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재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자(사진)가 “방송통신 융합시대에 우리 방송이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미래창조과학부와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24일 소감을 밝혔다.
또 “현안이 산적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국가에 봉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된 만큼 최선을 다해 맡은 바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민주통합당이 24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이경재 전 새누리당 의원이 내정된 데 대해 “이명박 정부의 정부의 잘못된 방송 및 언론정책이 되풀이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공정한 언론문화 형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방통위원장에 이 전 의원을 임명한 것에 대해 큰 우려를 표한다”며“이 전 의원은 친박계 의원으로 보은인사 시비를...
이후 1984년 다시 동아일보 기자로 복직한 그는 1987년 동아일보 논설위원, 1991년 동아일보 정치부장을 지냈다.
1993년 대통령 비서실 공보수석비서관, 청와대 대변인, 공보처 차관을 지낸 이후 국회의원 4선(15~18대)을 지냈다. 이 과정에서 국회 예결특위, 환경노동위,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등에서 활동했다.
한편 이경재 방통위원장 내정자는 슬하에 1남...
외교국방통일분과 전문위원을 거쳤다.
해수부 차관에는 손재학 국립수산과학원장이 발탁됐다. 손 차관은 부산 동성고와 수산대 자원생물학과를 졸업한 기술고시 21회 출신으로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장과 농림부 수산정책관을 지냈다.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은 고영선 한국개발연구원 연구본부장, 금융위 부위원장은 정찬우금융연구원 부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고...
청와대는 24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이경재 전 새누리당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경기 강화고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정치부장, 대통령 비서실 공보수석비서관, 공보처 차관, 15∼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슬하에 1남 2녀. 삐삐밴드 출신 가수 겸 스타일리스트인 이윤정이 그의 딸이다.
특히 지금까지 14종의 악성코드가 발견돼 악성코드의 변종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합동조사팀 관계자는 "국민을 속이고 있다는 인상을 주지 않기 위해 이계철 방통위원장의 지시로 브리핑을 가졌다"고 밝혀 정부의 눈치를 보느라 정확하지 않은 내용을 섣불리 발표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이번 3·20 전산망 마비 사태와 관련,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를 방문해 상황 점검에 나선다.
방통위는 “이 위원장이 오전 11시30분 KISA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현재 KISA 내 인터넷침해대응센터는 전산망 마비의 원인과 진원지 파악에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한편 방통위는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국토부, 지식경제부...
지난 5년간 방통대군(최시중 전 방통위원장)이 계셔서 야당의원들의 피해의식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문 위원장은 정 총리가 공식 업무 첫 날인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원을 기부한 것을 거론하며 “근래 들어 제일 신선한 뉴스였다. 뜻이 있어도 하기가 어려운 것”이라며 “마음도 마음이지만 능력이 없으면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한다. 복 받으실 거다”...
이계철 위원장은 뇌물수수혐의로 구속된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의 잔여임기를 물려받았다.
그는 평소 사석에서도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공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수차례 밝혔다. 청와대나 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겠다는 의미였다. 하지만 이 위원장은 해당 제도의 조기정착을 위한 노력은 미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말기 자급제와 알뜰폰 사업은 길게 내다봐야...
이계철 위원장은 13일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사의를 표명했다”며 “현재 인수위가 후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를 추천받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방통위원장은 법적으로 임기가 정해졌기 때문에 사의를 표명해야 후임자를 뽑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새 정부가 출범하는 오는 25일까지만 출근할 것으로...
보이스피싱에 이용된 가입자회선을 찾아내는 업무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계철 방통위원장은 보이스피싱을 뿌리 뽑기 위해 과감한 시설투자를 한 통신사업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서민의 통신 안전을 위협하는 보이스피싱, 대출사기, 스팸 등 전화 범죄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관련 기관간 공조체제를 통해 더욱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이번 사면 대상으로는 비리 혐의로 기소돼 실형이 확정됐다가 상고를 포기한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이 포함됐으며 박희태 전 국회의장, 홍사덕 전 새누리당 의원, 용산 철거민 사건 관련자들도 검토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은 최근 항소를 결정, 형이 확정되지 않음에 따라 이번 사면 대상에서는 제외됐다.
이 대통령이 특사를 단행할...
특히 비리 혐의로 기소돼 실형이 확정됐다가 상고를 포기한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이 특사 대상에 포함됐으며 박희태 전 국회의장, 홍사덕 전 새누리당 의원, 용산 철거민 사건 관련자들도 검토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 당선인은 앞서 청와대 특별사면에 대해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지난 26일 “임기말 특별사면 관행의 고리를 끊을 필요가...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5일 “방송과 통신의 융합은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 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법과 제도를 이에 맞춰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계철 위원장은 이 날 오후 5시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년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올해는 콘텐츠(C), 플랫폼(P), 네트워크(N), 기기(D)를...
이득춘(사진) 이글루시큐리티 대표가 사이버 침해 사고 예방 및 방송통신 해외진출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7일 이글루시큐리티에 따르면 이득춘 대표는 방통위의 사이버 보안관제를 안정적으로 운영·관리했을 뿐만 아니라, 해외 파트너사를 통해 국내 방송통신 기술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등 개발 도상국에...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일 “ICT 전담부처 설치는 시대적 소명이다”라고 밝혔다.
이계철 위원장은 이 날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정보통신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스마트 혁명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흩어져 있는 방송·통신·콘텐츠 기능을 통합하고 관장하는 부처설치는 필요하고도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ICT 즉, 방송·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