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전략에 중견기업이 함께 한다
△초고압 직류송전 산업 혁신을 위한 전문가 논의의 장 개최
△광업계 외국인력 고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해빙기 원전설비 안전점검
△기업의 탄소중립 전환에 신규 융자 지원
△관계부처 원팀으로 무역기술장벽 대응
△무시동 히터 안전기준 마련을 위한 공청회
29일(목)
△산업부 장관 10:00 산업기술보호위원회...
윤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도 "문화가 융합되지 않은 산업은 발전할 수 없다"며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중앙정부 협업으로 산업과 문화가 융합되는 '멋진 산단' 조성을 주문했다.
이 과정에서 윤 대통령은 "우리 산업은 그동안 너무 문화가 없이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공장, 생산설비시설 위주로만 갔다. 인재가 와야 기업이 오는 것"이라는 말과...
원전의 수출산업화를 위한 노력도 성과를 거둬 3조 원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프로젝트, 단일 설비 최대 규모인 2600억 원 루마니아 삼중수소 제거설비 건설사업 등 이번 정부 내에서만 4조 원 이상의 계약을 수주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최근 들어 원전 산업계의 매출, 투자, 고용 및 대학·대학원의 전공 진입생 등 생태계 주요 지표가 모두 뚜렷한 개선세를...
자율제조는 제조 전 과정에 AI 기반 로봇·제조설비 등을 활용한 미래형 생산환경으로,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한 스마트 공장의 최종 진화 형태다. 제조 현장의 생산 효율성을 AI를 통해 지속 가능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는다.
이정호 레인보우로보틱스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셰플러·KETI와 함께 AI 이동형 양팔 로봇 기술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SK에코플랜트는 100MW 규모(설비용량 기준) 재생에너지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SK하이닉스에 공급할 계획이다.
계약 이행에는 SK에코플랜트가 2022년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탑선이 보유한 태양광 발전소가 활용될 전망이다.
이병래 SK하이닉스 부사장은 “당사는 넷제로와 RE100을 달성하기 위해 글로벌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조달 비중을 늘려가고...
초고압, 고압, 저압기기를 아우르는 전력 인프라와 UPS, STS(이중화전원시스템), 비상발전기 등 비상장비를 모두 연결해 사고에 대응한다.
특히 위험한 현장에 접근하지 않고도 전력설비의 상시 열적변이, 적외선 감시, 부분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작업자의 위치와 환경도 디지털 트윈화한 뒤 가상운전을 통해 사고 발생 가능성이 큰 지역을 확인하고 안전상...
배전기기는 발전소에서 송전된 전력을 수요지에서 배분ㆍ공급해주는 설비다. 최근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와 신재생 에너지 발전이 확대되며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조석 HD현대일렉트릭 사장은 “탈탄소,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배전기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물론, 미래성장의...
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차는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과 관련된 설비, 자산뿐 아니라 연구개발(R&D) 및 생산·품질 인력 등을 함께 인수하여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R&D·생산 연결 통한 시너지 창출…‘수소 밸류체인’ 구축한다
이번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결정은 R&D(현대차)와 생산(현대모비스)으로 이원화되어 있던 기존 구조를 연구...
업체당 1500억까지·1%p 우대첨단·중견·중소기업 76조 지원신산업분야엔 PF 등 26조+α"계속 대화 통해 제도 볼완하길"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발전하고, 중견기업에서 삼성이나 현대 같은 큰 기업이 나와야 하는데 상대적으로 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이 미흡했다는 지적이 있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과 대화를 바탕으로 이번에 지원책을 마련하게 됐다....
현대무벡스는 RE100 달성과 탄소 감축을 위해 인천 청라 연구개발(R&D)센터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무벡스는 8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청라R&D센터 내 2563제곱미터(㎡) 규모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을 결정했다. 이에 8월 완공을 목표로 캐노피형(157kW급) 및 루프탑형(389kW급) 태양광 패널 설치에 착수한다.
해당 설비들은 연간...
