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 주관 약 590억 원 규모의 ‘연합군사정보처리체계(MIMS-C) 성능개량 체계개발사업’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2024년까지 한ㆍ미 정보체계 연동을 통한 연합군사정보 분석기능을 개발하고 전력화할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사업 계약을 통해 △한ㆍ미 체계 간 연동 ‘지속성 확보’ △효과적인 연합군사정보 분석을 위한 ‘분석...
(석간)
△방위사업청-국가기술표준원, 민군규격 표준화 업무협약 체결(석간)
△탄소중립 핵심도구, 표준개발 청사진 공개
△탄소중립 산업전환 민·관합동 세미나 개최
△제2회 소셜디자인 데모데이 행사 개최
12월 1일(수)
△산업부 1차관 09:00 소부장 성과 국회 토론회(의원회관), 14:00 지속가능경영유공시상식(대한상의)
△2021년 11월 수출입 동향...
△삼성엔지니어링, 아람코와 사우디 첫 셰일가스전 개발 수주 계약
△한화시스템, 방위사업청과 '연합군사정보처리체계 성능개량' 계약 체결
△현대건설,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6000억 규모 국제교류복합지구 공사 수주
△CJ제일제당 건강사업부 독립…헬스케어 전문 'CJ웰케어' 출범
△제노코, 한화시스템과 123억 규모 핵심부품 개발 계약 체결
△유니슨, 123억...
한화시스템은 지난 22일 방위사업청과 594억원 규모 연합군사정보처리체계(MIMS-C) 성능개량 체계개발사업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한화시스템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1조6428억5457만1594원) 대비 3.6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4년 12월 16일까지다.
김승모 ㈜한화/방산 대표는 "다양한 유도무기 체계의 개발과 생산이 가능한 인프라가 완성됐다"며 "첨단 무기체계 제조를 위한 지속적 투자를 통해 자주국방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준공식에는 김승모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종승 국방과학연구소장, 성일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최근 강은호 방위사업청장 등 우리 정부와 군 고위관계자들도 최근 UAE를 방문한 바 있다.
다만 UAE의 이런 공식적인 발언에 대해 우리나라 방위사업청은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놨다.
방사청은 이날 "구매국 정부가 계약 체결을 앞두고 구매 의지를 공식적으로 피력한 것으로 계약체결에 긍정적 신호로 판단된다"라면서도 "세부적인 내용은...
방위사업청 강은호 청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참여해 UAE 정부와 군 관계자를 만나 한-UAE의 방위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안현호 KAI 사장은 “국산 항공기의 우수한 성능과 높은 후속지원 만족도로 기존 수출국들의 재구매가 이어지고 있으며 주변국들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라며 “동남아, 중동, 남미 아프리카는 물론 선진국 시장 개척을 위한...
회사 측은 향후 국방 사업 확대 정책에 따라 신호변환부 및 신호변환부가 핵심 제품이 될 것으로 봤다.
머큐리는 해군 해상 작전 위성 통신체계 장비 공급과 운영을 20년 넘게 수행하고 있다. 또 국내에서 와이파이 AP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살려 방위사업청의 해군 해상 작전 위성 통신체계 성능개량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 남상훈 본부장은 “이지스함은 최첨단 기술력이 총망라된 전투함으로서 현대중공업의 이지스함 설계 및 건조 능력을 또 한 번 입증하게 됐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그동안 현대중공업이 축적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방위사업청, 해군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현존 최고 수준의 이지스함을 건조해 스마트 해군...
Ultra Wide Band) 기반 위치측정 기술을 이용해 스마트팩토리 등 물류사업과 메타버스 게임 등의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지난 2014년에 설립된 엔토소프트는 방위사업청 국방기술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첨단 방산기술 보유 업체다. 이 회사는 방산 분야에 적용된 초정밀 위치추적 기술을 이용해 증강(AR) 및 확장현실(XR) 기반 관련 사업을 추진해 왔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방위사업청에서 추진 중인 백두체계 능력보강 2차 체계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1일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1990년대 도입한 공군의 백두정찰기를 대체할 신형 정찰기의 운영 및 임무체계를 국내 기술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5년여간 총 4대를 개조 및 개량 예정이며 규모는 8775억 원이다.
KAI는 체계개발 업체로 프랑스 닷소사의...
해당 방산업체는 대우조선해양으로 알려졌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6월에도 해킹 시도가 확인돼 관계당국이 수사에 나선 바 있다. 이번에 확인된 해킹은 대우조선해양 내부 전산망이 이달 초 해킹된 것이다. 국정원과 방위사업청, 군사안보지원사령부 등 관계당국은 배후에 북한이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 중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27일 방위사업청과 2021년 신속시범획득사업인 ‘헬기-무인기 연동체계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ADEX)에서 소개한 유무인복합체계(MUM-T)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다.
방사청이 추진하고 있는 신속시범획득사업은 4차 산업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군의 시범 운용을 통해...
이밖에 최초의 군용 무인차량으로 선정돼 방위사업청에 납품된 ‘다목적 무인차량’, 능동파괴체계를 적용한 노르웨이형 K2전차 ‘K2NO’ 등도 공개됐다.
대한항공은 사단 무인기, 수직이착륙 무인기, 탐지가 어려운 ‘저피탐’ 무인기 등 다양한 항공 관련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정찰 임무를 수행하는 사단 무인기는 별도 활주로 없이 발사대에서 이륙이...
다목적 무인차량은 우리나라 최초의 군용 무인차량으로 선정돼 올해 7월 방위사업청에 납품됐다.
2019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같은 주요행사에서 임무 수행 및 자율주행 능력을 성공적으로 시연하는 등 품질과 기술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
현대로템은 노르웨이형 K2전차인 K2NO와 차륜형 의무후송 차량 실물, 수소충전소 모형 등을 함께 전시해 지상무기체계와...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과 580억 원 규모의 ‘지뢰탐지기-Ⅱ(PRS-20K) 양산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내년부터 1600여 대의 ‘지뢰탐지기-II’를 납품할 계획이다.
지뢰탐지기-Ⅱ는 지표투과레이다(GPR)와 금속탐지기(MD) 복합센서를 통해 기존 지뢰탐지기로는 찾지 못한 목함, 발목 지뢰 등 비금속지뢰까지 탐지할 수 있다.
탐지한 지뢰를 영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