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 결과브리핑에 나서 먼저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대해 “선포 절차 조건에 맞으면 선포를 적극 검토키로 했다. 선포하려면 피해조사가 선행돼야 한다”며 “(피해액이) 법에 정한 금액의 2.5배를 너머야 해서 시·군·구와 읍·면·동을 구분해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도록 돼 있다. 신속하게 피해조사를 진행해...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회의 브리핑에서 “특별재난지역 선포 절차 조건에 맞으면 선포를 적극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변인은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려면 피해조사가 선행돼야 한다”며 “(피해액이) 법에 정한 금액의 2.5배를 넘어야 해서 시·군·구와 읍·면·동을 구분해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도록 돼 있다. 신속하게 피해조사를 진행할 것”...
비대위 활동 기간에 대해 박형수 원내대변인은 “오늘 의총에서는 비대위 기간이나 성격에 대한 얘기는 없었다”면서도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새로 비대위원장으로 취임하는 주 의원이 선임된 비대위원들과 상의하고 의원들 얘기도 듣고 바깥 얘기도 들어서 정하는 게 옳지 않을까 하는 게 권 대행의 생각”이라고 전했다.
주호영 비대위원장은 판사 출신의...
의결을 거쳐 당 대표 또는 당 대표 권한대행이 임명'하도록 돼 있는데 비대위원장 임명 권한을 당 대표 직무대행까지 넓히도록 당헌 개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박형수 원내대변인은 "전국위는 3일 전에 공고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 초까지는 정리될 것"이라며 "대면으로 할지 온라인으로 할지를 정해서 가능한 빨리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형수 원내대변인은 권성동 원내대표가 당대표 직무대행 사퇴 후 원내대표직을 유지할지에 대해 "직무대행을 사퇴하겠다고 한 것은 법적인 의미가 아니라, 정치적인 선언의 의미로 받아들여야 할 거 같다"며 "그래서 원내대표직은 유지하면서 직무대행직은 내려놓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부분까지 포함해 최고위원 사퇴와...
논의하는 움직임에 전두환 정권 식의 경고와 직위해제로 대응한 것에 대단히 분노한다"고 비판했다.
이에 맞서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같은 날 논평을 내고 "정권이 공안통치를 하려면 민정수석실이나 치안비서관을 통해 은밀히 하는 것과 투명하게 법에 의거한 조직을 만들어 국회의 감시를 받으면서 하는 것 중 어느 편이 더 쉽겠는가"라고 맞받았다.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공안통치' 주장에 대해 "정권이 공안통치를 하려면 민정수석실이나 치안비서관을 통해 은밀히 하는 것과 투명하게 법에 의거한 조직을 만들어 국회의 감시를 받으면서 하는 것 중 어느 편이 더 쉽겠는가"라고 맞섰다.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반박이다.
박 원내대변인은 "행안부 내 경찰국 설치는...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제헌절 이전까지 우리가 원 구성 협상을 마무리 짓자는 부분에서는 양당 대표, 의장까지 일정 정도 공감대를 이뤘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논의가 답보상태에 있던 여러 이유가 있다. 원 구성 협상 이외에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참여나 다른 여러 전제 조건이 있었다"며 "그런 부분은 의장과 여야...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오후 논평을 내고 우 위원장의 발언을 언급하며 "우 비대위원장은 당 대표 징계 문제와 민생 문제까지 결부시켰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진작부터 상임위 간사들을 내정하여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당정협의 등으로 정부와 소통하고 있다"며 "또한 물가 및 민생 안정 특위를 구성하여 현재의...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오후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대통령 부부의 나토 순방 당시 현지 일정 기획을 보조·지원한 신 모씨를 놓고 ‘비선’, ‘국정조사’ 운운하며 정치공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맞섰다.
박 원내대변인은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배우자에 대해서 "신 모씨는 본인이 속해 있는 회사에서 국제 교류·행사를 기획하고 주관하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2020년 전반기 국회의 재연이 될까 매우 우려스럽다"며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본회의를 소집한다면 이는 입법 독주 재시작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형수 원내대변인도 오후 논평을 내 "민주당의 단독 임시회 소집요구는 거대 야당 입법 독재의 신호탄"이라며 비난했다.
협상이 결렬된 뒤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바로 논평을 내고 “민주당은 ‘선 국회의장 선출’을 주장하지만, 국회의장부터 선출하면 민주당 출신 국회의장이 독단적으로 상임위 구성을 시도할 것임은 불 보듯 뻔하다”며 “이를 용납할 수 없기에 우리는 국회의장 선출과 상임위원장 선출을 동시에 하자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박형수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기어코 ‘정부완박법안’을 발의했다"며 "절대다수 의석으로 입법부를 장악한 데 이어 행정부를 좌지우지하고 사법부의 권한을 침해하는 법안을 발의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위헌'주장도 재강조했다. 그는 "행정부의 권한인 행정입법의 수정 및 변경을 강제하고, 행정입법이...
이날 행사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김성준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김판규 해군장학재단 이사장, 이희완 중령 등 군 관계자와 참전 장병 및 유가족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해군 장관을 역임한 윈스턴 처칠 수상의 ‘배가 없다면 우리는 살 수 없다’는 말을...
박형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도 “민주당의 고질병이 또 도졌다”며 “민주당의 선거 역사는 어르신 폄하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맹비난했다.
그러면서 2004년 당시 ‘60세 이상은 투표하지 말고 집에서 쉬라’고 한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 ‘50대에 접어들면 뇌세포가 변해 사람이 멍청해지니 60대가 넘으면 책임 있는 자리에 가선 안 된다’는...
박형수 대변인은 “오늘 한덕수 총리의 인준으로 국회는 비로소 여야 협치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며 “국민 여러분께 근심만 드리던 국회가 아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국회를 보여드린 것 같아 반갑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민주당이 가결로 당론을 정한 만큼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가결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 후보자를...
박형수 중앙선대위 대변인도 이날 오후 “25년과 25일, 그 진정성의 차이는 결국 선거 결과가 말해줄 것”이라고 비판했다.
‘9.9%’ 한 자릿수로 좁혀진 여론조사
MB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6~17일 조사한 인천 계양을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 50.8%, 윤형선 후보 40.9%를 기록했다. 두 후보간 격차는 9.9%포인트로 이 후보가 윤 후보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이 대표를 비롯해 권성동ㆍ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 배현진ㆍ정미경 최고위원, 선대위 대변인단인 허은아ㆍ김형동ㆍ양금희ㆍ박형수 의원 등이 참석해 인천 선거 승리에 힘을 실었다.
유정복 후보는 “오늘 5월 19일을 뒤집으면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이 시작된 날”이라며 “오늘은 제2의 인천상륙작전이 시작되는 날, 대한민국 미래를 열어갈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이에 국민의힘은 한덕수 총리 인준 협조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낙마와 연결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박형수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한덕수 총리 후보자의 인준 문제를 갖고 더 이상 국정에 발목이 잡혀선 안 된다는 생각이기에 빨리 본회의를 열어 민주당이 가부간에 결정해야 할 시기"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