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 따르면, 원전 이용률 저하, 원전 조기 폐쇄, 건설 지연으로 원전 발전량 비중은 2016년 30%에서 지난해 27.4%로 2.6%포인트(p) 감소했다. 노후석탄 조기 폐지,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등 석탄발전 감축으로 석탄 발전량 비중도 2016년 39.6%에서 지난해 34.3%로 5.3%p 줄었다. 반면, LNG 비중은 2016년 22.4%에서 지난해 29.2%로 6.8%p 늘었고,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도...
2022-09-30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