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의 야당 간사로 미디어법 투쟁을 이끌어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 정책위원회 의장 시절 무상급식, 무상보육, 무상의료와 반값등록금 등 이른바 ‘3+1복지정책’을 내세워 뚝심 있게 밀고 나가 당시 여당인 한나라당과의 정책 경쟁을 주도했다. 2012년 공휴일에서 제외됐던 한글날이 다시 공휴일로 제정되는 데 기여한 공로로 한글학회로부터...
(방송통신위원회 전신) 부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또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정책실장 겸 이사 등 시민단체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온 대표적인 진보 성향 언론학자로 알려져 있다.
이 위원장은 과거 언론이 본분에 소홀했던 주요 원인으로 ‘방송의 왜곡된 지배구조’를 지목해왔다. 지난해 최순실 사태 이후 방송학회 시국선언에서도...
방송통신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할 적임자라 판단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주요약력
△1951년 전북 익산 출생 △남성고 △서울대 지질학과 △서울대 언론학 석사 △미국 노스웨스턴대 언론학 박사 △방송위원회 부위원장 △한국방송학회 회장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한국언론정보학회장 △방송위원회 보도교양 제2심의위원회 위원장...
또 금융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를 지명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3일 오후 브피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백운규 한양대학교 에너지공학과 교수 겸 제3공과대학 학장을, 보건복지부 장관에 박능후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또 문 대통령은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로 최종구...
한국일보 시카고지사 출신인 이 내정자는 1991년 한국사회언론연구회 회장에 이어 1998년 한국언론정보학회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 이밖에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와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위원,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원장 등을 지냈다.
2003년에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전신이자 민간 합의제기구였던 방송위원회에서 2기 부위원장을 맡은 경험이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에는 김용수 방송통신위 상임위원이 임명됐다.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사법학과 학사, 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행정고시 31회에 합격했다. 노무현정부 때 방송통신위 방송진흥기획관을, 박근혜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정보방송통신비서관, 미래부 정보통신방송정책실장 등을 지냈다. 정보통신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정통...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의약품 광고 매체 또는 수단으로 △신문·방송 또는 잡지 △전단·팸플릿·견본 또는 입장권 △인터넷 또는 컴퓨터통신 △포스터·간판·네온사인·애드벌룬 또는 전광판 △비디오물·음반·서적·간행물·영화 또는 연극 △방문광고 또는 실연에 의한 광고 △의약품등의 용기나 포장 등과 이와 유사한 매체로 규정됐다.
이날...
구성했다”며 “토론회 역시 공개적이었고, 관련분야의 학자로서 양심과 중립적 사고를 존중하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 열린 한국언론학회 유료방송 규제 개선방안 세미나에 LG유플러스의 직원이 참석 교수의 발제문을 작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미래부가 추진 중인 ‘유료방송 발전방안’이 업계와 학계 간 유착 논란으로 얼룩지고 있다.
△제주(52)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서강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석사 △템플대학교 대학원 텔레커뮤니케이션정책학 박사 △아시아영화연구학회(ACSS) 한국대표 △한국영상자료원 이사 △온라인디지털콘텐츠산업발전실무위원회 위원 △정보통신부 신성장동력추진위원회 위원 △한국디지털콘텐츠전문가협회 회장 △제1·2기 다음 열린사용자위원회 위원장...
이날 최우정 계명대 교수는 발제문을 통해 “민주적 여론형성이 방송법의 핵심"이라며 "방송-통신 합병은 여론지배력을 높여 민주적 여론형성이란 순기능을 침해할 개연성이 있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현행 방송법이 여론형성 기능을 가진 종합유선방송사업을 소유규제 대상에서 제외하고 인수합병 심사 척도인 시청점유율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한국정보법학회장, 한국방송(KBS) 사외이사,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등을 역임했는데, 특히 한국방송 사외이사 당시 정연주 전 KBS 사장 해임에 동참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후 방석호 사장은 지난 2014년 12월 아리랑TV 사장에 임명됐다. 그의 인사에 일각에서는 홍익대 법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던 방석호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의 홍대 인맥...
29일 한국미디어경영학회 주최로 열린 ‘2016년 방송통신산업 현안과 해결 방향 모색’ 심포지엄에 KT와 LG유플러스가 불참했다. 이번 심포지엄의 발제를 맡은 학계 관계자들이 통신사업자의 케이블TV 시장 진출을 옹호하는 입장을 갖고 나왔기 때문이다.
KT와 LG유플러스가 최근 4~5차례 개최된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와 관련한 토론회에 편향성을 이유로 불참한...
KT와 LG유플러스는 29일 한국미디어경영학회 주최로 열린 ‘방송통신산업 현안과 해결방향 모색’ 심포지엄에 불참했다. 발제문이 SK텔레콤, CJ헬로비전 인수ㆍ합병과 관련해 심각한 편향성을 갖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KT와 LG유플러스는 이날 “심포지엄 발제내용 중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 인수ㆍ합병에 대해 적시에 승인하고 발생되는 문제점은 인수ㆍ합병...
한국미디어경영학회는 29일 오전 서울 서울 중구 을지로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2016년 방송통신산업 현안과 해결 방향 모색’이란 주제로 심포지움을 열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용규 한양대 교수(경제학부)는 미리 배포한 자료를 통해 “인수기업의 투자로 인해 케이블 사업자의 망이 기가급 망으로 업그레이드될 것”이라면서 “인터넷 품질향상의 혜택은...
방송통신 시장 독점, 초저가 결합판매, 대규모 구조조정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것이란 주장이다.
방송학회는 1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미디어기업 간 인수ㆍ합병 조건’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KT와 LG유플러스 관계자들은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인수ㆍ합병을 놓고 맹비난을 쏟아 부었다.
김희수 KT경제연구소 부소장은...
방송통신위원회는 1일 전체회의를 열어 후반기 부위원장으로 김재홍 상임위원을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6일부터 2017년 3월까지다.
야당 추천 인사인 김 신임 부위원장은 서울대 정치학과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아일보 논설위원과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한국정치평론학회 초대회장을 지냈으며, 민주당 소속 의원으로 17대 국회에서 활동했다.
김 신임...
18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송호창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의왕·과천)에 따르면, 송 의원이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KAIST 교수들이 2011년부터 올 7월 현재까지 학생들에게 지급해야 할 인건비 19억 4299만원을 착복한 사실이 밝혀졌다.
국가연구개발사업 관리 규정상 연구책임자는 대학의 학생연구원에게 지급되는 인건비를 공동관리 할...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송호창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의왕·과천)은 17일 국민을 비하한 김종경 원자력연구원장은 공직자로서 자격이 없다고 밝혔다. 김종경 원장이 지난 7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비전문가인 지역주민들이 원자력발전소 폐로를 평가하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된다" "우리나라는 지역이기주의가 강하다"등의 발언을 송...
포럼 참여 및 후원을 진행한 이들에게는 대한민국 안전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포럼 정책위원회 위원 및 전문분야 분과 위원회 위원장 위촉, 한국안전방송, 중소기업연합통신, (사)U-city학회와의 인맥공유 및 협력협회, 단체, 유관기관 전문위원 위촉, 법률자문 고문변호사 지원, 경영자문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제1회 국회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