한전KPS는 원자력 발전소 정비 분야에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전력설비 정비 전문 공기업이다.
유재호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은 “DL이앤씨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발전 플랜트 EPC 기술력과 다양한 원전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SMR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보유한 기업들이 이번...
“현재 국내 뇌졸중 치료 체계는 지속 가능성을 담보할 수 없습니다”
대한뇌졸중학회는 1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초고령화 사회에서 뇌졸중 치료시스템 구축을 위한 현황 분석 및 발전 방안 모색’ 기자간담회를 열고 뇌졸중 치료시스템 구축을 위한 준비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뇌졸중은 대표적인 노인 질환으로, 환자 수가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독일은 2030년까지 매년 10기가와트(GW) 규모의 육상풍력 발전설비를 확보해 총 115GW의 육상풍력 발전설비를 갖출 계획이다. 해상풍력발전의 경우 2035년까지 총 40GW의 발전설비 확대 및 2045년 총 70GW의 해상풍력 발전설비 달성 등 에너지 생산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보고서는 독일 정부가 태양광 발전 인프라 구축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우리 기업들이 태양광 패널 제조...
이 생산기지는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준공 후, 2.5MW규모의 수전해 설비에서 하루 1톤 이상의 그린수소를 생산하게 된다.
연료전지 사업도 추진 중이다. 올해 1월 말, 대우건설은 산업통상자원부터부터 경기 안산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위한 공사계획 인허가를 획득하며 올해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발전소 완공시 향후 20년간 연간 4만5000여...
1조 원 이상이 투입돼 1500MW(메가와트)의 태양광발전소를 짓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설비용량과 사업비 모두 한국이 수주한 태양광발전 사업 가운데 단일 사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30년간 UAE가 전력 구매를 보장하며, 누적 매출 전망치만 3조 원에 달한다.
서부발전은 UAE 수전력공사(EWEC‧Emirates Water and Electricity Company)가 발주한 ‘UAE 아즈반 1500MW...
하반기부터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개발·실증 사업에 나서고 수소특화단지 지정, 수전해, 발전용 연료전지, 수소터빈 등 수소 10대 분야 핵심 전략기술 투자를 확대한다.
新일상 분야에서는 민·관 협업을 통해 국산 AI반도체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과 ‘ALL on AI’ 시대를 위해 AI·DATA·Cloud 전략을 순차 발표한다.
디지털대전환(DX)을 위해 올해 5000개 기업을 지원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태양광 발전 설비, 고효율 보일러 교체, 공장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FEMS) 구축 등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공급사와 ESG 협약식 진행, 지속가능한 제품 구매정책 수립 등 공급망 대응 정책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공급망 ESG 평가를 강화하고 협력사 지원활동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SS는 발전소에서 만든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공급하는 설비다. 태양광·풍력발전 등 생산 변동성이 큰 신재생에너지 사용량이 늘면서 ESS 수요도 확대되는 추세다.
반면 전기차 수요는 한풀 꺾였다. 글로벌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신제품이 대중화되기 전 일시적으로 수요가 정체하는 ‘캐즘(Chasm)’ 구간에 진입한 것이다. 지난 한 해 글로벌...
인공지능 및 스마트팩토리 발전에 따른 설비 자동화 수요는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서비스용 로봇은 2022년 기준 340억 달러로 추정되며 물류, 의류, 국방 등과 같은 전문 서비스 분야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최근 물류·운송 로봇 판매는 전년 대비 43.3% 증가했다. 이는 타 분야 대비 비용 절감이 빠르게...
태양광발전장치 설치 등으로 온실가스 10만 톤(tCO₂eq)을 감축했다.
올해 구는 서울시 기후위기 대응 정책 기조에 따라 탄소배출량 대부분을 차지하는 건축물에 더욱 주목해 ‘제로 에너지 빌딩(ZEB)’ 사업을 가속화한다.
‘제로 에너지 빌딩’이란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건물 자체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갖춰 외부로부터 추가적인 에너지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