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9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한국방송비평학회가 공동 주관한 ‘저품격 드라마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김수아 서울대 기초교육원 강의부 교수, 오명환 숭의여대 교수, 이금림 방송작가협회이사장, YMCA 시청자 시민운동본부 한석현 팀장, 방심위 한정희 위원 등 이날 토론자들도 ‘저품격 드라마’라는 용어가 낯설었는지...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학회와 함께 29일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스마트시대 시청점유율 조사 개선방안’을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존 TV뿐만이 아니라 스마트폰, PC 등에서도 시청율을 산정하는 ‘통합시청점유율’과 관련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다.
문철수 한신대 미디어광고홍보학부 교수의 사회로...
윤여각 이사장 내정자는 서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 후 동 대학원 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평생교육연합 회장, 한국평생교육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김영철 진흥원장 내정자는 공익방송인 시민방송 RTV 이사장과 상임 부이사장을 역임하면서 평생교육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임 내정자는 지난 2005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을 지냈고 경찰청 정보통신위원회 자문위원, 대검찰청 디지털수사자문위원장, 방송통신위원회 기술자문 위원 등을 역임했다. 2010년 한국정보보호학회 회장에 오른 뒤 이듬해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이 됐다.
또 2012년부터 현재까지 대통령 직속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으로 일하는 등 현재 자문을 맡고 있는 정부...
한국방송학회가 홈쇼핑 채널 제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국방송학회는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홈쇼핑 채널의 역할과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TV홈쇼핑 채널의 경쟁 심화에 따른 부작용을 고발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선문대학교 황근 교수는 ‘유료방송 생태계와 홈쇼핑 채널의 역할’ 발제를 통해 “홈쇼핑이 늘어나고...
박근혜 대통령은 요청안에서 최 후보자에 대해 “특허법원 판사, 한국정보법학회 회장, 인터넷주소분쟁조정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쌓은 전문성과 28년간 법조인으로서의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방송의 공정성·공공성을 지키고 이용자를 보호해야 하는 방송통신위원장 역할 수행에 적합하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경재 현 위원장의 임기는 25일 만료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연구기관, 대학, 협회, 학회 등을 대상으로 2014년도 정보방송통신 정책연구과제를 수행할 기관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사업은 방송통신융합 기반 정책연구, 방송통신 정책연구 등 2개 사업이며 총 126개 과제에 대해 66억8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원하는 기관은 수행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구비해...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법조인 출신으로서는 최초의 방통위원장”이라면서 “공정한 법의 잣대를 적용해 온 경험을 토대로 방송통신 정책도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수행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특히 최 내정자는 특허법원 수석부장판사, 한국정보법학회 회원, 인터넷주소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해 지적재산권과...
이어 “한국정보법학회장을 역임하는 등 관련 전문성과 경험도 갖췄을 뿐 아니라 법원 조직 내 신망이 두텁고 성품이 곧아 방송과 통신에 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등 방송통신위원회의 업무를 판사 재직시 쌓은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합리적이며 공정하게 처리할 것으로 보여 발탁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민 대변인은 “최 내정자는 방송과 통신에 대한...
국제언론인협회(IPI) 한국위원회 이사, 국제방송통신기구(IIC) 이사를 지내기도 했다.
‘자유언론의 명제’, ‘영국을 생각한다’,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대권이 없는 나라’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중앙언론문화상과 인촌문화상 및 한국언론학회상 등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빈소는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차려졌다. 발인은 7일...
따라서 해당 안을 방송통신위원회가 의결하면 코바코 광고 매출 절반이 ‘공중분해’ 되는 셈이다. 여기에 MBC까지 자체 미디어렙을 출범시키기 위한 소송을 준비하고 있어 코바코는 진퇴양난에 빠졌다.
한국 PR학회장 김병희 서원대 광고홍보학과 교수는 “속단하긴 이르지만, KBS가 광고를 폐지 수순을 밟게 되면 코바코에게는 조직해체 수준의 타격이 갈 것”이라며...
이후 한국국제경영학회 회장, 방송통신콘텐츠미래포럼 의장을 거쳐 현재 한국경영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2010~2012년까지 경기도와 함께 경기도내 중견기업 및 우량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결을 통해 차세대 글로벌기업으로 육성하는 ‘경영닥터사업’을 진행했다.
이 회장은 “아직 학문적으로는 중견기업에 관한 연구가 일천하지만 중견기업이 한국경제의...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한 ‘2013 단막극 페스티벌’의 부대 행사인 ‘단막극 비즈니스모델 창출을 위한 전략방안’ 세미나가 서울 여의도에서 지난 7일 진행됐다.
세미나 발제자로 나선 조유미 대표(레오버넷코리아)는 “단막극은 한류 드라마의 소재와 장르의 스펙트럼을 다양화해 한류 콘텐츠의 폭을 넓히고 질을 높일 수...
방송통신위원회가 해외 인사들을 초청해 사이버 폭력을 막기 위한 논의의 장을 열었다.
방통위가 주최, 한국인터넷진흥원주관, 한국인터넷윤리학회가 후원하는 ‘제2회 국제인터넷윤리심포지엄’이 6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사이버폭력으로 인한 자살, 살인 등의 문제가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 심포지엄에서 해외 사이버폭력...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기현 의원이 9일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받은 ‘GPS 전파교란 관련 피해사례’ 에 따르면 북한의 최근 3년간 GPS 전파교란으로 항공기와 선박, 군사부분까지 다방면에 걸쳐 총 1402대의 피해를 입혔다. 종류별 피해량은 항공기 1137대, 선박 225척, 어선 36척, 함정 4척 등이다.
◇태풍 오늘 오후 소멸… 다나스...
방송통신위원회가 ‘사이버폭력 진단 및 대응 세미나’를 개최했다.
방통위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사이버폭력 진단 및 대응 세미나’가 20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 사이버폭력의 현황을 파악하고 대책을 모색하는 자리로, 한국인터넷윤리학회·청소년폭력예방재단...
“주파수는 공공성이 최우선이다.”
“국제적 흐름과 경제성이 더 중요하다.”
한국방송학회, 한국통신학회, 정보통신정책학회 등 3개 학회는 12일 ‘주파수 정책 합리성 제고를 위한 방송통신 3학회 공동 심포지엄’을 열고 주파수 정책을 주제로 토론에 나섰다.
◇이동통신사 주파수 할당정책, 기본부터 바꿔야 = 홍인기 경희대 전자전파공학과 교수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