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부터 적은 돈이라도 연금으로 꾸준히 적립해 투자형 상품으로 운용하면 노후준비를 할 수 있다.”
27일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를 통해 효과적인 연금보험 투자법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박현주 회장은 “노후준비할 때 몇 가지 툴이 있는데 개인형퇴직연금(IRP), 변액연금 등으로 젊었을 때부터 해 노후준비를 해야한다”...
“유망한 ETF(상장지수펀드)라도 여러 개에 분산 투자해서 리스크를 줄여야 합니다.”
박현주 미래에셋대우 회장은 22일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에서 진행된 ‘박현주 회장과 함께 하는 투자 이야기’를 통해 ETF 투자론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특히 박현주 회장은 테마형 ETF가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트렌드라고 소개했다.
박 회장은 “테마형 ETF가...
“지수를 보지 말고, 트렌드에 투자해야 한다.”
박현주 미래에셋 금융그룹 회장은 15일 미래에셋대우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를 통해 “타이밍을 사려고 하는데 그것은 신의 영역”이라며 “특정 기업 주가가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으나 산업의 추세와 트렌드는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종목에 대해 너무 확신을 갖지 말고 장기 트렌드를 보는 것이...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가치주냐 성장주냐로 나누지만, 혁신을 하느냐 안하느냐로 기업을 나눠야 한다.”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은 14일 임직원들과 함께 가진 내부 온라인 투자 전략 회의에서 “투자는 어떤 종목을 선정하는게 아니라 혁신하는 기업을 보는 것”이라며 이같은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주요 산업 트렌드, 혁신 기업 사례 및 투자 전망...
미래에셋금융그룹은 박현주 회장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온라인 투자전략미팅 개최하고 이를 미래에셋대우의 유튜브채널인 스마트머니를 통해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전략미팅 공개는 고객동맹 실천의 일환으로 국내 모든 투자자 분들의 성공적투자를 위해 결정 한 것이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이번 투자미팅은 본격적인...
박현주 미래에셋대우 홍콩 회장 겸 글로벌 투자전략고문이 강조해온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략이 실적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30일 미래에셋그룹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미래에셋그룹 해외법인의 세전이익이 244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회계연도 전체 해외이익 2383억원을 넘어선 수치다. 올해 전체 해외에서 벌어들인 이익은 2년전과 비교해 100% 이상 늘어날...
또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수장을 빠르게 교체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3분기 누적 세전 순이익 8723억 원을 기록, 업계 최초로 세전 기준 순이익이 1조 원을 돌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한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증권업계는 아직도 코로나19 불활실성 속 비상경영 체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수장을 교체하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미래에셋컨설팅은 박현주 회장(48.63%)과 그의 가족 등이 91.86%의 지분을 보유한 지주회사다.
공정위는 미래에셋 그룹 차원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미래에셋대우·미래에셋생명보험 등 11개 계열사가 미래에셋컨설팅이 운영하는 블루마운틴CC(컨트리클럽), 포시즌스호텔을 이용하도록 했다고 봤다.
반면 미래에셋대우 측은 공정위가 지적한 해당 시기 골프장·호텔에서...
상품을 내놓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박현주 회장도 이 상품에 가입했다고 전해지면서 시장 이목이 쏠린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5거래일간 'TIGER K-뉴딜 ETF' 5종을 총 888억 원을 순매수했다. 상장 첫날에만 5개 ETF에 총 354억 원의 개인 순매수 자금이 유입될 정도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K-뉴딜 시리즈 ETF는...
국제기구인 UNEP FI가 참석해 뉴딜 수요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금융권에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유상호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 등 9개 금융지주 대표와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고,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영상으로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유상호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 등 9개 금융지주 대표와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고,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영상으로 참여했다.
이들 외에도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도 참석할 예정이다. 나머지 금융계 인사들은 비대면 화상회의 형태로 참여한다.
정부에서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 윤석환 금융감독원장이 배석한다. 당에서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당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가 참석한다. 이 대표는 당 대표 선출 이후 첫 청와대...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동일인)을 포함한 총수 일가가 90%가 넘는 지분을 보유한 회사에 일감을 몰아준 미래에셋그룹 계열사들이 무더기로 제재를 받았다.
다만 계열사들의 일감 몰아주기로 부당 이익을 취한 박현주 회장은 검찰 고발을 피했다. 위법성 정도가 중대하지 않고, 계열사에 부당 지원을 지시하지 않았다는 게 그 이유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앞서 2017년 12월 금융감독원은 박현주 회장 일가의 회사이자 그룹에서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미래에셋컨설팅이 계열사가 몰아준 일감으로 수익을 냈다고 보고 공정위에 미래에셋그룹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다. 미래에셋컨설팅은 박 회장 48.63%, 배우자 및 자녀 34.81%, 기타 친족 8.43% 등 특수관계인 지분이 91.86%다. 미래에셋그룹은 계열사들이 부동산펀드를 조성해...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HDC그룹 혼자서도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할 수 있는 재정상태지만 여러 인수합병을 성공적으로 이끈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안목이나 인사이트를 얻고 싶어 함께 했다”고 밝혔다. 2조5000억 원에 달하는 과감한 베팅도 박 회장의 조언에 따른 것이라는 후문이다.
HDC현산은 ‘모빌리티 그룹으로의 도약’이라는 청사진을 그리며...
한편 미래에셋그룹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교환 장학금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청년들의 세계 속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700여 명 규모로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며, 2007년부터 14년간 5800여 명의 해외 교환학생을 지원했다. 박현주 회장은 2010년부터 회사로부터 받은 배당금 전액을 재단에 기부해왔다. 지난 10년간 기부한 금액은 250억...
글로벌 투자관리 및 투자서비스사 BNY멜론(BNY Mellon)이 지상돈 현 대표의 후임으로 박현주 신임 한국대표를 선임한다고 11일 밝혔다. 3년간 BNY멜론 한국지사를 이끌어 온 지 대표는 5월 31일 은퇴한다.
박현주 신임 대표는 한국 시장에서 BNY멜론의 서비스와 역량을 총괄 및 확장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박 대표는 서울에 근거지를 두고 데이비드 크룩생크...