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티헤르츠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솔루션을 제공해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소셜벤처로, 재생에너지 구독 서비스 ‘월간햇빛바람’을 선보이기도 했다.
연합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협동조합 연합 단체로 90여 개의 시민 조합과 약 1만 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회원들은 약 240개의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며 태양광...
정부는 이를 통해 발전사업자가 태양광 인버터 지속운전성능을 구비할 수 있고,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능력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고 기대했다. 이를 알리기 위해 태양광 발전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이번 대책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천영길 실장은 "재생에너지 설비의 전력계통에 대한 책임성 강화는 재생에너지 발전이 다른 발전원과...
이외에도 신재생에너지를 더 확대하고 석탄과 LNG 발전량 비중을 급격히 줄일 예정이다. 지난 9차 전기본에선 석탄과 LNG 발전 비중을 2030년까지 각각 29.9%, 23.3%로 조정하겠다고 했지만, 이번 계획에선 19.7%, 22.9%까지 줄일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는 2030년까지 20.8%로 늘리겠다는 계획에서 21.6%로 소폭 상승했다.
한편, 정부와 여당이 10차 전기본 보고와 함께...
재생에너지는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아 발전출력의 변동성이 커 제어가 쉽지 않은 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전력거래소, 한국전력, 에너지공단이 관측 발전량을 자동으로 공유하는 시스템을 도입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서울 전력기반센터에서 에너지 공공기관, 민간 전문가와 함께 '재생에너지-전력계통 태스크포스(TF)' 제2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만 보성강댐 물을 용수 공급에 활용하면 수력 발전량 감소는 불가피하다.
이에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7월부터 한수원이 가뭄 대응에 활용토록 지원한 보성강댐의 물량에 대한 발전 손실을 보전할 계획이다.
수자원공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상대적으로 여유 물량이 있는 소양강댐에서 보성강댐에서 감소한 수력 발전량만큼 대체전력을 생산한다. 아울러 현재...
ISO 뉴잉글랜드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본토 6개 주 발전량의 최소 3분의 1은 석유를 원료로 생산됐으며, 이 비중이 24일에는 40%까지 급증했다. 반면 천연가스는 전력 생산 연료로 사용된 비중이 15%에 그쳤다.
이 지역은 일반적으로 일 년 중 가장 덥고 추워 전력 수요가 급증할 때만 석유를 발전 연료로 써왔다. 천연가스보다 원유가 더 비싸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비...
한전 관계자는 "전국적 한파로 난방용 전력수요가 크게 늘고 전라·충청권 폭설로 태양광 발전량이 급감했지만 안정적인 전력수급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전은 내년 2월 28일까지 전력수급 비상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또 송전선로와 변전소 설비를 확충하고 과부하와 폭설에 취약한 송변전 설비 634개소를 특별점검했다.
한편, 정승일 한전...
혁신 원전의 개발과 건설에 임한다”는 내용과 “우선 폐쇄를 결정한 원전의 증설을 구체화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통해 일본 정부는 2030년 탄소 배출량을 2013년 대비 46% 줄이고 전체 발전량에서 원자력이 차지하는 비중을 20~22%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선 30개 가까운 원전 가동이 필요해 기존 원전만으로는 달성이 어렵다고 닛케이는 설명했다.
암모니아를 기존 발전용 연료와 혼합 연소하면 발전량은 유지하면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박홍욱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 BG장은 “두산에너빌리티는 2009년 설립한 대규모 생산공장인 두산비나를 통해 다수의 베트남 발전소에 기자재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베트남 기계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오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전력 수요가 급증한 데는 전국적으로 한파가 이어지면서 난방기기 사용이 크게 늘어난 데다 폭설로 태양광 발전량이 줄어든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아파트 단지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자체적으로 전력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이 늘었지만, 눈이 많이 내려 태양광 발전이 어려운 상황이다.
예비전력과 공급예비율도 19일 12.1GW(13.2%), 20일 13....
정부는 전국에 내린 폭설로 애초 전망과 비교해 태양광 발전량이 크게 저조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정부는 전력 수급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산업부는 최근 준공된 신한울 1호기와 5년 만에 가동을 재개한 한빛 4호기, 정비를 마친 한빛 1호기 및 신고리 2호기 등 원전들이 적시에 투입되면서, 90GW 이상을 웃도는 전력수요에도 예비전력은 10GW...
태양광 발전 시설이 몰려있는 호남에 폭설이 내리면서 태양광 발전량이 줄었음에도 원전 가동으로 예비율은 늘어났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태양광 비중이 아직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에, 원전이 세 개가 추가로 들어가서 충분히 보완하고도 남는 양이다. 그래서 날씨가 추워졌는데 오히려 예비율은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겨울 중에 오늘이...
14일 준공식을 가진 신한울 1호기는 연간 예상발전량이 1만424GWh(기가와트시)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원전 발전량인 15만8015GWh의 6.6%에 해당하는 수치다.
신한울 1호기가 제대로 가동된다면 지난해 전체 에너지 발전의 1.8%에 해당하는 양이 늘어나게 된다. 지난해 전체 에너지 발전량은 57만5786GWh에 달했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봤을 때 원자력 에너지의 발전...
ESS는 생산한 예비전력을 저장한 다음 필요한 시점에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발전량이 일정하지 않다는 신재생 에너지의 변동성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으로 꼽힌다.
‘계통안정화용 ESS 건설사업’은 한전이 총 6개의 변전소에 걸쳐 970MW(메가와트) 규모의 ESS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가운데 336MW 규모의 신남원 변전소는 부북 변전소와...
그린에너지사업 미래 협력 발표자로 나선 정인섭 한화에너지 사장은 “최근 베트남은 제8차 전력 개발 계획을 수립 중으로 제조업 위주로 성장 중인 베트남은 탄소 감축 방안 달성에 대해 고민이 큰 것이 사실”이라며 “베트남은 단순히 에너지 전환을 넘어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안보, 저가 에너지, 경기 부양을 도모하고 있는 만큼 변동성이 적고 발전량을 조절할 수...
예상 발전량 300MW의 카룬 원전은 건설하는 데 약 8년이 걸리고 투자비용은 20억 달러(약 2조5902억 원)로 추산된다.
이란은 2011년 러시아의 도움으로 남부 부셰르에 원전 1기를 가동하고 있고 그 밖에 여러 지하 핵 개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원전 착공 소식은 이란 정부가 지하 핵시설에서 농도 60%의 고농도 우라늄 생산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
사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자 의무”라며“오늘 협약을 계기로 삼성전자와 협력해 국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국제사회의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국가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20%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2010년부터 10년간 세계 태양광 발전량은 25배 증가했고, 풍력 발전량은 4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12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국 공상이사회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제협력센터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세계 태양광 발전 설비 비용은 2010년에 비해 82% 감소했고, 육상과 해상 풍력발전 설비 비용은 각각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