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토부에 따르면 스마트국토 엑스포는 공간정보 분야 개도국 정부청장 및 국장급이 참석하는 실무회담, 국내외 유명 석학과 산업체 관계자가 초청되는 국제컨퍼런스,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공공기관 인재 채용관 및 신기술, 신제품 홍보관 등으로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양재동 더케이호텔(구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아이디어경진대회는 '2015...
또 소방방재청 소속 공무원 31명은 2011년 1월∼2013년 12월 2개 민간 수탁기관이 주관하는 교육에 출강해 강사료 900여만원을 받기도 했다.
행정기관이 민간단체를 설립한 뒤 업무 수행능력과 관계 없이 사무를 위탁한 경우도 있었다.
구(舊) 해양경찰청은 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설립을 주도한 뒤 이 단체가 법정요건을 갖추고 있지 못했음에도 동력수상레저기구...
화재안전 우수건물 관계자에게는 KFPA가 실시하는 방재기술교육 무료 참가기회 제공 및 KFPA 발간도서 할인, 화재안전도 향상을 위한 기술지원 및 각종 세미나 우선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화보협회 관계자는 “화재안전 우수건물이 늘어날 수 있도록 특수건물 관계자들이 안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부처는 평시에는 사고대응 정보교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훈련 등에서 상호 협력하고 사고 발생 시 양 부처의 전문인력, 장비, 기술 등을 공유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인 사고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국민안전처의 경우도 최근 지속적으로 해상화학물질 사고가 발생했으나, 전문인력과 경험 등의 부족으로 사고대응에 어려움을 보여왔다....
폐지되는 기상대는 ‘기상서비스센터’로 전환해 지역방재기상, 기상민원 등 현지 접점 서비스를 종전대로 유지하는 한편 기상과학체험, 교육, 기상산업협력 등을 위한 장소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고윤화 기상청장은 “이번 개편이 증가하는 위험기상에 대한 대응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후변화의 가속화로 기상청의 역할 증대가...
한국수력원자력이 30일 중국 최대 원전 운영사인 CNNP(China National Nuclear Power)와 동북아지역의 원전 안전성을 높이고 방사능 방재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한ㆍ중 양국은 1992년 수교 이후 분야별 기술교류, 인력파견, 교육 등에서 부분적으로 협력해왔으나 원전 운영사가 직접 기술교류 회의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이날 서울 삼성동...
이와 함께 안전분야 신규 산업수요 발굴, 기업재해경감 컨설팅 등 방재컨설팅, 정보통신기술(ICT), 계측센서 관련산업, 시설유지보수업 등 안전 산업 육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향후 5년간 재정소요액인 약 30조원을 현장대응역량 강화, 사전예방 시스템 구축, 안전교육 및 안전점검 시스템 구축 등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이 총리는...
국가직 9급 주요 직렬별 선발 규모(일반모집)는 일행 전국 140명, 지역구분 188명, 우본 지역 100명, 고용노동부 전국 77명, 고용노동부 지역 143명 등이다.
또 교육행정 10명, 회계 3명, 세무 1470명, 관세 190명, 통계 48명, 교정 남 350명, 보호 남 60명, 검찰 190명, 출입국관리 55명, 방재안전 7명 등도 선발한다.
반면 방위사업청과 병무청, 옛 소방방재청, 경찰청, 조달청은 ‘매우 우수’ 등급으로 민원 처리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시·도 교육청 중에서는 광주·인천·세종시 교육청이 ‘매우 미흡’ 평가를 받았고, 대구·충북·대전시 교육청이 ‘우수’ 등급으로 가장 평가가 좋았다.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은 기관은 없었다.
민원평가 평균 종합점수는 중앙행정기관이 80....
훈련에 앞서 세빛섬은 3차에 걸쳐 전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과 세빛섬 내 방재시설 구축 실태 및 비상대피 안내도, 소화시설 위치 및 사용 교육 등을 실시했다.
