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음식료 및 유통 업종은 롯데 계열사들이 일본기업들과 설립한 합작법인에 대한 지분법 인식에 따라 실적에 단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며 “반면, 철강은 일본 수입품에 대한 대체 수요로 일부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포스코 실적에 연결로 반영되는 포스코케미칼의 이차전지 극재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홍성욱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화웨이는 SK하이닉스 매출의 12%, 삼성전자 매출의 3%를 차지하는 대형 수요기업으로 화웨이 사태가 본격화될 경우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보통신기기와 디스플레이, 가전 수출도 전년대비 각각 7.0%, 7.4%, 10.9%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이차전지 수출은 중형 이차전지...
2월 수출의 감소폭이 커진 것은 13대 주력 품목 가운데 자동차, 일반기계, 철강을 제외한 반도체, 석유화학, 석유제품, 자동차 부품, 선박, 컴퓨터, 가전, 무역통신기기, 디스플레이, 섬유 등 10개 품목의 수출이 줄줄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그 외 수출 품목인 수산물(해수부 소관)에 대한 수출 제고 대책은 이미 나온 내용으로 새로운 게 없다는 지적도 있다.
소재․부품․장비는 1조원 수준의 R&D 투자를 통해 자립화를 넘어 글로벌화에 매진하고,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산업은 대규모 투자와 기술개발이 적기에 이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후발국과의 초격차를 유지해 나가겠습니다. 자동차․조선 산업의 친환경화, 스마트화를 통해 재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섬유․가전 산업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하여...
반도체는 올해 30.9%에서 내년 9.3%, 이차전지는 17.6%에서 8.6% 석유화학은 14.6%에서 0.4%, 일반 기계는 9.4%에서 1.8%로 증가세 둔화를 전망했다. 올해 큰 어려움을 겪으며 58% 감소한 조선은 LNG운반선 수주 등으로 인해 13.8% 증가할 것으로 봤다.
자동차는 0.2%, 가전은 7.5%, 디스플레이는 2.5% 각각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 올해 증가했던 철강은 -3.3%, 섬유는 -0.3%는...
필옵틱스 관계자는 “신개념 3D 검사 기술은 주요사업인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분야에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반도체와 어드밴스드 패키지(Advanced Package) 분야의 나노급 결함 검사 등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할 예정”이라며 “이미 여러 데모 및 기술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기 때문에 조속한 기술 개발 완료와...
리켐 관계자는 “중대형 이차전지를 사용하는 전기자동차, ESS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고품질 전기차용 전해액 소재 개발에 집중해 향후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용 소재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희토류는 희귀 광물의 한 종류로 지각 내에 존재량이 적거나 추출이 어려우나 탁월환 화학적·전기적·자성적·발광적 성질을 갖고 있어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자동차 산업에서 수요가 있고, 향후 수요 신장이 예상되는 금속원소다.
19일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이차전지 소재인 니켈은 6월 톤당 8930달러에서 이달 1만1719달러까지 가격이 치솟았다. 이는...
자동차-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4개 업종의 융합얼라이언스에 대한 R&D 지원을 통해 핵심기술 국산화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자율주행차 인지ㆍ판단을 위한 8대 핵심부품, 자동차 및 IoT용 반도체, 투명ㆍ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개발에 주력하기로 했다.
특히 융합얼라이언스 기반 구축을 위해 하반기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기업의 출자로...
이 연구위원은 "중국을 진앙지로 하는 공급과잉으로 인해 LCD, LED, 휴대폰 등은 이미 레드오션으로 변했고 이차전지, 반도체, OLED 등도 몇 년 안에 비슷한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자동차업계에 대해서도 "아직 공급과잉 이슈가 심각하지 않지만 수요가 정체되는 순간 불황이 시작될 것이고 포트폴리오 비중이 지나치게 높은 한국은...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로는 차세대 메모리반도체 개발·시스템반도체 라인 확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라인 증설, 롱텀에볼루션(LTE)망 구축 설비, 신차·친환경차 등 핵심기술 개발 등이 있다. 또한 철강 분야의 파이넥스 라인 신·증설, 풍력발전 사업화, 태양광 폴리실리콘 사업, 이차전지·중대형전지 생산, 박막태양전지 모듈 개발이 주요 투자...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로는 차세대 메모리반도체 개발·시스템반도체 라인 확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라인 증설, LTE(Long Term Evolution)망 구축 설비, 신차·친환경차 등 핵심기술 개발이 꼽혔다.
또, 철강 분야의 파이넥스 라인 신·증설, 풍력발전 사업화, 태양광 폴리실리콘 사업, 이차전지·중대형전지 생산, 박막태양전지 모듈 개발이 주요 투자...
장 연구위원(상무급)은 에너지 변환 및 저장 기술 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로 에너지 소재 및 전기화학 촉매 분야의 전문가로서, 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 휘는 이차전지, 휴대용 연료전지 등 에너지 관련 전 분야에 걸쳐 지속적인 기술성과 창출로 에너지 분야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삼성 관계자는 “이번 펠로우 임명을 통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외에도 LG화학을 제외한 국내 이차전지 업체들에 전해액을 공급하고 있다.
테크노세미켐은 네오디뮴 소결자석(Nd Magnet)도 생산하고 있다. 산업용 네오디뮴 자석은 소형 음향기기, 하이브리자동차용 모터, 의료장비 및 기타 전기․전자제품에 사용되는 자석이다. 응용분야에 따라 진동모터용, 리니어모터용, 고효율모터용, CD-Rom...
2차 전지와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투자 확대로 신성장동력 마련. 기존 화학사업에서는 PVC 및 C/A 신증설 효과가 가세되면서 매출과 수익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 대한생명은 높은 이자부자산 보유, 자산-부채의 듀레이션 갭, 과거 판매된 고금리 확정형 상품에 따른 이차역마진 구조 등으로 금리 상승시 수혜가 예상되며 연말로 갈수록 금리상승 기대감이...
2차 전지와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투자 확대로 신성장동력 마련. 기존 화학사업에서는 PVC 및 C/A 신증설 효과가 가세되면서 매출과 수익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 대한생명은 높은 이자부자산 보유, 자산-부채의 듀레이션 갭, 과거 판매된 고금리 확정형 상품에 따른 이차역마진 구조 등으로 금리 상승시 수혜가 예상되며 연말로 갈수록 금리상승 기대감이...
글로벌 GM을 중심으로 중국의 상해기차, 동풍자동차, 체리자동차 등으로도 매출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중장기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신규종목-일진디스플레이 (갤럭시탭 출시 효과에 따른 터치패널 사업 성장 및 LED 웨이퍼 부문 매출
성장세를 회복 기대)
▲제외종목-없음
특히 지경부는 신성장동력 분야에도 ‘선택과 집중’ 전략을 적용, 앞으로 LED 응용과 시스템 반도체. 태양전지, 콘텐츠, 지능형 그린자동차 부품, 바이오 의약품, 차세대 무선통신, 차세대 디스플레이 등 8개를 전략 품목으로 정해 집중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또한 이들 품목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차세대 방송통신 융합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그린카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