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깨끗한나라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에서 1월부터 판매 중인 ‘황사방역용 마스크 KF94’을 최근 추가 입고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면서 마스크 판매량이 급증한 영향이다. 재고는 항공을 통해 운반하고 있다. 판매 호조에 힘입어 화장지와 손소독 물티슈 등 제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첨단소재 필터 전문기업인...
이밖에 △동대문구 소재 병원 5명 증가(누적 21명) △구로구 소재 직장 4명 증가(누적 12명) △구로구 소재 체육시설 3명 증가(누적 48명) △송파구 소재 학원 3명 증가(누적 3명) 등으로 집계됐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3밀(밀집·밀접·밀폐) 환경을 피하고 주말에도 외출을 자제 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전북 군산시 군산자유무역지역에 소재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용 최소잔여형(LDS: Low Dead Space) 백신주사기 생산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풍림파마텍, ㈜신아양행, ㈜두원메디텍 등 LDS 백신주사기 생산업체 경영진과 백신주사기 생산공정 효율화를 지원하는 삼성전자...
정부가 ‘K-사이버방역’을 추진해 디지털 뉴실 성과 창출을 가속한다. 정부는 2023년까지 K-사이버방역에 6700억 원을 투자해 글로벌 정보보호 역량을 5위 이내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최기영 장관 주재로 제13차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전략위에서는 ‘K-사이버방역 추진 전략’을 심의안건으로 의결하고...
용산구 소재 순천향대병원에서 추가 감염자가 발생한 만큼 서울시는 방역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호소했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다수가 함께 사용하는 공용공간의 배수구, 세면대, 난간 등과 병실 내 변기, 침대, 세면대 등을 검사했고 검사결과에 따라 환자를 재배치하는 등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2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400명대에서 600명대로 갑자기 크게 늘었다.
600명대 확진자는 지난 1월 10일(657명) 이후 38일 만이다.
설 연휴 기간 2만여 건에 그쳤던 검사 건수가 평상시 수준인 4만∼5만여 건으로 늘어나면서 확진자 수도 함께 증가한 것이다.
문제는 전국적으로 신규...
43명) △성동구 소재 한양대병원 1명(누적 97명) 등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병원과 학원, 체육시설 등 기존 집단감염지에서 추가로 확진자가 나온 만큼 서울시는 방역 수칙으로 추가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의료기관 감염 차단을 위해 방문·면회는 자제해 주시고, 환자는 보호자 1인만 동행해 주시기...
용산구 소재 병원에서 추가로 2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108명으로 늘었다. 구로구 체육시설에서도 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39명으로 증가했다.
이밖에 발생원인별 현황을 살펴보면 △용산구 소재 지인 모임 4명(누적 확진자 66명) △강북구 소재 사우나 4명(누적 확진자 41명) △구로구 소재 요양시설 4명(누적 확진자...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소재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서 1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5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 56명 중 환자가 28명(지표환자 포함), 간병인이 12명, 병원 종사자와 보호자가 각 8명이다.
인천 서구 의료기관과 관련해 1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환자, 가족, 보호자 등 10명이...
정부가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자립과 케이(K)-방역 산업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표준물질 국산화 개발을 추진한다.
표질물질은 개발된 소재의 성분, 특성 등을 평가·확인하거나, 분석기기 교정에 사용되는 기준물질을 말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올해 상용 표준물질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해 136억 원을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품질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체육시설, 대형 병원, 어린이집, 가족ㆍ지인 모임 등을 고리로 한 새로운 감염 사례가 나왔다.
먼저 서울 구로구의 한 체육시설과 관련해서는 10일 이후 총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성북구의 한 체육시설에서도 종사자, 이용자, 가족 등 15명이 확진돼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한국전력은 설 명절을 맞아 9일 전남 나주에 소재한 이화영아원을 방문해 방역물품 등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이화영아원 아이들의 비상 통행로와 인접한 건물 지붕에 발생하는 고드름 방지를 위해 100m 길이의 처마 물받이 공사비 1600만 원도 전달했다.
이날 이화영아원을 방문한 김종갑 한전 사장은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설날을 보내는 데...
8일 권칠승 장관은 대전 서구 소재의 한민시장을 방문해 설맞이 장보기를 진행했다. 한민시장 상인회장(김종천)과 함께 시장 입구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에서 민간 플랫폼을 이용한 전통시장 상품의 ‘온라인 장보기’ 시스템을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전통시장의 비대면·디지털 전환 등 그간 중기부에서 추진한 정책의 진행...
이 사업은 △비대면 서비스 및 4차 산업 핵심기술에 대한 국제표준개발 △K-방역모델 국제표준개발 △식약처, 환경부 등 범부처 국제표준화활동 등에 중점을 둬 진행한다.
올해 표기력사업의 예산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374억 원이다. 이중 130억 원을 신규 과제에 투입한다. 우선 디지털뉴딜의 핵심분야인 비대면 의료·유통·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와 4차 산업...
6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광주 광산구에 소재한 한 개신교회는 전날 오후 8시쯤 교인 40여 명이 참석한 대면 예배를 했다. 당국은 불 꺼진 교회 건물에 사람이 모여든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교인 다수는 현장 적발 뒤 대면 예배를 중단하고 해산했다.
일부는 비대면 온라인 예배 촬영 인원 등 20명까지 현장 예배에 참여할 수 있다는 지침을 근거로...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 중랑구 아동 관련 시설에서 2일 첫 확진자(지표환자)가 발생한 후 19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20명은 지표환자를 포함한 시설 종사자 8명, 이용자 2명, 확진자의 가족 10명이다.
2일 첫 확진자(종사자)가 나온 서울 강북구 소재 사우나와 관련해선 14명이 추가 감염됐다. 이용자 7명, 확진자의 가족...
이 가운데 '동대문구 소재 병원'은 새로 파악된 집단감염이다.
특히 중랑구 아동 관련 시설에서는 2일 관계자 1명이 처음 확진된 후 3일 11명, 어제 8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가 20명으로 늘었다. 어제 추가 확진자는 모두 가족이다.
역학조사 결과 해당 시설은 아동 돌봄과 교육을 하는 시설로 방명록을 작성하고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
학원생 등 9명이 확진됐고, 고양시의 한 음식점에서는 업주와 종사자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힌 신규 감염 사례로는 △서울 광진구 소재 음식점(포차끝판왕 건대점·누적 43명) △동대문구 직장(12명) △경기 광주시 제조업체(11명) △안양시 가족(11명) △충남 당진시 유통업체(34명) ▲충북 음성군 축산물업체(13명) 등이 있다.
1일부터는 인천공항→물류센터(경기도 평택 소재)→중앙접종센터(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어지는 범부처 합동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직접 백신 수송·보관·유통 등 예방접종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을 위한 빈틈없는 준비를 당부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범부처 합동 모의훈련 전반과 공항 내 백신 물류 계획을...
수도권 소재 의료기관 의료진,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자와 종사자, 65세 이상 도인, 취약시설 입소자 등에 순차적으로 접종한다. 특히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에게도 백신을 접종한다. 대상은 장기체류자로서 국민건강보험 가입자다. 접종 순서는 내국인 접종 순서와 같다. 외국인에 대한 혜택보단 국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방역 목적의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