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굉음과 엄청난 연기를 남기고 200t 가량의 거대 발사체가 날아오르는 순간이다.
누리호는 발사된 지 123초가 지난 시점에 고도 59km에 도달했다. 비행 루트를 보면 제주도와 일본 후쿠에지마에서 각각 약 100km 떨어진 지점이다. 이 곳에서 누리호는 1단 엔진 분리 작업이 진행됐다. 분리된 1단 엔진은 발사대에서 약 413km 떨어진 해상에 낙하했다. 이후...
그 뒤로 초소형위성 2~6호가 2026년에, 7~11호는 2027년에 누리호에 실려 발사된다.
한편, 정부는 ‘차세대 발사체 개발 사업’을 통해 2031년에는 달 착륙선을 쏘아 올린다는 구상도 갖고 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차세대 발사체 개발 사업’은 지난 4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돼, 5월부터 본격적으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업에는 2023년부터 2031년까지...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ll) 2차 발사일인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실제 기능이 없는 모사체 위성(더미 위성)만 실렸던 1차 발사와 달리 이번 2차 발사 누리호에는 180kg의 성능검증위성과 4기의 큐브위성이 탑재됐다. 사진은 레이어합성.
문재인 전 대통령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 2차 발사 성공을 축하하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글을 게시했다.
문 전 대통령은 21일 누리호 2차 발사 성공 소식이 전해진 뒤 자신의 SNS에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을 축하한다. 자랑스럽다”며 “세계 7대 우주 강국을 증명했다”고 썼다.
이어 “대한민국이 새로운 역사를 썼다”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 발사가 21일 성공했다. 누리호는 이륙 후 총 16분 7초 동안 1단 분리, 페어링 분리, 2단 분위, 위성 분리 등 모든 시퀀스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위성으로부터 받은 신호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발사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700km 상공까지 우주 발사 능력을 보유한 세계...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오르고 있다. 실제 기능이 없는 모사체(더미) 위성만 실렸던 1차 발사와 달리 이번 2차 발사 누리호에는 성능검증위성과 4기의 큐브위성이 탑재됐다.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ll) 2차 발사일인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실제 기능이 없는 모사체 위성(더미 위성)만 실렸던 1차 발사와 달리 이번 2차 발사 누리호에는 180kg의 성능검증위성과 4기의 큐브위성이 탑재됐다. 사진은 레이어합성.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ll) 2차 발사일인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실제 기능이 없는 모사체 위성(더미 위성)만 실렸던 1차 발사와 달리 이번 2차 발사 누리호에는 180kg의 성능검증위성과 4기의 큐브위성이 탑재됐다.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올랐다. 실제 기능이 없는 모사체(더미) 위성만 실렸던 1차 발사와 달리 이번 2차 발사 누리호에는 성능검증위성과 4기의 큐브위성이 탑재됐다. 사진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나로우주센터 관제센터 모습.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오르고 있다. 실제 기능이 없는 모사체(더미) 위성만 실렸던 1차 발사와 달리 이번 2차 발사 누리호에는 성능검증위성과 4기의 큐브위성이 탑재됐다.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오르고 있다. 실제 기능이 없는 모사체(더미) 위성만 실렸던 1차 발사와 달리 이번 2차 발사 누리호에는 성능검증위성과 4기의 큐브위성이 탑재됐다.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오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2차 발사됐다.
누리호는 이날 오후 4시 13분 목표 고도인 지상 700㎞ 지점에 도달해 성능검증위성을 분리했다. 마지막 단계인 위성모사체도 발사 후 15분 47초에 분리했다.
이륙 후 1단, 페어링, 2단 분리, 위성 모사체 분리 등의 모든 비행 절차를 성공적으로...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오르고 있다. 실제 기능이 없는 모사체(더미) 위성만 실렸던 1차 발사와 달리 이번 2차 발사 누리호에는 성능검증위성과 4기의 큐브위성이 탑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