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뚜기 학술상 시상식에는 △국내 전통발효식품으로부터 분리한 프로바이오틱스의 특성에 관한 연구 △국내 농산물 생물소재 개발 연구 △인삼, 홍삼 기능성 연구 △계란유래 기능성 단백질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온 백현동 건국대학교 축산식품생명공학과 교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백현동 교수는 건국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국내ㆍ외 저명...
‘효비담’ 라인은 지리산 자연삼을 100일간 저온 옹기 발효시켜 얻은 백효단과 피부미용에 탁월한 은이 버섯 추출물을 담아 촉촉하고 탄력 있는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며, 발효를 통해 인삼의 유효성분을 저분자화시켜 흡수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에 더해 리뉴얼된 ‘수려한 효비담 라인’은 눈가부터 볼, 입가의 팔자 주름까지 노화의 흔적이 빨리 찾아오는 W존의...
음료류는 식품공전 기준 액상차(차음료), 액상커피, 과일·채소류 음료, 탄산음료류, 가공두유, 발효음료류, 홍삼·인삼 음료, 기타 음료 등을 말한다.
환경부는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이 먹는샘물에 섞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혼합 및 병입공정 시설을 별도 공간에 설치·운영하도록 규정했다.
아울러 먹는샘물 제조업자가 음료류 생산을 목적으로 추가로 샘물을...
KGC인삼공사는 정관장몰 오픈을 계기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부를 발굴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첫 번째로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재료로 만든 전통발효 식품을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 시설에서 생산하는 지리산피아골식품 김미선 씨를 청년 농부로 선정했다.
된장 제조 시 물 대신 고로쇠수액을 사용해 구수함과 감칠맛이 뛰어난...
이에 농식품부는 건강기능식품과 두부류, 전통·발효식품, 인삼ㆍ홍삼 등 관련 식품의 출하액에 주민등록인구상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을 적용해 이번 시장 규모를 추정했다.
지난해 12월 연령이 30~60대인 소비자 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고령친화식품의 가장 중요한 사항은 ‘노인에게 필요한 영양분 함유’라는 응답이 48.8%로 가장 많았다. 이어 ‘소화가...
‘자양윤모 탈모방지 샴푸’는 인삼추출물 제조 신기술로 사포닌을 10배 강화시킨 고려인삼 성분이 힘없이 빠지는 모발을 굵고 튼튼하게 가꿔준다. ‘함빛 극손상케어 샴푸’는 제주 발효동백오일이 손상된 모발을 집중 케어해 부드럽고 윤기나는 모발로 가꿔주며, 건조한 겨울철의 모발 엉킴 및 정전기를 방지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아모레퍼시픽 려(呂) 관계자는...
홍삼제품은 건강기능식품과 홍삼음료로 분류되는데, 건강기능식품은 천연첨가물인 카라멜색소를 인삼 또는 홍삼을 원료로 사용한 건강기능식품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
천호식품 관계자는 “그동안 진세노사이드 함량과 발효 여부 등 모든 제품을 철저하게 검사해 왔으나 정부 위탁을 받아 홍삼제품 기준규격 검사를 대행하는 원료사에 문제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 발명은 거미줄 추출물, 슈도알테로모나스 발효 추출물, 인삼캘러스 배양추출물 및 헵타펩타이드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항노화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코맥스 측은 "항노화용 화장료 조성물은 항산화 효과가 우수하며, 피부의 주름 및 탄력을 개선, 피부 보습력을 증가, 및 피부 장벽을 개선시킴으로써 항노화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국내산 6년근 고려인삼만을 원료로 사용하고, 홍삼 원료에 대한 보증서를 첨부해 제품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발효홍삼K’는 2013년 9월 발효홍삼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며 최근 발효홍삼 군의 최대 매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대보농축액, 오미자농축액, 벌꿀을 첨가했다.
‘발효홍삼K 키즈5+’는 10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전용 제품이다. 발효홍삼에 더해 비타민...
현재 인삼 잎 추출물로 만든 에센스와 인삼 열매(진생베리) 추출물로 만든 미백, 주름 개선 등 기능성 한방화장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인삼발효물을 제품화한 브랜드는 젊은 층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정부는 한방화장품 산업의 성장 가치를 인정, 경쟁력 있는 한방ㆍ발효 화장품과 고기능성 소재 발굴을 위한 연구개발 지원을 위해 2010년 1350억 원에서 2020년 6000억...
결국 중국의 상류층을 대상으로 할 수밖에 없는데 1%만 잡아도 엄청난 규모다.”
연구소는 인삼김치와 흑마늘김치 등 김치의 기능성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콜드체인이 열악한 중국에 수출하려면 발효도 늦추고 몸에도 좋은 성분이 필수라는 계산에서다. 박 소장은 ‘김치’라는 이름의 고유명사를 지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중국의 절임채소식품인 파오차이나...
한중 FTA(자유무역협정) 발효와 정상회담 이후 우리 정부와 김치업계가 기대해 온 중국 김치 수출이 본격화 됐다. 낭보는 21일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한중식품문화교류회 현장에서 나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치제조 중견기업인 ㈜대일은 중국 원대그룹과 김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대일은 이날 하얼빈에 위치한 원대백화점 본점에 김치 8종을 매월...
주요 수출 품목을 보면 신선식품은 인삼(3500만달러), 유자(2300만달러), 채소종자(1400만달러), 밤(1000만달러) 등이 주로 수출됐으며, 가공식품은 조제분유(9400만달러), 설탕(8800만달러), 비스킷(5300만달러), 음료(4600만달러), 커피(4200만달러) 등이 주요 수출품에 이름을 올렸다.
농림축산식품부와 aT는 올해 중국 농축산식품 수출 목표로 전년보다 34% 늘어난...
특히 나고야의정서가 발효되면 고려인삼과 오미자를 수입해 사용하는 경우, 로열티를 지불해야 하는 상황도 불가피하다.
ISO TC249와 나고야의정서에 대응해 다양한 전문가를 확보하고 정부부처 간 유기적 공조와 공동 대처가 필요하지만 이로 인한 경제적 피해 분석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실정이다.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은 “거시적 안목으로 대응하지...
지난해 말 한-중국, 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면서 수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비관세 장벽’이 여전히 수출기업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놓은 ‘2015 무역장벽보고서’에 따르면 비관세장벽은 2013년 11개국 101건에서 2014년 12개국 113건, 지난해 12개국 141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사포닌이 인삼의 60배인 ‘삼채’를 갈아 넣은 로가닉 ‘내몸에김치’와 깊은 맛이 살아있는 ‘발효숙성 묵은지’이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부드러운 속살의 돼지고기를 남도의 곰삭은 별미인 ‘수제갈치속젓’에 싸 먹는 맛도 일품이다.
한편 해초섬 바다보쌈은 12월 오픈 예정인 수원영통구청점, 천안점, 마포점 등에서첫 선을 보인 후 해초섬 전점에서 만날 수...
잦은 면도와 외부 유해 환경에 지친 남성들의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채워주며, 인삼열매 발효성분이 함유되어 모공을 탄탄하게 조여준다.
BRTC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늘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최상의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브랜드 세일을 실시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발효효소와 차, 숙취 해소제 등으로 개발됐고 황칠 삼계탕까지 등장했다. 황칠 삼계탕은 최근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시범 입점 3시간 만에 완판 됐다. 향후 화장품과 의약품 등으로 용도가 확대될 전망이다. 최근에는 세슘 배출 디톡스 상품 상용화의 국책사업이 시작됐다.
황칠나무 성분은 홍삼처럼 체질에 관계없이 누구나 복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홍삼이나 인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