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 등 아침이 바쁜 입주민을 위해 조식배달서비스와 홈케어, 아이돌봄 등 각종 생활지원 서비스를 도입했다.
조식서비스, 홈케어처럼 엄마들이 편한 서비스는 입주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는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리체아파트(2010년 입주)는 지난해부터 입주민에게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지 내 카페테리아에서 4천원으로 식사를 할 수 있고...
브레프 마케팅 관계자는 “기술의 발달로 음성으로 TV를 켜고, 터치 몇 번으로 음식을 배달할 수 있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쉽고 간편한 것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며 “청소 역시 바닥을 쓸고 닦는 로봇청소기로 대체하는 가정이 크게 늘어난 상황에 변기만큼은 여전히 사람이 직접 세제와 솔을 이용해 청소하는 경우가 많아 간편한 사용과 강력한 세정 효과로...
30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최근 고려대학교와 협업으로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 시제품을 완료한 데 이어 미국 로봇 기업 베어로보틱스에 200만 달러(21억5000만 원)를 투자하며 로봇 분야 진출을 가시화했다.
실내 배달용으로 제작된 딜리는 상반기 중 복합쇼핑몰 푸드코트에서 시범 운영된다. 이를 통해 설계한...
지난해부터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 등 최신 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며 미래 사업에 박차를 가해 왔다.
우아한형제들은 최근 고려대 정우진 교수팀과 함께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Dilly)'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으며 상반기 중 복합쇼핑몰 푸드코트에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또 자율주행 로봇 기술 확보에도 주력해 연내 배달로봇 시제품을 내놓는 등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쏘카는 최대주주인 이재웅 전 다음 창업자가 최근 대표이사로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기존의 카셰어링 위주에서 자율주행ㆍ빅데이터에 대한 투자로 기술 기반의 모빌리티 회사로 도약하겠다는 는 전략을 밝혔다. 쏘카는 이미 전기차를 도입한 데...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올해도 70%대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배달 음식 이용 고객과 업소 업주 양쪽에 더 큰 가치와 혜택을 드리고자 기본을 다지는 한편 푸드테크 산업의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로봇 등 미래 사업에도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인재 영입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2020년에는 대리운전앱, 배달대행앱 등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노동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일 한국고용정보원과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지난해 하반기 시민·공무원·전문가 등 3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래이슈에 대한 인식 조사·분석에서 이같이 분석됐다.
조사시점으로부터 3년 뒤인 2020년을 기준으로 발생가능성과 사회적 영향력이...
이와 함께 산업부는 올해 9월 8일 로봇항공기(드론) 경진대회를 열기로 하고 22일부터 3월 2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고등학생 및 대학(원)생 10명 이하로 팀을 만들면 되고 외국 국적 학생도 참가할 수 있다. 참가부문은 초급은 자동택배 배달, 자동 물건 투하이며 정규는 드론 잡는 드론, 고도별 자동촬영이다. 신청 팀 중 서면 기술평가를 통해...
거대 전자상거래업체 라쿠텐은 유니폼을 입은 배달원 대신 드론으로 물건을 배송할 수 있는지 테스트하는 중이다. 직접 고객을 대면하는 대신 인공지능(AI)을 활용하기도 한다. 심지어 ‘인간 직원’ 없이 로봇이 체크인과 청소 등을 맡는 ‘이상한 호텔’도 등장했다.
영업시간도 짧아지고 있다. 유명 레스토랑 체인을 소유한 스카이락은 22~24시간 운영하는 매장 수를...
글로벌 AI 브랜드 ‘씽큐’를 중심으로 AI 전시존을 별도로 구성했고, 서빙, 포터(운반), 쇼핑카트 등 AI 로봇 ‘클로이(CLOi)’ 등을 통해 스마트 홈을 넘어선 모습을 보였다.
이와한께 AI를 탑재한 ‘LG 올레드 TV 씽큐’와 ‘LG 슈퍼 울트라HD TV 씽큐’ 등 신제품 TV 라인업을 내놨고, LG의 독자 AI 플랫폼인 딥씽큐와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해 TV는 물론 다른...
