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소방당국과 경찰,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7분께 반포 수난구조대가 서울 동작구 동작역 인근 반포천에서 실종자를 발견했다.
숨진 여성은 이달 8일 폭우가 쏟아진 당시 서초구 서초동 한 도로의 하수구 안으로 남동생과 휩쓸려 들어가는 변을 당했다. 40대 남동생은 10일 서초동 한 버스정류장 부근 맨홀에서 발견됐다.
이로써 현재 시내 도시고속도로 가운데 통제 구간은 반포대로 잠수교만 남아있다.
한편 중부지방은 이날부터 주말까지 비가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 낮까지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특히 전라권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 20~70mm(많은 곳 100mm...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 노들로 여의상류∼한강대교 구간 양방향 통행이 재개됐다.
그러나 노들로 여의상류IC 연결로 단방향 통행과 올림픽대로 여의상·하류IC(램프)는 통제가 진행 중이며, 양재천로 양재천교∼영동1교와 반포대로 잠수교도 여전히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서울시는 “통제 구간에서는 우회 및 안전 운행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로써 서울 도시고속도로 가운데 양방향 교통 통제가 이뤄지는 구간은 반포대로 잠수교 1곳만 남았다.
서울 지하철은 모두 정상 운행 중이다.
11∼12일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과 전북, 경북 북부 내륙 50∼100㎜,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 강원 중·남부, 전남권, 경북권(북부 내륙 제외), 울릉도와 독도 20∼80㎜, 경기 북부, 강원 북부, 경남권, 제주도 5∼40㎜다. 강원...
서울과 한강 상류지역의 집중 호우로 인해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남에 따라 이 구간은 이날 오전 0시부터 양방향 모두 통제됐다.
오후 4시20분 기준 서울 도시고속도로 가운데 양방향 교통 통제가 이뤄지는 구간은 총 2곳으로 △반포대로 잠수교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다.
10일 서울교통정보시스템(TOPIS)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도시고속도로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 양방향, 반포대로 잠수교 양방향 구간이 통제됐고, 강변북로 마포대교→한강대교·동작대교→한강대교 단방향 도로도 차량 운행이 통제됐다.
주요 도로가 통제되면서 차량들이 우회도로로 몰렸으나, 도로 곳곳에 방치된 침수 차량으로 통행은 원활하지 않았다....
이날 오전 6시 10분부터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과 내부순환로 마장램프∼성동JC 구간의 양방향 차량 통행에 재개됐다
오전 7시 기준 서울 도시고속도로 가운데 양방향 교통 통제가 이뤄지는 구간은 총 2곳으로 △반포대로 잠수교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다.
단방향 통제 구간은 강변북로 마포대교→한강대교, 동작대교→한강대교 등 2곳이다.
올림픽대로와...
오전 7시 현재 서울 도시고속도로 가운데 양방향 교통 통제가 이뤄지는 구간은 총 2곳으로 △반포대로 잠수교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다.
단방향 통제 구간은 강변북로 마포대교→한강대교, 동작대교→한강대교 등 2곳이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는 일부 구간이 통행 제한되고 있다.
서울교통정보시스템(TOPIS)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0분부터 올림픽대로...
현재 서울 도시고속도로 가운데 양방향 교통 통제가 이뤄지는 구간은 총 4곳으로 △반포대로 잠수교 △내부순환로 마장램프∼성동JC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성수JC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다.
단방향 통제는 성수JC 연결로 영동대교→동부간선, 동호대교→동부간선 등 4곳에서 이뤄지고 있다.
서울 지하철 전...
카메라 등 이용 촬영ㆍ반포 등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는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은 A 씨 스마트폰 포렌식 결과는 물론 스마트폰에 저장된 동영상 파일과 전후 상황을 종합 검토했다. 그 결과 동영상을 촬영한 사실은 인정되지만 피해자 신체 등이 촬영되지 않는 등 입증할 자료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검찰 관계자는 "향후 피고인이 죄에...
이날 오전 서초경찰서와 서초역 사이 반포대로 위에는 지난밤 폭우로 남겨진 차량 5대가 그대로 서 있었다. 이 중 2대는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가는 진입로를 막아섰다.
예술의 전당 인근 사당역 방향 4차선 도로에는 주인들이 놓고 간 차량 세 대가 도로를 막아 극심한 혼잡이 벌어졌다.
현재 이 차들은 운전자들이 개별적으로 견인 조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반포대교 잠수교 △올림픽대로 여의하류∼여의상류 △올림픽대로 염창IC∼동작대교는 오전 11시 현재까지도 차량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8일 0시부터 현재까지 △서울 서초구 396㎜ △강남구 375.5㎜ △금천구 375㎜ △관악구 350㎜ △송파구 347㎜ △구로구 317.5㎜ 등 서울 남부 지역에 300㎜ 넘는 비가 내렸다.
이날 반포 자이 아파트의 주차장이 침수된 사진도 공유됐다. 사진을 보면 SUV 차량이 절반가량 잠길 정도로 물이 차오른 모습이다. 서울 사당역 인근으로 알려진 한 아파트에서는 옹벽이 무너진 사진이 공유되기도 했다. 바닥 역시 흙탕물이 넘쳐 공동현관을 아슬아슬하게 위협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9일...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토피스 홈페이지( https://topis.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양방향 교통 통제 구간.
▲ 반포대로 잠수교
▲ 올림픽대로 여의하류∼여의상류
▲ 올림픽대로 염창IC∼동작대교
▲ 동부간선도로 성수분기점∼군자교
▲ 내부순환로 성동∼마장
상암에서 여의도, 용산, 노들섬, 반포, 뚝섬, 잠실까지 강남·북을 지그재그로 연결하는 일명 '선셋 한강라인'에 세계인이 주목하는 석양 명소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오 시장은 "세계 최고 규모의 대관람차부터 수상 위 무대와 수변의 객석을 갖춘 수상예술무대, 문화가 있는 보행교까지 다채로운 석양 조망 인프라를 구축해 시민과 해외 관광객들의...
5일 서울 서초구 페라리 반포전시장에서 페라리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컨버터블 스포츠카 '296 GTS' 출시행사가 열리고 있다. '296 GTS'는 296 GTB의 컨버터블 버전으로, 쿠페와 스파이더의 경계를 넘나드는 우아한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디터 넥텔 페라리 극동 및 중동 지역 총괄 지사장(왼쪽)과 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 및 판매사 FMK 김광 대표가 5일 서울 서초구 페라리 반포전시장에서 페라리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컨버터블 스포츠카 '296 GTS'를 소개하고 있다. '296 GTS'는 296 GTB의 컨버터블 버전으로, 쿠페와 스파이더의 경계를 넘나드는 우아한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5일 서울 서초구 페라리 반포전시장에서 페라리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컨버터블 스포츠카 '296 GTS' 출시행사가 열리고 있다. '296 GTS'는 296 GTB의 컨버터블 버전으로, 쿠페와 스파이더의 경계를 넘나드는 우아한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