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사무실에서는 근무 인원 조정으로 밀집도를 낮춰 거리두기를 해주고, 냉방기 가동 시에도 주기적 환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 △동작구 소재 시장 관련 2명(누적 92명) △관악구 소재 음식점 관련 2명(누적 36명) △은평구 소재 직장 관련 2명(누적 36명) △해외유입 8명...
사랑제일교회를 방역지침 위반으로 고발했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557명 증가해 7만7371명으로 집계됐다. 9533명이 격리 중이고 6만7259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관련 사망자는 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579명으로 늘었다.
직장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서초구 소재 직장과 관련해...
은평구 소재 직장에서 1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확진자는 19명을 기록했다. 관악구 소재 음식점에서도 13명이 늘어 누적확진자는 17명으로 증가했다. 노원구 소재 유치원 관련 6명(누적 14명), 동작구 소재 시장 관련 4명(누적 79명)의 신규확진자가 확인됐다.
이 밖에 △해외유입 4명 △기타 집단감염 38명 △기타 확진자 접촉 303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해당 시설은 어린이 스포츠ㆍ체육시설로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지만 원생들이 장시간 머물며 식사와 학습을 하고 수영 등 체육활동을 함께 하며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밖에 △수도권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누적 59명) △강남구 소재 학원 관련 1명(누적 20명) △해외유입 9명 △기타 집단감염 25명 △기타 확진자...
동대문구 소재 음악연습실 관련 확진자는 2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6명으로 증가했다. 역학조사에서 해당 시설은 지하에 위치해 자연 환기가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 연습실 내 개별 칸막이가 설치돼 있지만 이용자 간 거리두기가 어려웠고, 일부는 마스크 착용이 미흡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밖에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살펴보면...
동작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과 관련해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18명으로 증가했다. 역학조사 결과 해당 시설은 지하에 위치해 자연 환기가 어려웠고 자세교정 등 운동을 지도하면서 거리두기가 어려워 전파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밖에 △수도권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3명(누적 53명)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 3명(누적 26명)...
중구 소재 시장과 관련해 8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52명으로 증가했다. 해당 시장에서는 종사자 1명이 지난달 27일 최초 확진 후 이달 17일까지 43명, 전날에 8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역학조사 결과 해당 시설은 매장 간 거리가 가깝고 일부 매장은 자연 환기가 어려웠던 것으로 드러났다. 마스크 착용이 미흡한 종사자가 있었을 뿐 아니라...
강남구 소재 건설 현장에서 또 다른 집단감염 사례도 나왔다. 종사자 1명이 15일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후 16일까지 7명, 전날에 13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21명이다. 이 가운데 서울시 확진자는 19명이다. 해당 건설 현장에서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했지만 종사자들이 함께 작업하고 숙소 생활을 하면서 전파됐다.
박유미 서울시...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실내체육시설 이용자는 탈의실 등 공용공간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달라"며 "관리자는 이용 가능 인원 게시, 출입자 관리, 수영장 내 샤워실은 한 칸 띄우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 △서대문구 소재 사우나 관련 2명(누적 32명) △동작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는 전날인 1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가 총 185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18명 늘었다. 일주일 전보다는 277명이나 증가했다.
오후 9시 기준 집계로 지난 10일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것을 고려하면 13일 0시...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66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608명보다 53명 늘었다.
1661명 자체는 오후 6시 기준 집계로 지난 10일(1768명)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026명(61.8...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전날인 1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1833명이었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188명 줄었지만, 역대 두 번째 규모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166명(63.6%), 비수도권이 667명(36.4%)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538명, 서울 520명, 인천 108명, 경남 101명, 부산 95명, 충남...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188명 적은 183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768명보다 188명 적지만 지난 4일 오후 9시 집계치인 1649명보다 184명 많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166명(63.6%), 비수도권 667명(36.4%)으로 조사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같이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1768명)보다 160명 적지만, 지난주 수요일(4일) 오후 6시 집계치(1475명) 보다 133명 많다. 1608명 확진은 오후 6시 기준 집계로 전날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1012명(62.9...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신규 확진자가 서울에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고치로 발생했다”면서 “지역사회의 숨은 전파가 여전히 많고 검사량도 늘어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초구 소재 종교시설에서 8명이 추가...
상생존에는 폐플라스틱과 제철 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복합소재인 슬라스틱, 도시 주차난 해결을 위한 신개념 주차타워 솔루션 포스파킹 등 포스코 및 그룹사 벤처의 친환경 솔루션을 선보인다.
포스코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노빌트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서초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해 1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30명으로 늘었다. 서대문구 소재 사우나 관련 확진자도 5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는 22명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살펴보면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3명(누적 31명) △중구 소재 공연연습실 관련 1명(누적 18명) △해외유입 4명 △기타...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대면 예배 시 수용인원 100명 이하는 10명까지, 101명 이상은 10%, 최대 99명까지 허용된다"며 "종교시설에서는 인원제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예배 종료 후 식사 등 모임을 삼가달라"고 말했다.
강남구 소재 실내 체육시설, 서대문구 소재 실내...
방역당국은 확진 농가의 돼지를 살처분하고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강원 고성군 소재 돼지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다고 8일 밝혔다. 올해 5월 4일 강원 영월 양돈농장에서 돼지열병이 확인된 지 3개월 만이다.
이로써 2019년 9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돼지열병이 발생한 뒤 지금까지 총 18건이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