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댐뿐 아니라 관계기관 간 협업해 발전용 댐(7개·한국수력원자력)과 농업용 댐(36개·한국농어촌공사)에 대해서도 사전 방류 등 홍수에 대비한다. 작년에 물이 넘치는 현상인 월류가 발생한 괴산댐은 홍수기 제한수위를 지난해 대비 3m 하향 운영해 홍수조절용량을 확보한다.
임진강 및 북한강 유역 등 접경지역은 위성 직수신 안테나 설치로 위성영상을...
기본계획의 적용을 받는 대상 댐은 높이 15m 이상으로 환경부 장관, 시·도지사, 시장·군수, 한국수자원공사가 건설하는 댐과 발전용 댐 등 총 150개소가 해당한다.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은 '국민 모두가 누리는 안전한 댐'이라는 비전 아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안전한 댐 △지능화 기술 기반 스마트 댐 △인간과 자연이 함께 상생하는 댐을 3대 목표로 설정했다....
발전용댐은 수력 발전을 위해 설치한 댐으로 한수원에서 관리하며 한강수계에서는 화천댐, 춘천댐, 의암댐, 청평댐, 팔당댐, 괴산댐 등이 이에 속한다.
환경부는 2020년 7월부터 발전용댐인 화천댐을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다목적댐과 같이 운영 방식을 변경해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에는 전력 생산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전력 수요에 따라 가변적으로...
위한 발전용댐 활용 추진
△유엔 아·태 경제사회위원회와 환경협력 강화 논의
△딥러닝 기반 ‘생물 이미지 빅데이터 분류 기초과정 워크숍’ 개최
△아·태지역 기후동행을 위한 서울이니셔티브 정책 포럼 개최
25일(수)
△환경부 차관 13:30 제18차 서울 이니셔티브 정책포럼 참석(서울)
△국립공원공단, 야생동물 로드킬 예방 시스템 시범운영
26일...
수자원공사는 2015년 조지아 북서부 산악지대 스와네티의 넨스크라강에 시설용량 280MW(메가와트) 규모 대형 발전용 댐을 건설하는 사업을 수주했다. 수자원공사는 36년간 댐을 운영하며 수익을 내게 된다.
JSC넨스크라하이드로는 댐 건설 관련 행정절차와 보상을 처리하고자 설립됐다.
A씨가 회사 계좌에서 돈을 빼돌린 시점은 올해 1월 9~16일로 일주일간 매우...
우선 댐 용수 비축과 다른 용도의 용수를 생활·공업 용수로 전환해 지난해 7월부터 총 1억1900만 톤의 용수를 추가로 확보했다. 이는 광주·전남 생활용수의 124일분가량이다.
구체적으로 주암댐, 수어댐, 섬진강댐, 평림댐에서 공급하는 하천유지용수와 농업용수를 줄이고 댐간 연계 운영 등으로 약 9400만 톤의 용수를 비축했다. 또 발전용 댐인 보성강댐의...
환경부, 생활·공업 용수 가뭄대책 추진 상황 발표9400만 톤 댐 용수 비축하고 발전용수를 생활·공업 용수로 전환'자율 절수 수요조정제도'·'공장정비시기' 조정 등 수요관리도보길도 등 섬 지역에 병입 수돗물 70만 병 공급…해수 담수화 선박으로 2520톤 용수 공급
광주와 전남 등 남부지역에 50여 년만의 최악 가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가뭄 극복을 위해...
이에 내년 홍수기 전까지 댐수위가 저수위(정상적으로 물을 공급할 수 있는 마지막 한계 수위)에 도달하지 않도록 댐 용수 추가 확보가 필수다.
환경부 관계자는 "보성강댐은 수력 발전용 댐으로 보성강댐의 발전용수를 생활·공업용수 공급에 활용한다면 가뭄 극복에 큰 도움이 된다"라며 "최근 10년간 상반기 보성강댐에서 발전에 사용한 물량은 평균 약...
환경부에 따르면, 팔당댐은 발전용댐으로 홍수조절기능이 없어 제한수위 도달 시 그대로 방류한다. 28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팔당댐 방류량은 점차 증가해 이날 오전 8시 20분 기준 초당 5900㎥를 방류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잠수교 차량 통행을 제한한 건 2020년 8일이다. 2020년 8월 3일부터 13일까지 약 232시간에 걸쳐 잠수교가 완전히 잠수됐는데, 이는...
