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초등학교는 수요와 여건을 고려해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돌봄을 운영하고 유치원에서는 기존 돌봄 운영시간까지 방과후 과정을 계속 운영한다.
특히 유치원의 경우 교육 일수로 인정되는 현장 체험학습(가정학습) 일수를 기존 연간 30일에서 60일로 확대해 감염 우려로 등원하지 않는 유아에게 학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한다. 또 어린이집에서도...
이외에도 전면 원격수업 전환 학교에서는 등교 후 원격수업을 받는 돌봄 학생들에게 급식(중식)을 지속 제공한다.
한편 이날 오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서울 구로구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2학기 초등돌봄 운영 현장을 점검했다. 유 부총리는 "돌봄에 대한 학부모님의 불안을 해소하고, 돌봄 예산의 부족함이 없도록 시도교육청과 협력하겠다"며...
이 협의회는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의 발달과 권리보장을 위해 통합 교육과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들이 함께 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아이들이 방과 후 많은 시간을 보내며 꿈을 키워나가는 지역아동센터의 환경을 개선하려는 이번 캠페인에는 이강인, 김희애 등도 동참했다. 이들은 홍보영상에서 “모두의 바람을 모아...
지역아동센터, 키움센터 등 방과 후 돌봄시설을 이용하는 아동 200여 명이 대상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언택트 시대, ‘학교’라는 공간을 벗어나서도 다양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을 발굴ㆍ제공하고, 지역 각 분야와 협력해 미래 꿈나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초등학생의 방과 후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학교 밖에 일정 공간을 마련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국공립어린이집과 마찬가지로 설치에 필요한 공간을 지자체에 무상임대로 제공해야 한다.
이에 입주예정자의 과반수가 설치를 반대하는 경우에는 설치하지 않을 수 있도록 예외 규정을 뒀다.
국토부...
SK텔레콤은 방과 후 혼자 남은 초등학생 돌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7월 한달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SNS 캠페인도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with' 의 'W'를 형상화한 사진과 '#위드챌린지' '#withchallenge' '#함께해요' 등의 필수 해시태그를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조 교육감은 "서울에서만 건설 분야에 약 6만 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며 "향후 지역 지하주차장, 돌봄, 방과후활동 등 복합화 사업과 연계될 경우 운영인력 일자리 수가 추가로 증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 연구시설이 공공건축물 연면적의 41%를 차지하는 만큼 미담학교의 탄소배출제로 정책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등교 수업과 원격 수업을 병행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격 수업 대상 학년에는 등교 수업 시까지 긴급돌봄을 지속해서 제공한다.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월 말 이후 가정 내 돌봄이 어려운 청소년(초4~중3)에게 급식 및 온라인 학습 등의 긴급돌봄을 제공하고, 지난달 온라인 개학 이후에는 가정에서 원격 수업에 참여하기 어려운...
취업성공패키지 등 저소득층 구직촉진수당이나 가족돌봄비용 긴급 지원 등을 받았으면 차액만 지급됩니다.
다만 청년구직활동지원금, 긴급복지지원제도 참여자는 중복 지원이 불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외국인도 받을 수 있나요? 대리기사 소득 감소 증명은 어떻게 하나요?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원칙적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국민을...
경북의 경우 학원강사 1명과 유치원 방과후 교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구미에 있는 유·초·중학교 181개교의 등교 수업이 연기됐다.
또 경북 상주에서도 코로나19에 확진된 교회 목사 1명이 학생, 교직원 등 33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초등학교 1곳이 등교를 연기하고, 이미 등교 중인 초등학교...
은평구 연은초도 긴급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2학년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아 1, 2학년 등교를 29일까지 중지하기로 했다. 등교 시작일은 방역당국과 논의해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연은초 확진자의 동생이 다니는 연은초 병설 유치원도 등교를 내달로 연기한다.
경북 구미에서는 학원 강사 1명과 유치원 방과 후 교사 1명이 각각 코로나19에 확진돼 역학...
이어 "오전반·오후반, 격일제·격주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을 운영하더라도 돌봄 공백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지원 인력과 공간 등을 추가로 확보해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유 부총리는 "초등돌봄은 학사운영과 연계해 빈틈없이 제공해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어드리겠다"며 "27일 등교 수업으로 학교의 돌봄 지원이...
특히 뷔덴벤더 여사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취약계층 보호와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 문제 등을 문의하였고, 이에 대해 김정숙 여사는 “정부가 국민과 함께 간다는 믿음을 주는 정책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여성긴급전화(1366), 사이버 상담 등 심리 방역 프로그램과 무료 긴급 돌봄서비스, 아동돌봄 쿠폰 지급, 취약가정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방과 후...
이를 위해 학교 내 도서관ㆍ컴퓨터실 등을 돌봄 교실로 활용하고, 방과 후 강사ㆍ퇴직 교원ㆍ기간제교사ㆍ자원봉사자 등을 돌봄에 참여시키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여성가족부는 맞벌이 가정과 한 부모ㆍ조손ㆍ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아이 돌보미(7000여 명) △배움지도사(497명) △방문교육지도사(1735명)를 지원한다. 과기정통부는 정보화 교육강사 181명을...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등 청소년 수련시설을 기반으로 운영 중인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은 가정 내 여건이 미흡한 경우, 온라인 수업 시작시간에 맞춰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특히, 긴급돌봄 온라인수업 지원으로 인한 인력부족시, 대학교 근로장학생 등을 활용해 수업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한다.
전국의...
CJ나눔재단은 전국 530여 곳 방과 후 돌봄 공부방에 1억5000만 원 상당의 CJ기프트카드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공부방 선생님으로부터 신청받은 총 1600여 가구 아동들이다. 기프트카드를 제공받은 공부방이 CJmall과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 가구당 10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학용품 등을 구매해 이를 아이들...
CJ나눔재단은 전국 530여 곳 방과 후 돌봄 공부방에 1억5000만 원 상당의 CJ기프트카드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공부방 선생님으로부터 신청 받은 총 1600여 가구 아동들이다.
기프트카드를 제공 받은 공부방이 CJmall과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 가구당 10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학용품 등을 구매해 이를 아이들...
보다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주거지나 학교와 인접한 아파트 단지에 방과후 돌봄 시설 공간을 확보한다는 취지다.
신규 아파트의 다함께돌봄센터 의무 설치를 위해 빅데이터를 분석해 돌봄 수요를 예측할 계획이다. 신규 아파트 주민공동시설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등 관련 법령 개정도 추진한다.
이미...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방과 후나 방학 중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시설이다.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이용할 수 있다. 2월 18일 현재 61곳이 운영 중이며 2021년까지 400곳을 확충할 계획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하자 서울시는 지난달 25일 불가피하게 우리동네키움센터와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CJ나눔재단은 전국 1000여 곳 방과 후 돌봄 공부방에 총 3억 원 상당의 CJ기프트카드를 전달한다고 2일 밝혔다.
CJ도너스캠프를 통한 이번 기부활동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휴관 중인 공부방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각 공부방에는 CJ더마켓이나 뚜레쥬르 등에서 즉석식품 및 식사대용 간식, 빵 등을 구매할 수 있는 CJ기프트카드가 제공된다. 구매한 제품은 도시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