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연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클러스터 추진을 위한 산ㆍ학ㆍ연ㆍ지자체로 구성된 클러스터 추진단을 구성하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의 발전소 경상정비 참여 확대로 연간 400억원, 대형공사의 분리발주 확대 및 가점 부여 등을 통해 연간 300억원 등 총 700억원 수준의 지역기업 매출 증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2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IP우수 경영인상’은 지식재산 경영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지식재산 중심의 기업경영 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IP 경영인대회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전북지식재산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지난 2009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하이로닉은 이번 대회에서 탄탄한 기술력 및 IP 기반의 사업화 전략으로 국내...
전 노벨물리학상 심사위원장인 토드 클래손 스웨덴 차머스대학교 교수는“일본의 경우 개발, 발명이 응용과학을 활성화한 뒤 다시 기초 연구로 이어졌다”며“발명 등 기술의 혁신이 결국 새로운 발명을 낳는다. 이를 가능케 하는 연구개발비 지원 등도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클래손 교수는“스웨덴의 경우 기자, 심리학자, 영화제작자 등이 인기가 좋은 반면...
발명의 명칭은 ‘대상포진 예방 및 치료용 DNA백신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VZV 항원에 대한 T세포 활성화 방법’이다.
최근 고령자 및 면역억제제 투약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대상포진의 발병율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나 현재 시판되고 있는 백신은 대상포진 발생 감소율이 50%에 그치고, 면역억제제 투약환자에는 접종할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대상포진 백신 개발이...
이어 그는 “개인 및 중소기업 보유 특허기술 사업화와 거래 활성화, 대기업 유휴 특허기술의 중소기업 공유 등의 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 회장은 또 “발명은 특정 연구원들만의 소유물이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 국민 모두가 자유로운 상상을 통해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인식을 널리 알리고 저변을 확대하는데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경구 신한은행 여신기획부 팀장은 “기술금융 활성화 학습조직(COP)에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학습하고 있다”며 “기술과 재무를 비교해 일시적으로 불일치(mis-match)하는 기업을 발굴한다”고 말했다.
국내 최대 기술평가기관인 기술보증기금은 은행과 같은 큰 평가체계 아래 △기술가치평가(현물출자, 기술거래, 담보가치) △기술사업타당성평가 (발명의 평가...
북유럽 등 선진국 중심으로 전기자전거 판매가 크게 늘면서 우리나라 정부도 전기자전거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시장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려는 모양새다.
기존에 전기자전거는 원동기 면허가 있어야 운행이 가능하다는 점,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없다는 점, 비싼 가격 등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하지만 규제 완화를 통해 면허 없이도 전기자전거 주행이...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3일 여름 휴가철 내수 시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 테마여행 10선’을 소개했다. 우리나라 경제사와 지역 문화, 자연환경을 주제로 여행지를 선정했다.
전경련은 우리나라 경제사를 엿볼 수 있도록 주요 기업 창업주 생가 방문과 역사 속 산업기술 탐방, 근대 물류 중심지를 추천했다. 의령·진주·함안은 고(故) 이병철 삼성 회장과 고...
IP센터는 단순히 연구소뿐만 아니라 IP 활성화 지원체계를 운영하며 전문 역량 강화와 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 2012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전기자동차의 전자개폐기 관련 특허로 금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반도체설계대전에 참가해 동상을 수상했다.
LS산전은 동반성장을 위해서도 IP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중소·중견기업...
바른전자 김태섭 회장은 “특허청의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은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중소ㆍ중견 기업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바른전자 역시 앞으로 정부의 창조경제 활성화라는 정책 방향과 국가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에는 한국 후지쓰와 ‘스마트 스토어(Smart Store)’ 사업 활성화를 위해 뭉쳤다. 양사는 SK텔레콤이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스마트 스토어 부가서비스와 한국 후지쓰가 보유한 소매 결제·통합 솔루션을 결합해 상품·서비스를 강화하고 사업영역을 확장키로 했다.
특히 연내 실질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SK텔레콤 위치 및 고객관리 서비스와 후지쓰 플랫폼 간...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우수한 지식재산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고 지식재산권 가치평가 시스템 및 대출상품을 공동 개발하는 등 지식재산을 통한 기술산업 발전 및 IP금융상품 개발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지식재산권 평가시 특허청 산하 특허기술 전문 평가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의...
우리나라는 2012년 6월 ‘동산·채권 등의 담보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고 이 법률에서 지식재산권 특례규정을 포함해 IP담보금융의 활성화를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지난해 3월 19일 특허청과 KDB산업은행의 IP담보대출이 시발점이 됐다.
현재까지 IP금융이 가장 활발한 곳은 산업은행이다. 산업은행은 IP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한 이후 지난해에만 156억원의 실적을...
발명진흥회의 SMART3라는 특허 평가 시스템의 활용 범위를 넓혀야 한다. 성능 보완을 위한 개발투자는 강화하고 사용자 운용 비용은 줄여주는 정책이 추가로 요구된다. 즉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가의 90% 정도에 달하는 수준의 평가를 제공한다면 IP금융의 활성화는 대폭 촉진될 것이다. 평가제도 활성화는 항상 발생하는 문제인 좀비기업 등장이라는 제도의 악용 사례를...
중소기업연구원과 한국씨티은행은 11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 타워에서 ‘여성중소기업인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하고 여성이 경영하는 중소기업의 성장과 여성의 창업 활성화를 본격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2008년 씨티재단의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시작돼 올해 7번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연구원이 주관하며 국내...
흔히 이러한 창조금융을 사업은 하지 않고 소송을 통해 이익을 약탈하는 특허괴물(NPE)이라 매도하고 있으나, 발명자들에게는 특허 천사(Patent Angel)라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창조금융은 창조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뜻하는 것이다.
이러한 창조금융 활성화를 위하여 특허의 정당한 가치가 확립돼야 한다. 이를 위해 △특허 소송의 혁신 △한국의...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이들 3개 기관은 총 6억 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문화유산 교육 △발명 학습 △전통음악 체험에 관한 주제별 기능성게임을 개발해 내년부터 전국 초·중등학교와 관련 단체에 보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개발된 기능성 게임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보급 확대와 홍보를 공동으로 추진하며, 공동 협력사업도 적극 발굴할...
신보는 지식재산 보유기업에 대한 올바른 평가를 위해 지난해 8월 기술평가 전문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와 업무협약을 체결, 지난해 22개 기업에 101억원을 보증지원했다.
신보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에 질 좋은 보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기관간 협업을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한국발명진흥회와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은 특허권 등 지식재산권의 가치 평가와 정책금융지원을 연계해 지식재산권(IP) 담보대출·보증을 활성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근로복지공단과 노사발전재단, 한국고용정보원은 취업전문기관의 재취업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산재근로자의 취업률을 올린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