훈련을 지휘한 장형옥 세빛섬사업단장(부사장)은 “비상상황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의식과 대처능력을 갖추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대처하기 위한 ‘재난 컨트롤타워’인 국민안전처가 19일 출범하는 가운데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 국민안전처 팻말이 새롭게 붙어있다. 국민안전처는 국무총리 산하의 장관급 기구로 1차관, 2본부, 4실 체제로 구성, 소속 기관은 중앙 119구조본부,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중앙소방학교,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등 총 12개로 구성돼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는 해군 제3함대 사령관과 교육사령관, 작전사령관을 거쳐 해군 대장으로 합참차장까지 역임한 인물.
국민안전처 차관 내정자인 이성호 안전행정부 2차관도 3성 장군 출신으로 육군 3군단장과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국방대학교 총장을 거쳤다.
대형 재난·재해의 컨트롤타워를 군 출신이 장악하게 된 셈이다. 그동안 외교·안보...
경북 소방본부장과 중앙소방학교장, 소방방재청 119구조구급국장 등을 거치며 구조구급과 재난 현장대응, 교육훈련 분야에 전문성을 쌓았다.
조 내정자는 세월호 참사 직후부터 최근까지 진도 팽목항에서 참사 수습을 지원하며 재난대응 역량을 인정받아 지난달 31일 1급에 해당하는 차장으로 승진했다.
이어 20일도 안돼 국민안전처 출범과 함께 차관 자리에...
또 공석중인 장관급의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에 정재찬(58·경북) 전 공정거래위 부위원장, 대통령 비서실 교육문화수석비서관에는 김상률(54·서울) 숙명여대 영어영문학부 교수를 각각 기용했다.
국민안전처 차관은 장관 하마평에 올랐던 이성호(60·충북) 안전행정부 제2차관이 맡게 됐고,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장은 조송래(57·경북) 소방방재청 차장, 국민안전처...
가천대학교 산업환경대학원에 초고층 재난관리학 석사과정을 개설하여 재난 관리 전문가를 양성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는 초고층 방재 연구 노하우 및 인력, 시설 등을 상호 교류한다.
롯데물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월드타워(123층, 555m) 프로젝트가 대한민국 초고층 방재 기술과 재난관리 교육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관급 처장이 이끄는 국민안전처에는 해양경찰청과 소방방재청의 주요 기능을 이관해 각각 차관급이 본부장인 해양경비안전본부와 중앙소방본부를 설치한다. 대통령 비서실에는 재난안전비서관을 새로 두도록 했다.
안전 주무부서였던 안전행정부는 핵심 기능인 안전과 인사·조직기능을 분리해 안전업무는 국민안전처로 넘겨 통합하고, 인사와 조직 기능은 총리 소속...
현행 해양경찰청과 소방방재청은 일부 업무를 조정해 국민안전처의 차관급 본부(치안총감이 본부장인 해양경비안전본부, 소방총감이 본부장인 중앙소방본부)로 설치하고,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부본부장(또는 치안정감 및 소방정감이 보좌하는 기관)을 둔다.
다. 해양경비안전본부는 국민안전처 장관의 지휘 아래 인사와 예산의 독자성을 유지하며, 해상에서...
총리실 산하에 국민안전처를 신설해 해양경찰청과 소방방재청의 주요 기능을 이관하고 각각 차관급이 본부장인 해양경비안전본부와 중앙소방본부를 설치한다. 대통령 비서실에는 재난안전비서관을 두도록 했다. 기존 해양경찰청은 해체해 초동 수사 기능을 제외한 수사와 정보 기능은 경찰청에 넘기고 해양구조·구난과 경비 분야만 해양경비안전본부가 담당한다....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자신의 편저서인 ‘6·25전쟁 1129일’을 소방방재청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에 기증했다.
이 회장과 이정술 소방방재청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장은 29일 서울시 중구 서소문동에 위치한 부영빌딩에서 ‘6·25전쟁 1129일’ 도서 4500권 기증식을 가졌다.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의 요청을 이중근 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