요리하기가 귀찮으면 아마존 레스토랑으로 음식 배달을 주문할 수 있다. 아마존 대시 버튼을 누르면 세탁세제 등 생필품을 원 클릭으로 주문, 결제와 배송까지 해결할 수 있다. 가정 보안은 무선 카메라인 ‘아마존 클라우드 캠’이 책임지고 있다. 더 나아가 아마존은 클라우드 캠을 활용해 택배원이 주인 없는 집 안에 문을 열고 들어가 제품을 놓고 나가는...
KT텔레캅 관계자는 “자체적인 방범 사업에 일부 바이크를 소진하고, 각종 배달 및 운송, 업무용, 직장인 출퇴근, 대학생 등하교, 레저용 등으로 판매처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며 “정부보조금 지정업체 등록을 통한 보조금 지원유도로 매출 증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디에스티로봇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바이크 수요가 많은...
AI와 로봇, 드론을 이용해 광군제에 밀려드는 주문을 대비한다고 전했다.
알리바바는 11일 자정 광군제를 시작한 지 15분 만에 50억 달러(약 5조598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CNBC에 따르면 이는 2015년 광군제 당시 1시간 매출과 비슷한 규모다.
사람의 힘으로는 소화할 수 없을 정도로 쏟아지는 상품 주문을 처리하기 위해 알리바바는 주문에서 배달까지 무인 자동...
행사에서는 △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센터 조승환 부사장 △ KAIST 기계공학과 교수이자 로봇공학자인 오준호 교수 △ 음식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김범준 최고기술책임자(CTO) △ 오픈소스 기반 빅데이터 분야 대표 기업인 호튼웍스(Hortonworks)의 카말 브라르(Kamal Brar) 부사장 등 오픈소스 분야 글로벌 리더들이...
이 전시장에선 협동로봇들이 부지런히 관람객들에게 초콜릿을 나눠주고 있었다. 협동로봇이 정확하게 초콜릿을 집어 관람객들 앞에 옮겼다.
“반복적인 단순한 작업을 사람 대신 할 수 있어요. 여기 놓인 초콜릿이나 사탕을 반복적으로 같은 위치로 옮길 수 있어서 나중에 서비스업에도 적용될 수 있죠.”
한화테크윈은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AI 로봇 ‘마이키’를 선보였다. 보쉬는 스마트홈 연결성 확보를 위해 26개 업체와 ‘동맹’을 강조했다. 덴마크 오디오 명가 ‘뱅앤올룹슨(B&O)는 LG의 OLED 패널을 탑재하고 자사의 음향 기술을 더한 ‘베오비전 이클립스’를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알렉사로 연동되는 스마트홈을 보여준 지멘스는 테슬라 차량을 전시했다. 이 차량은 식재료 배달 서비스인...
최근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구직 중인 잭 체스틴 씨는 피자 배달원으로 일할 계획이었지만 부모님의 조언으로 채용박람회에 참여했다. 그는 “아마존의 학비 보조 프로그램으로 간호 학위를 취득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아마존의 저임금 노동직이 얼마나 존속할지에 대해선 의문이 제기된다. 로봇과 같은 자동화 설비가 이를 대체할 수...
결합한 배달 구상도 밝힌 바 있다.
또한 아마존은 자율주행차 전문 조직도 만들었다. 이는 배송 비용이 오를 경우, 자체 배송 플랫폼을 만들어 드론과 자율주행차로 직접 배송에 나설 수도 있다는 의미다.
자동차 업체들도 플랫폼 경쟁에 도전한다. 세계 최대의 상용차 업체인 독일의 다임러는 지난해 9월 자사의 상용 밴과 드론, 배송로봇을 결합한 택배 서비스...
드론은 단순하게 공중을 떠다니는 촬영장비를 넘어서 피자와 치킨을 배달하기도 한다. 자율주행차도 더 이상 미래 속 이야기가 아니다. 이미 시험 운행에 돌입했고 일부 기능이 양산차에 접목되기도 했다. 운전자가 앞 차와의 거리를 지정하면 이 간격을 유지하면서 달릴 수 있다. 좌우 차선을 감지해 가며 정확하게 차선을 지키기도 한다.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부족한 배달 일손을 돕는다. 로앤컴퍼니는 행복도시락센터에 법률 자문을 제공해 사업 지속가능성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교육 문제에 주목하는 멤버사들은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콘텐츠가 취약계층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행복한학교와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다빈치 로봇 수술기 제조사 인 튜이티브서지컬은 행복한학교 내 취약계층 아동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