 제한 없이 기본 1% 할인 혜택을 준다. 전월 이용금액이 10만 원 이상일 때에는 8% 할인을 월 최대 5000원까지 제공한다.
신한은행도 배달앱(땡겨요)을 자체 앱에 연결시켰다.
금융권 관계자는 “비대면 금융 비중이 점점 늘면서 금융사에 앱 경쟁력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됐다”면서 “단순히 다양한 서비스를 앱 하나로 합치는 것이 아닌 고객들이 주목할 만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관건으로 금융지주 간 콘텐츠 경쟁은 더 치열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배달앱 입점업체 수수료 부담 완화 등의 성과가 나오기도 했다.
이처럼 정권 성향에 따른 공정위 정책 기조 변화에 직원들 사이에선 엇갈린 반응이 나온다.
공정위 한 직원은 “전 정부에선 재벌개혁 등 공정경제를 전담하면서 당시 국민들에게 공정위의 역할을 각인시킬 수 있었다”며 “전 정부에서 부각된 경제 검찰이란 위상이 정권교체로 크게 떨어진...
서울시가 서울배달플러스(+)에 참여 중인 대표 민간 배달앱사와 함께 서울 고립‧은둔 청년의 외출을 독려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13일 서울시는 민간 배달앱사 땡겨요, 위메프오, 먹깨비와 함께 서울 고립‧은둔 청년의 활력 증진 및 외출 독려 등 연계 지원을 바탕으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배달앱사는 서울에 사는 고립‧은둔 청년 총 600명에게 외출을...
배달·숙박애플리케이션(앱)에 입점한 업체들이 체감하는 비용부담이 다른 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픈마켓과 배달앱, 숙박앱, 패션앱 등 온라인플랫폼 입점업체 120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유통거래 실태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온라인플랫폼 분야별 자율규제 방안이 마련되고 있는 가운데...
신한은행은 6일 서초구청과 ‘서초형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초땡겨요’ 상품권 등 관련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신한은행은 최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배달앱 ‘땡겨요’ 입점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마케팅 지원을 제공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신한은행은 ‘땡겨요’ 신규 입점 점포 2000곳에 쿠폰 프로모션 등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사장님 지원금’을 기존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추가 우대해 제공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신한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 소상공인에게 상생 배달앱 ‘땡겨요’ 입점 등 실질적인 마케팅 지원을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점포에 ‘땡겨요’ 입점과 함께 디지털 마케팅을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신규 입점 점포 2000곳에 쿠폰 프로모션 등 마케팅에...
배달앱 최초로 구독 서비스를 내놓은 요기요는 매월 일정 요금을 내면 기본 배달료를 깎아주는 요기패스에서 한발 더 나아가 월 9900원 이용료에 배달비 무료 혜택을 내세운 ‘요기패스X’를 론칭했다. 앱 내 ‘요기패스X’ 배지가 붙은 영업장 한정(최소 주문금액 1만7000원)으로 무료배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팡이츠는 ‘알뜰배달’과 유사한 ‘세이브배달’을...
투자처는 탄소중립과 기술혁신 그리고 ESG 가치 실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벤처 기업들로 △이차전지 분리막 연신설비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한 티씨엠에스 △ 농기계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긴트 △시니어 토탈케어 플랫폼 기업인 케어닥 △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를 주요 배달앱에 접목한 잇그린 △중소기업 특허권 보호 및 수익화 플랫폼을...
지난해 상반기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로 외부 활동이 늘면서 배달의민족 등 배달앱으로 주문하는 음식 배달 서비스 거래가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올해 2월(-11.1%)과 3월(-12.9%)에 10% 이상을 기록했던 감소율이 4월(-1.4%)에는 크게 줄어 들었다.
반면 억눌렸던 여행 소비가 분출하면서 4월 온라인 여행...
배달앱에서 다회용기 카테고리 선택 후 덮밥이나 샐러드 메뉴를 주문하면 기존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에 담아 제공하는 방식이다.
식사 후 남은 음식물 처리나 분리배출을 직접 할 필요 없이 회수 신청 후 집 앞에 다회용기를 내놓으면 된다. 다회용기 전문업체 리턴잇(잇그린)과의 협업으로 리턴잇이 용기를 직접 수거해 소독, 건조, 검수 등 9단계의 공정을 거쳐 세척이...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네네치킨, 처갓집양념치킨, 페리카나치킨 등 일부 가맹점들은 배달의민족과 같은 배달 앱 메뉴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네네치킨 일부 가맹점들은 오리엔탈파닭 등 대표 메뉴를 1000~2000원씩 올렸습니다. 오리엔탈파닭의 공식 판매가는 1만9000원이지만, 일부 가맹점에서는 이를 2만 원 이상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처갓집양념치킨 일부...
50대 이상 고객의 스마트 기기 활용이 늘어나면서 쇼핑몰과 배달앱 카드 사용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카드는 21일 신용 및 체크카드 회원 2000만 명의 온·오프라인 주요 업종별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50세 이상 시니어 연령층의 작년 매출액 증가율이 전년 대비 17%로, 20∼49세(11%)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50세 이상에서 온라인...
고객 입장에서도 ‘배달’ 또는 ‘포장’만 가능했던 기존 배달앱 주문 서비스 보다 획기적으로 개선돼 편리하다. 신한은행은 고객들이 ‘땡겨요 매장식사’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를 등록한 가맹점 테이블에 ‘땡겨요’ QR코드도 부착했다.
신한은행은 ‘땡겨요 매장식사’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고객이 5~7월 중 해당 서비스를 이용 할 경우...
저렴한 수수료를 앞세운 땡겨요는 4월 기준 가입자 수 200만 명으로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에 이어 배달앱 업계 4위다.
땡겨요는 2024년 12월까지 서비스 운영이 유효하다. 만료 전까지 정식 서비스 승인이 필요하다.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 연장 허가를 받으면서 정식 서비스 승인이 유력시된다.
정식 서비스를 위해서는 금융위로부터 부수...
신한은행의 배달앱 서비스 ‘땡겨요’, 하나은행과 네이버파이낸셜의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 등은 시장에서 현재 테스트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정식 서비스로의 진출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물론 한계도 있다. 혁신금융서비스로 승인이 되더라도 최소 2년, 한 차례 연장 시 최대 4년까지 서비스가 제한된다. 일부 서비스의 경우 가입자 수나 사업 규모...
또 “현행 제도상 배달앱 사용시 자영업자가 배달비에 대한 부가세와 소득세를 부담하게 돼있어 자영업자들이 지고 있는 부담을 해소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며 “자영업자들이 과중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개선점을 면밀히 검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24일 열린 민생특위 제1차 전체회의에서는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발급 무료화 및 디지털화...
신한은행은 '금융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전시 홍보관을 운영하며 세계 최초 금융권 엔터프라이즈 메타버스 플랫폼인 '시나몬'과 금융권 최초의 배달앱 '땡겨요', 업계 최초 실물카드와 휴대전화 없이 결제 가능한 안면인식 결제서비스 '페이스 페이(Face Pay)를 선보였다.
또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글로벌, IB(투자은행) 부문 등 각국 기관들과 다양한 주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