지난해 11월 착공해 올해 3월 준공한 청송양수 수상태양광발전소는 국내 최초로 발전용댐을 활용한 수상태양광 시설이다. 저수지 면적의 약 5.7%에 해당하는 2만9450㎡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연간 5900MWh의 친환경 청정에너지를 생산한다. 이는 청송군 2900여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수상태양광은 육상태양광보다 발전효율이 10%가량 높고, 녹조 현상을 막는...
개정
△발전용댐 다목적 활용을 위한 첫걸음…시범운영 기준 마련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성공 다짐… 환경부-25개 지자체 업무협약
△전국 지하역사 초미세먼지 농도 대국민 공개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관리기준 강화
△순환경제를 위한 실천 운동(고고챌린지) 전개
31일(수)
△환경부 차관 16:00 탄소중립 범부처 TF(세종)
△환경부, 2021년...
2018년 12월에 수주한 총사업비 2억1200만 달러의 ‘솔로몬 티나강 사업’은 솔로몬제도의 수도인 호니아라 인근에 발전용 댐과 15㎽ 규모의 수력발전소를 건설하고 30년간 운영하는 사업이다.
박 사장은 "개도국의 물 복지 향상과 기후변화 대응 등 국제사회에 공헌함과 동시에 국내기업들의 해외 동반진출을 지원하겠다"며 "물복지 실현을 리딩하는...
정부가 고압 도시가스 배관, 송유관, 열 수송관, 고압 송전선로, 발전용 댐 등 5종 에너지 시설을 통합 관리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5종 에너지 시설에 대한 '제1차 기반시설 관리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이번 관리계획은 올해 1월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기본법' 제정에 따라 기반시설에 대한 선제 유지관리와 성능개선을 위해 에너지 시설별로 수립한 5년 단위...
이날 한수원은 청송양수발전소 하부저수지에 4.4MW급 수상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기로 하고, 기공식도 열었다.
국내 최초로 발전용 댐을 활용한 수상태양광 시설로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수지 면적 중 약 5.7%에 해당하는 2만9000여㎡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연간 5560MWh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는 청송군 관내 2800여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및 발전용 가스터빈 사업 현황을 청취했다.
이어 민관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로 개발된 대형(270MW급) 가스터빈에 대한 개발현황을 청취한 후, 가스터빈 블레이드 조립 시연에 직접 참여하면서 개발자들과 생산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가스터빈 산업은 에너지전환 시대에 LNG 발전이 안정적인 전력수급 유지를 위해 더욱 중요한 발전원이 됨에 따라 향후 성장...
티나강 수력발전사업은 총사업비 2억1100만 달러(약 2500억 원)를 투입해 솔로몬제도에 발전용 댐과 수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관리 하는 사업이다.
특히 설계와 건설, 운영관리를 모두 우리나라 기업이 담당하는 사업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이 설계와 건설을 담당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향후 30년간 운영관리를 맡게 된다.
또 한국수출입은행이 사업비...
이를 위해 기관별로 관리 중인 기상·수문 등의 정보를 통합·연계하고 발전용댐과 농업용댐, 광역상수도와 지방상수도 등 수자원의 통합적 관리를 추진한다.
중앙 중심의 물 정책을 유역기반 물관리 체계로 전환해 유역 내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물관리위원회를 활성화하고 중권역·소권역 단위의 지역 특성에 맞는 물관리 정책을 추진한다.
특히 물 안정성 확보를...
티나 수력발전소 건설사업은 남태평양에 위치한 솔로몬제도의 수도 호니아라에서 남동쪽 20㎞ 떨어진 티나강 일대에 발전용량 15㎿ 짜리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이다. 공사로 진입도로와 도수터널 및 발전용 댐 건설이 포함된다.
이 프로젝트의 총 사업비는 2억1100만 달러(원화 약 2500억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EPC 턴키 방식으로 1억6500만달러어치를 수주했다....
계획대로라면 오는 10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2024년까지 호니아라 인근의 티나강에 저수 용량 700만㎥ 규모의 발전용 댐과 15MW 규모의 수력발전소를 건설하고 향후 30년 동안 연간 85GWh의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2억1100만 달러(약 2400억 원) 규모다.
이번 사업은 최근 아세안 시장에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지분 참여로 신흥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