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양제지는 사업 전문성 강화와 책임경영체제 토대 마련을 위해 골심지 생산부문을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분할 후 존속회사인 신대양제지는 골심지 생산부문을 제외한 기존 사업을 맡고, 분할 후 신설되는 신대양제지반월(가칭)이 골심지 생산 부문을 맡게 된다.
분할기일은 10월 1일이다.
김현준 국세청장은 23일 경기도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중소기업 대표 등과 세정지원 간담회를 열고, "(중소기업) 간편조사를 확대하고 비정기 조사는 축소하는 등 세무조사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중소기업이 본업에 전념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세무조사 기간 연장이나 범위 확대는 제한해 달라는 기업들의 요청에 대해...
안좌도의 또 다른 명물은 박지도와 반월도를 잇는 퍼플교다. 박지도에서 목포까지 걸어가는 것이 소망이던 김매금 할머니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만든 나무다리다. 보라색 꽃과 농작물이 풍성해 퍼플교라 불린다.
암태도에서 은암대교를 건너면 네 섬 가운데 여행객이 가장 많은 자은도다. 섬 이름은 '자애롭고 은혜롭다'는 뜻이다. 임진왜란 때 명나라 이여송 장군을...
아시아나항공은 2018년 대회 당시 참가선수 80여 명이 617회의 버디를 기록해, 약 617만 원을 반월만소학교(半月湾小学校)에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조아연 프로는 “평소 아이들을 무척 좋아하는데 아이들과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뜻 깊었다”며 “좋은 성적이 좋은 취지의 기부금으로 연결되니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골프에...
이 대표는 또 "반월·시화 산단 등 노후 산단에는 노동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라며 "어린이집, 노동자 휴식 시설 등 편의시설을 산단에 마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우정사업본부 파업과 관련해서는 "노사가 양보해 잘 타협하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도 당부했다.
우피아 관계자는 "남동·시화·반월국가산업단지는 물론이고 서울역·강남 등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콜렉트웍스 4층에는 자유롭게 이동하며 일할 수 있는 공유시설을 마련했다.
5층엔 1~11인실 스튜디오를 마련해 개인적인 공간에서 업무·회의를 진행할 수 있게끔 설계했다. 11인실엔 박스 인 박스(Box in Box) 형태로 스튜디오...
성 장관은 9일 경기도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산단 내 스마트 공장 테스트베드인 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찾은 자리에서 “주요 선진국들은 제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제조업의 스마트화·디지털화를 추진 중이라며 우리 제조업의 활력 회복을 위해서는 스마트 제조 혁신을 산업 전반으로 확산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스마트...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고용노동부, 경기도와 함께 전년도 관계부처 합동 중앙부처 중점 산업정책책인 ‘반월시화산업단지 청년 친화형 선도 산단’ 후속조치로 일자리지원협의회를 운영한다.
협의회에서는 산업단지 관련 부처들 간 협업을 통해 부처 지원사업들을 산단 수요에 맞춰 묶어서(패키지화) 지원함으로써 근로 및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한편, 공사금액 3억 원 미만의 소규모 현장 재해 예방을 위해 현재 시화·반월 공단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는 ‘산재예방 순찰차(패트롤카)’를 전국 27대로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임서정 고용부 차관은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내년도부터 원청 및 발주자 책임 강화 등을 핵심으로 하는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이 시행되면, 사망사고가 대폭...
지역별로는 스마트 선도산단으로 선정된 창원(4개)과 반월시화 국가산단(3개)에서 7개, 서울(서울디지털), 부산(녹산·신평), 충청(천안·아산), 전북(군산·익산), 강원(북평·문막·동화) 등 전국 주요 산단에 각 1개씩 구축된다.
스마트 미니클러스터는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스마트산단 선도프로젝트'의 핵심 분야 중 하나다
제조 데이터, 스마트공장 구축과 관련된...
창원·반월시화 스마트 산업단지 사업단 출범이 모두 완료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경기반월시화 스마트산단 사업단'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현판식은 올해 2월 반월시화 산단이 국내 스마트 선도산단으로 선정된 이후 사업단 출범을 공식화하는 행사다.
앞서 21일에는 반월시화 산단과 함께 스마트산단으로...
창원·반월시화 스마트 산업단지 사업단이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경남 창원 스마트혁신지원센터에서 '경남창원 스마트산단 사업단'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판식은 정부가 지난달 19일 스마트 선도 산단으로 창원‧반월시화 산단을 선정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사업단 출범행사다.
창원 스마트산단 사업단은 세부조직...
산업기술대는 경기산학융합원과 함께 반월 시화산업단지에 특화한 실증형 스마트랩 1개소, 연구·개발(R&D)형 스마트랩 2개소를 구축하기로 했다. 연내 400명 교육과 수료생 135명의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기부와 공단은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 구축과 전문인력 10만명 양성을 위해 재정 확보 등에 나설 계획이다.
산기대는 제2캠퍼스에 공고대비 2배 규모의 전용공간(1000㎡)을 확보해 경기산학융합원과 함께 국내 최대 중소기업 집적지인 반월시화 국가산단에 특화된 실증형 스마트랩 1개소, R&D형 스마트랩 2개소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연내 400명 교육과 수료생의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에 135명 취업 목표가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냈다.
앞으로 창원산학융합원과 산기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